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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식생활

채소의 진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5. 19. 10:20

 

 

채소의 진실

 

녹즙을 지나치게 장복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간 수치의 상승을 초래 할 가능성이 있다.

유별나게 특별한 것을 찾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건강관리와 투병중인 암환자가 다양한 채소를 이용하여 녹즙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있는데 많은 량의 채소를 녹즙으로 만들어 먹을 경우에 채소 스스로 보호하는 물질들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되어 그로인하여 건강을 위협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장기간 먹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차라리 채소 그대로를 일반 식사를 통하여 섭취하고 적당하게 한 두가지 정도 먹고 다양한 음식류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 관리와 암 투병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그리고 채소의 농약 성분과 해충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평소보다 더 많이 세척을 하면 문제가 없으며 그래도 찝찝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형 담금주와 식용 식초를 구입하여 1:1로 희석한 후 수도물을 5배 정도 희석하여 그 곳에 채소를 30분 정도 담궈 두었다가 행굼을 한 후 먹으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또 암 투병중인 환자가 유기농을 고집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이용한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아무리 유기농 채소라도 하여도 세척하지 않고 먹는 것은 위험하다,

 

참고로 최근에 오존을 이용한 세척 제품이 효과적으로 농약을 제거하고 살균한다고 광고를 하지만 필자의 입장에서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오존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이롭지만 잘 못 사용하면 독이 된다. 문제는 오존을 이용하여 채소의 농약이나 세균,해충을 제거하는데는 탁월하지만 오존 세척을 마친 후 잔류 오존이 인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론적으로 보았을 때 매우 좋은 방법이지만 오존은 사람이 공존하지 않은 상태에서만 사용을 하여야 한다.

 

 

채소를 과다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된다

채소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어떠한 채소라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매일 적당하게 먹는 것이 좋다, 건강관리와 암 투병 중인 환자가 채소가 매우 유익하지만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것도 참고를 하여야 할 것 이다. 평소에 채소를 자주 먹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대량으로 채소를 먹었을 경우 어지럼증,구토,두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매일 적당하게 채소를 먹는 것은 인체에 전혀 나쁘지 않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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