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의 불면증이 치유에 미치는 영향

 

 

암환자의 불면증이 치유에 미치는 영향

 

많은 암 환자들이 불면증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특히 암을 치료하기 위해 받는 항암치료는 환자의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약 600명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항암치료로 인한 구토와 신경통 등의 부작용 때문에 불면증을 겪는 환자가 약 7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의 30~50%정도가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조사와 비교하면, 항암치료를 받은 암환자의 불면증 정도가 더 심해진 것이다.미국 스탠포드대학 의과대학 데이비드 스피겔 박사는 연구를 통해 수면의 질이 체내의 각종 호르몬 균형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밝혔다.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가 암 환자의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이고 환자의 불면증을 개선시켜 주는 통합암치료가 주목 받고 있다.전문가들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여 주는 한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면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이미 선진국에서는 암 환자의 항암치료부작용과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침과 뜸 등의 한방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 실제 한방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88.2%가 항암부작용 증상이 완화되는 등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Note:

암환자의 불면증과 우울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

 

- 환자의 방의 조명을 백영등으로 교체를 하거나 백열 전구 스탠드를 이용하여 조명을 은은하게 해준다

- 가족과 배우자 혹은 가장 가까운 친구와 대화를 나누거나 수다를 떤다

-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가급적이면 분주하게 움직이거나 취미 활동을 한다

- 여러가지 생각을 하지 않도록 본인 스스로 노력을 한다.

- 집안의 대소사는 환자가 관여하지 않도록 보호자가 배려한다

 

- 보호자는 환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여 배려한다

- 여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혼자 혹은 배우자와 같이 행동한다

- 뜨거운 욕조에 30분 이상 있는다

- 아로마 오일(페파민트)를 이용하여 다리부터 척추 부위까지 배우자가 마사지를 해준다

- 아로마 오일(페파미트)를 베개에 한 두방울 뿌려 둔다

 

- 종교가 있다면 신앙의 힘을 빌린다

- 암에 대한 두려움,공포심,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떨쳐 버리도록 노력 한다

- 기존의 현대의학적 치료가 의미가 없는 경우에는 통합의학,자연의학에 관하여 알아보고 희망을 가진다.

- 자기전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명상을 시도 한다(지난날 즐겁고 행복한 일만 회상 한다)

- 원적외선 이용한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을 시도 한다(70도의 고온 상태 혹은 45도 상태)

 

- 멜라토닌 촉진제를 복용 한다

- 슬플 경우에는 대성통곡을 한다, 눈물을 감추지 말고 실컷 울어라

- 아무도 없는 산이나 바다에서 하고 싶은 말을 뱉어 내거나 소리를 지른다

-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다면 경쾌한 음악을 연주 한다

- 부부 생활이 의학적으로 치유에 지장이 없거나 가능하다면 Skin Ship을 자주 한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