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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출혈열 (Ebola Hemorrhagic Fever)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8. 1. 10:46

 

 

 

 

 

에볼라 출혈열 (Ebola Hemorrhagic Fever)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관하여

 

 

 
에볼라 출혈열 (Ebola hemorrhagic fever)
증       상: 눈의 충혈, 두통, 근육통, , 점상 출혈, 피로감, 발진, 가슴 통증
진 료  과:  감염내과, 소아청소년과
관련질병: 신증후성 출혈열, 라싸열
질환분류: 감염성 질환
발생부위: 전신
다른이름: 애볼라, 애볼라바이러스, 에볼라,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출혈열은 1976년에 처음으로 알려진 질병으로 사람과 유인원에 감염 시 전신에 출혈을 동반하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법정 전염병 제4군에 해당 한다. 에볼라 출혈열을 일으키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막대 모양, 나뭇가지 모양, 끝이 구부러진 모양 등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에볼라-자이르(Ebola-Zaire), 수단(Sudan), 아이보리(Ivory), 레스톤(Reston), 분디부교 바이러스(Bundibugy) 등의 유형이 밝혀져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 또는 분비물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분비물에 오염되어 있는 기구를 통한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공기를 통한 비말 감염도 가능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기간이 약 2~19일 정도 되며 환자는 고열과 두통 및 근육통, 그리고 위의 통증과 심한 피로 및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고 일주일 정도 경과한 경우에는 흉부에 심한 통증을 보이며 쇼크 증세를 나타 난다.

 

그리고 에볼라 출혈열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법이나 백신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환자가 발병하면 격리를 통해 환자의 혈액 및 분비물의 접촉을 통한 병원체의 전파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증의 경우 신장 기능의 유지 및 소실된 혈액 및 체액을 보충하고, 혈액과 혈액응고 인자를 보충하여 산소 농도와 혈압을 유지 한다 

 

최근 '죽음의 바이러스'로 불리는 에볼라 공포가 발원지인 서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로 퍼질 조짐을 보이자 미국 정부가 전염병 확산 방지 노력에 적극 뛰어 들었다. 국내에서도 서아프리카로 부터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의 철저한 방역이 요구 되며 개인 스스로 감염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자료출처:다음 지식

 

 

Note:

 

개인이 할 수 있는 감염 예방 대책:

 

1. 손 씻기를 자주하며 비누 혹은 소독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최소한 3분이상 세척을 하여야 한다.

 

2. 손톱을 바짝 깎아야 한다. 손 씻기를 아무리 철저히 하여도 손톱을 기른 경우에는 감염 예방 효과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손톱을 자주 깎아서 관리를 하여야 한다. 현재 의료 전문가들도 손 씻시만 강조를 하지 손톱을 바짝 깎아야 된다고 강조하는 사람이 없기에 필자의 입장에서 가장 안타까운 일 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만들은 지금부터라도 손톱을 바짝 깎아 이러한 감염으로 부터 최대한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 한다. 특히 다른 질병과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에도 감염이 되어서는 안 되는 환자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간병하는 보호자도 동시에 실천을 하여야 한다.

[손톱을 기른 경우에는 손 씻기를 잘 하여도 손톱 밑에 각종 세균이 잔재하여 감염 예방에 효과가 없다]

 

3. 밀폐된 공간이나 다중 이용시설은 가급적 이용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그러한 환경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 좋다.굳이 그러한 환경에 머무를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현재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나 면역력이 낮은 환자는 주의하여야 한다.

 

4. 실내 공기정화기(공기 청정기)는 가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기 정화기에 헤파필터의 성능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곳에 각종 미생물이 부착되어 오히려 역감염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실내 공기가 탁한 경우에는 환기를 자주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5. 에어컨 필터, 난방기의 필터는 주기적으로 청소를 자주 하여야 하고 환자가 있는 곳은 더욱 더 자주 청소 관리를 해주어여 한다.특히 에어컨의 경우 습도가 높기 때문에 가동 후 미생물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 된다.또한 진공 청소기의 경우에는 필터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청결하게 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만약에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는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70도에서 하루에 2회 시도하고 순수 소금을 반드시 음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트랜스퍼 팩터와 트랜스퍼 팩터 플러스를 매끼마다 4알씩 최소한 1주일 정도 경구 복용하여야 한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 치사율이 90%정도라니 정말 위험한 질병이다. 아직 현대의학적으로 대처 방법이 없기에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하여 생존하여야 할 것 이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