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와 따뜻한 동행 [1]
상기 환자와 처음 만났던 날이 작년 여름 즈음으로 기억이 된다
유방암 치료 후 2년 동안 큰 문제없이 잘 내다가
다시 재발이 되어 4년 동안의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시도하였지만 결과는 역시나 였다
너무나 긴 암과의 싸움
엄청난 병원 치료 비용에 몸과 마음은 지칠대로 지쳐서
이젠 삶을 포기하고 마지막 남은 시간을 호스피스 병원에서 마무리를 하려고 작정을 하였다
자동차도 처분하고 주변도 서서히 정리를 하였다
이미 병원 의료진은 포기를 한 상태였지만 그래도 아들과 딸 자식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여 투병을 하였지만
지독한 암 앞에서 패배를 인정을 즈음에 만났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난감한 상황이었다
지금 이 상황에서 과연 회복이 될 수 있을까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그래도 환자에게 힘과 희망을 불씨를 지펴 주었다
결국 주사위는 던져 졌고
힘겨운 싸움을 다시 시작하였다
무엇보다 통증이 가장 큰 문제였다
마약성 팻취까지 사용하였지만 완전하게 제어되지 않았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통증의 한계를 벗어나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의 연속이었다
온 몸에 전이가 된 암들은 피부까지 삐져 나왔고
잔인하게 공격을 하였지만 환자는 하루 하루를 잘 견뎌 주었다
그런 고통의 시간은 한 달 두 달이 지나면서 서서히 완화되기 시작하였다
환자는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잘 견뎌 주었다
이 정도의 통증이 심하면 대부분 차라리 죽여 달라고 하소연을 할 수준이다
그리고 환자는 거의 4개월이 지난 후에 몰라볼 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통증까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일상 생활을 유지 할 수 있을 정도이고 직장 생활도 가능할 정도였다
지금은 진통제도 모두 끊고 정상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 환자분이 어제 추석을 맞이하여 고맙다는 안부 문자를 보내왔다
나도 고마울 뿐이다
< 환자는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계신다>
암환우와 따뜻한 동행 [2]
작년 년말 즈음에 간암 수술을 하고 기본적인 항암 치료를 마친 후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었던 어떤 환우님을 만났다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다
생각이나 행동도 매우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환우분은 은퇴 이전에 고위 공직에 근무하였던 관계로
항상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이었기에 바이오매트에 관하여 설명을 하면
쉽게 이해를 하였기에 빨리 몸이 회복되리라는 믿음이 들었다
그리고 환자도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신뢰하였기애 약간의 의심도 하지 않고
꾸준하게 잘 사용을 하였다
실질적으로 기본 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기에 그냥 편안하게 요양만 하면 되지만
인체의 체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많은 제품들 중에 선별하여 리치웨이 바이오매트가 가장 우수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보조적 요법이라
판단을 하고 제품을 구입하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거의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에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추천하여 주기도 하였다
역시 직접 느껴본 사람만이 리치웨이 바이오매트의 진정한 효능을 알 수 있기에
처음에는 대부분 긴가민가하는 의구심으로 시작을 한다
그러나, 조금만 사용해 보면 몸이 변화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기에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확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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