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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진정한 히포크라테스 , 통합의학 전문의사 김태식 소장님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9. 11. 20:56

 

 

 

이 시대 진정한 히포크라테스 

통합의학 전문의사 김태식 소장님

 

 

김태식 소장님 약력:

 

- 1971            高麗대학교 의과대학 入學 (의사= No 19465)

- 1978 ~ 83    高麗대 부속병원 전공의 5& 專門醫 취득 

- 1983 ~ 96    310년간 開業

- 1996 ~1997 醫療奉仕(인네, 미얀마), 약물남용 修學

- 2000~2001  생명의電話,희망의電話,法務部 범방위 보호관찰전문 상담敎育

- 2001. 9        대전 소망醫院(대전 최초 호스피스 專用병원) 院長

- 2002. 2        샘 안양병원 전인건강연구소, 보완대체의학 암 연구소장

- 2004. 4        高麗대학교 醫科大學 外來교수

- 2006. 7        大韓 醫師협회 지향위 補完요법 專門委員

- 2007. 2        大韓 암 보완대체의학회 理事

- 2008. 2        군포 G샘통합암병원(샘병원 통합의학암센타) 고문. 통합의학 암연구소장

 

                  

 

김소장의 통합의학 암 연구소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lifenpower

 

 

 

긍정의 힘 김태식소장님

 

금년 1월부터 소장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암 연구에 힘쓰시는 소장님

특별히 말기암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이 되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의학의 상식이 없기에 잘 모르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암의 치료는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라는 글을 읽으면서

중고등학생 교복을 생각했습니다.

급하게 옷을 입을 때 단추를 잘못 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암치료만이 아닌 인생 모든 분야에 첫단추를 바로 꿰는 것이 중요한 줄 압니다.

 

'아직도 바보처럼' 을 읽으면서 소장님과 같은 바보가 있어야

암환자와 세상에 유익이 됩니다.

장기려박사와 같은 바보가 있기에 수많은 환자에게 유익을 주고

의료보험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곡과 동요나라에 신귀복님과 같은 콩나물 공장 공장장 바보가 있기에

많은 사람에게 음악을 통하여 아름다움이 퍼져 나가는 줄 압니다.

가정에 엄마, 할머니 바보가 있기에 가정과 자녀가 꽃피는줄 압니다.

소장님은 지금도 후세에도 참 아름다운 바보로 기억될 줄 압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 사람은 사랑의 대상, 의학은 이용의 대상' 이라는 글이

얼마나 귀한지요

하나님은 절대자, 창조주, 믿음으로만 알 수 있는 분입니다.

겸손히 믿어야 합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입니다.

다른 사람을 볼 때 긍정으로 보고 장점, 좋은 점을 보고

자랑 칭찬할 것을 찾으며 사랑해야 합니다.

의학은 이용의 대상이라고 했습니다.

귀한 의학과 의술, 약품은 모든 사람이 골고루 이용되기를 원합니다.

지금도 의학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생을 계수하면서' 라는 글을 읽으며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성경은 인생을 계수하는 사람이 지혜자라고 했습니다.

사는 것만 생각하지 죽는 것을 생각하며 지혜롭게 사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5월이 되면 더욱 떠오르는 녀석, 눈에 넣어도 안아플 녀석이었기에,

언제나 한순간도 잊은적이 없기에, 

죽고싶을 정도로 미치듯 보고 싶었기에,'라는 글을 읽으며

깊은 공감을 하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5월24일 20세 아들을 먼저 보냈으니 그 심정이 오죽 하겠습니까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 산에 매장하고 자녀가 세상을 떠나면 부모 가슴에 묻는다고 하였습니다.

그 아픈 심정 주님이 위로하신 줄 압니다.

죽는 것은 순서대로 하면 좋으련만 생사는 사람의 권한 밖이기 때문에 마음아픈 일입니다.

 

가장 최근의 글 '녀석의 34번째 생일인데' 아들의 34번째 생일을 기억하시며 쓰신 글

'9월이 되면 추석과 맞물려 있는 너의 생일이 늘 눈에 밟히는구나,

한적한 수로에 혼자 나가 풀벌레소리와 벗하면서 하루종일 갈대속에 묻혀서 지내고도 싶구나

지금은 아빠가 손주를 안고 있는 꿈을 꾸면서도' 라는 글을 읽으면서

소장님을 생각하며 마음으로 울었습니다.

 

성경에 성도의 죽음은 환란을 피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성도의 죽음을 귀중하게 보신다고 했습니다.

자금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성도의 죽음은 이별의 슬픔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신다고 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라고 했습니다.

 

소장님 우리의 슬픔은 절망의 슬픔이 아닌 이별의 슬픔입니다.

아드님은 주님의 나라에서 질병,고통이 없는 곳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줄 압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소장님의 마음을 감싸주시고

더욱 강건함을 주시기를 빕니다.

모든 위대한 역사는 큰 아픔 속에서 탄생합니다.

소장님의 마음에 큰 아픔을 통하여 하나님은 더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실 줄 압니다.

소장님을 생각하며 부족한 글을 썼습니다.

글/푸른청춘 목사님

 

 

NOTE:

상기 글은  푸른청춘이라는 목사님이 블로거에 올려진 글을 옮겨와 소개 합니다. 저 역시 평소에 소장님을

존경하고 있기에 목사님이 쓴 글에 모두 공감을 하고 있으며 언제가는 글로써 감사함은 표현하고자 하였는데 마침 목사님이 소장님에 관하여 정확하게 표현을 하여주셨기에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암환우 카페에서 많은 환자에게 무료로 상담을 해준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또한 항상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주시고 암과 힘겨운 싸움을 하는 환자들과 보호자에게 힘과 희망을 전해주시기에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언제나 암환우와 따뜻한 동행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소장님 !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