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 부종의 정의와 대처 방안

 

 

 

 

림프 부종의 정의와 대처 방안

 

 

정의

림프 부종이란 인체내의 단백질이나 노페물을 제거하는 시스템인 림프계가 여러원인(수술/방사선치료등)으로 눌려 단백질등의 혈행장애가 발생한 증후군임

 

발생기전

어떤 이유로 림프액의 저류(흐름이 정지되는 것)가 생기게되면 림프혈관들이 확장을 하게되고 조직으로 림프액들이 역류를 하기도 하며 조직의 삼투압이 높아지고 모세혈관 등으로부터 더 많은 액들이 축적이 되고 결국 림프액이 저류를 일으키며 모인 단백질들은 마크로파지(macrophage)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임상 증상

감각이상 - 통증 - 사지가 무거운 느낌 - 힘주기가 어려움 - 운동의 제한 - 관절이상 - 피부가 약 해짐 - 미용적인 문제 - 환자가 자신의 체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짐

 

림프 부종의 합병증

단독증 - 피부누공형성 - 거대부종(코끼리다리처럼) - 육종

 

진 단

임상 증상으로 파악하며 환자의 병력 및 신체 검사

 

a 사지가 꽉 찬 느낌이거나 아주 조이는 느낌이 있는 경우

b 반지나 신발이 잘 맞지 않는 느낌이거나 실제 그럴 때

c strength(힘?)의 감소가 있을 때

d 부은 몸의 통증이나 무거움을 느낄 때

e 부종이 생긴 곳에 발적, 종창, 혹은 감염의 증거가 있을 때

 

임상적(의학적) 진단 : 정상부위에 비해 붓기의 크기가 30%이상 초과했을 때

 

치 료

1. 치료목적 :

체중을 효과적으로 줄여서 부종을 줄이고 원래 일상생활로 복귀하고자함.2차 세균감염을 예방하여 패혈증등 심각한 후유증을 예방하고자함

 

2. 예방

- 몸에 꽉끼는 옷은 절대 금물

-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포개않지 말아야 함

- 치료받은 부위의 손톱이나 발톱을 짧게 깎지 마십시오.

-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부위의 손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하지 마십시오

- 해당부위의 팔을 햇볕으로부터 보호

- 사지를 매일 깨끗이 씻고 중성 혹은 유아용 오일등을 바르십시오

- 병원에서 혈압을 잴 때는 반드시 반대쪽(정상부위)에서 측정하십시오

- 병원에서 혈액채취나 주사를 맞거나 예방접종등을 할 때 반대(정상)쪽에서 하십시오

- 설거지를 하거나 집안일을 할 때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시고 하십시오

- 혼자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나르지 마십시오

- 가능한한 팔이나 다리를 올리고 계십시오(특히 누워 있을 때 심장보다 높게).

- 식사는 고단백을 하십시오 ; 가능하면 영양사등에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3. 치료

수술 - 약물치료- 물리치료

 

4. 국내 전문 클리닉 개설 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태욱교수

삼성의료원 림프부종 클리닉 (재활의학과)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림프부종클리닉

자료출처:암이란닷컴

 

 

팔 다리 부종을 완화하는데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원적외선 바이오매트 온열요법

기본 바이오매트 위에서 미니매트를 이용하여 부종이 있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온열을 가하여

림프 순환과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부종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온열의 경우 피부층만 뜨겁게 하기 때문에 심부까지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리치웨이 바이오매트의 경우 심부 15cm 정도 투열이 가능하여 혈관을 확장시켜 순환을 촉진하고

림프 순환도 원활하게 하는 역활을 한다

 

 

NOTE:

암 수술을 할 경우 림프로 전이가 의심이 되면 림프절까지 제거하게 되는데 간혹 림프절 제거로 인하여 팔이나 다리가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림프관은 동맥과 정맥 그 다음으로 제3의 혈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림프관은 전신에 걸쳐 연결이 되어 있고 인체의 독소나 노페물을 운반하는 역활을 하기도 한다. 또한 암세포들이 림프를 따라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기에 암 수술 시 림프를 제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림프 제거로 인하여 팔이 부어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거나 코끼리 다리 처럼 붓는 경우도 있기에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호전이 되거나 증상이 사라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종이 잘 가라 앉지 않는 경우에는 원적외선을 이용한 온열요법을 시도하게 되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부종의 경우 일반 온열은 효과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원적외선 온열 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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