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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인 사람이 훨씬 건강하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2. 13. 10:30

 

 

 

낙관적인 사람이 훨씬 건강하다

 

인생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한 심장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연구팀은 45세에서 84세 사이의 성인 5100명을 상대로 심장 및 정신건강 상태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의 심장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혈압과 체질량지수(BMI),콜레스트롤 및 공복혈당 수치, 먹는 음식, 육체 활동, 흡연여부 등 7가지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세부항목별로 0점(매우 불량), 1점(중간 정도), 2점(이상적인 상태)을 부여했다. 7가지 항목점수를 합산해 총점은 0점에서 14점 사이에 분포됐다. 연구팀은 다른 한편으로 실험참가자들의 정신건강과 낙관주의 정도, 육체적 건강상태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나이와 인종, 수입 등을 감안하더라도 낙관주의와 심장건강 사이의 연관성이 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낙관적인 그룹의 사람들은 건강한 심장을 보유할 확률이 가장 비관적인 그룹보다 2배 높았고,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확률도 비관그룹보다 55%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낙관주의자들은 혈당수치와 콜레스트롤 수치가 비관적인 그룹보다 양호했다. 그들은 또 육체적으로 활발히 움직였으며 BMI지수 역시 이상적이었다. 담배를 피는 케이스도 적었다.


연구를 이끈 로살바 헤르난데스 교수는 "이같은 심장건강의 차이는 사망률로 연결될 수 있다"면서 "국가가 국민들의 심장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책적으로 국민들에게 심리적인 만족감을 주는 것에 신경써야 한다는 점을 이번 연구는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일리노이대학교의 이번 연구결과는 '건강행동과 정책리뷰 이슈'(Issue of Health Behavior and Policy Review) 최신호에 게재됐다.김민국 기자 (mkck@kormedi.com)

 

NOTE:

낙관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 건강하다라는 말은 매사 긍정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사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람은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다. 특히 병마와 싸우는 과정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이 나타난다, 아무래도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환자와 긍정의 마음으로 투병을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질병과 싸운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한다.

 

특히 성격이 꼼꼼하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한 가지에 집착을 하거나 자신이 만족을 할 때 까지 합리화시키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그러한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서 그런지 모르지만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약간은 모자란듯 하면서 매우 낙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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