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몸이 시키는대로 해라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배가 고프면 식사를 해야 하고 졸음이 오면 잠을 자야하고 피곤하면 쉬어야 한다,이러한 반응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며 내 몸이 시키는대로 해야만 모든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만약에 식사를 하지 못하면 인체는 비상 상태를 선포하고 필요한 영양소나 에너지를 일단 근육에서 뻇어오고 그래도 모자라면 뼈속에서 영양소를 앗아간다,그래야만 인체라는 거대한 공장이 가동을 멈추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식사량이 부족하고 필요한 영양소 공급이 안 되면 인체는 서서히 이상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즉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 현상이 일어나고 필수 단백질이 부족하면 백혈구를 생성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암과 투병중인 과정에는 무조건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입니다, 괜히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지 말고 어떠한 식품이라도 나쁜 영향을 주는것만 피하고 전부다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밤 10시부터는 잠을 잘 준비를 하고 최대한 5시간 이상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생체 리듬을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일생 동안 1/3 정도의 시간은 잠을 잡니다, 잠은 하루 동안 지친 육신을 휴식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대 입니다, 그러므로 잠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특히 잠을 자는 동안 인체내에서는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성호르몬, 멜라토닌, 세레토린,엔톨핀, 다이돌핀,성장 호르몬등 다양한 호르몬 분비가 되며 면역세포들이 새로 태어나기도 합니다
공교롭게도 유방암 환자의 공통점은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그 중에서 불면증이 있는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 조절에 교란이 생겨 과도하게 에스트로겐이 생성되기 때문에 유방암 치료중인 경우에는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잠을 잘 자야 합니다, 또한 완치 판정을 받더라도 다시 불면증이나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재발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처럼 몸이 시키는대로 잘 따라주어야만 인체는 건강을 잘 유지하게 되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잘 먹었으면 그 것을 체외로 잘 배출하여야하는 배변 문제 입니다, 만약에 변비와 설사가 반복이 되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현상이 있을 경우에는 의사에게 도움을 받거나 적절하게 잘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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