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환자의 쥐어짜기 호흡법

폐암 환자의 쥐어짜기 호흡법

암세포는 차가운 곳과 산소가 부족한 곳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주로 어혈이나 염증이 반복되는 곳에 터를 잡게 됩니다.결국 전신의 체온이 골고루 따뜻하고 호흡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은 암이 터잡지 못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호흡이 중요한 걸 알겠는데 어떻게 하는지 책도 사고 자료를 많이들 연구합니다. 소주천 대주천을 돌리고 임,독맥을 뚫고 나중에는 신통의 경지까지 간다는 내용을 읽고 따라하다 필자는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호흡기에 관한 자료를 읽다가 중요한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의 허파 저변의 장액속에 독극물 수준의 탄산가스가 녹아 있는데 이것을 잘 내보내지 않으면 여러가지 병증을 일으키며, 이것을 내보내기 위해 심호흡이 중요하다는 내용입니다. 필자는 순간 대각을 한 느낌을 받고 여러가지 호흡법의 공통점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호흡법들은 천천히 길게 숨을 쉬라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산소는 충분히 흡수하고 탄산가스는 잘 배출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호흡법의 더 높은 경지는 논외로 하고 의학적인 목적만 쉽고 편히 달성하기 위한 쥐어짜기 호흡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들이쉬기 - 천천히 숨을 최대한 들이 쉰다.(맑은 공기는 필수))

2)숨멈추기 - 참을 수 있는 정도까지 숨을 멈춘다(산소 흡수 시간을 번다)

3)숨내쉬기 - 천천히 한번에 혹은 몇번 나누에 배출한다.

4)쥐어짜기 - 내쉬기가 끝난 순간 허파를 쥐어짜고 좁혀서 바닥의 가스를 좀더 배출한다.

쥐어짜기는 숨이 다 나온것 같은 순간 몇번 더 나오는 것이 신기합니다. 쥐어짜기 호흡법을 한번에 10회 이내에서 몸이 덥고 후끈한 것을 느낀다면 최고입니다.두통 편두통 졸리움 무기력에 실험해 보시면 놀라실 것입니다. 어느 암요양병원에서 쥐어짜기 호흡법 특강을 했습니다.  

폐암이 재발하여 콩알만하게 사진에 발견되었는데 두번 수술하기 싫어서 쥐어짜기 호흡법을 4개월을 하고 스케줄이 되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콩알만한 재발암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환우분은 신기하게 여기고 필자에게 소식을 전해왔습니다.쥐어짜기 호흡법이 복잡한 호흡법을 터특하기 어려운 많은 환우분들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쥐어짜기 호흡법은 폐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에 산소의 공급을 충분히 하여 암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건강인들도 반드시 필요한 쉽고 간단한 호흡법입니다.쥐어짜기 호흡법이라는 용어는 등록하지 않았지만 필자의 창안이라고 인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쥐어짜기 호흡법이 생활화 되어 많은 분들의 치료와 건강백세에 일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출처: 제천 제2한방명의촌 목토한방병원장 강현빈

NOTE:

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 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자연속에서 휴식을 하면서 투병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날 수 없다면 한시적이라도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연은 맑은 공기와 고농도의 산소가 존재하여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주고 암세포의 활동성을 저하시키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 날 수 있습니다

그 외 숲에서 제공되는 피톤취드와 풍부한 햇볕을 쪼이며 비타민D 합성을 도와주고 다량의 음이온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곳에서 상기와 같은 호흡법을 시도하거나 복식호흡을 반족하게 되면 폐 기능의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루 이틀 한다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에 꾸준하게 시도를 하여야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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