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웃음은 최고의 항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진단을 받은 후 누구나 큰 충격과 두려움을 겪게 된다,그리고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과정을 거치면서 몸도 마음도 피곤하게 되어 미소를 짓거나 웃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무장을 하고 웃음을 남발하여야만 한다,
그 이유는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거나 슬퍼하고 분노를 하게되면 오히려 자율신경계에도 문제가 생기고 그로인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가 상승하게 되어 면역력까지 낮아지는 결과가 있으므로 환자는 비록 힘들고 어려운 투병의 시간이지만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 웃을 일이 없지만 웃을 일을 찿아보면 얼마든지 웃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또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내용에 리액션을 취하거나 다소 과장되도록 칭찬하거나 동조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인체 기능에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의 경우 자신의 성격을 변화시키지 않고 항상 무표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무덤덤한 행동을 보이려는 경우도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웃는다고 돈이 소요되는 것도 아니고 긍정의 표현을 한다고 욕을 먹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지 이해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아마도 그러한 환자는 긍정의 힘과 웃음의 효과를 인정하지 못해서 그런 것으로 짐작이 든다, 그러나 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공통점은 한결 같이 긍정의 힘과 웃음을 남발하면서 즐겁게 투병 관리를 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환자의 긍정적 투병 자세와 자주 웃으면서 투병 생활을 한 환자의 경우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NK세포의 활성도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기에 투병 과정에서 긍정의 힘과 웃음은 너무나 소중한 치유 방법 중 한가지 이다, 아무리 의학적 치료가 뛰어난 것의 혜택을 보더라도 결국 암은 내 스스로 치유하는 질병이라고 인식을 하고 비록 힘겨운 투병 과정이지만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고 기회가 있을 떄 마다 웃음을 남발하면서 암을 잘 극복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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