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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암중모색/암 환자가 접하는 수 많은 의료 정보의 불편한 진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7. 6. 20. 14:36



암 환자중 40% 정도의 암은

암 억제 유전자인 P53의 ROR알파 고리가 이탈 현상으로 암 억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회복시켜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암중모색/암 환자가 접하는 수 많은 의료정보의 불편한 진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항암성분이 뛰어나다고 암이 치료된다고 과신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항암 성분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도 다양하게 존재를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만 높인다고 암이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암은 종합예술처럼 작은거 하나에서 모든 방면에 노력을 기울려야 합니다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수 많은 의료 정보를 취득하거나 암과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특히 인터넷 공간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실제로 수 많은 정보중에는 거의 대부분이 과대 과장으로 포장되었거나 실제 홍보 내용과 달리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들이 대부분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환자는 그러한 내용에 현혹이 되어 금전적 낭비를 하거나 때로는 간 수치 상승등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대표적으로 항암성분 운운하거나 실험 결과를 언급하면서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는 문구들 입니다,여기서 분명히 밝혀드리는 것은 일반 보조식품이나 기능식품중에서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허가 받은 것들은 하나도 없으므로 절대로 과신하거나 맹신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특히 환자 입장에서 항암 성분 운운하거나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가는 것은 이해되지만 항암 성분이 있다고 암 사이즈가 줄어들고 암이 완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들은 일부 보조적으로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지만 그들이 홍보하는 것과 달리 아무런 효과가 없거나 아무런 만족도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큰 기대를 하지마시고 개인에 따라 잘 선택하여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또 어떠한 것들은 보조적으로 먹으면 기력을 회복하거나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해주는 효과도 있는 것도 있지만 결코 그러한 것들을 먹는다고 암이 치료되는 것은 아니므로 과신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에 그러한 식품들이 암 치료에 많은 효과가 있거나 도움이 된다면 반드시 인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를 확인하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실험실의 배지에서 실험한 결과나 동물실험 결과는 인체를 대상으로 한 결과와 전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실험 배지에 암세포에게 소금물만 넣어도 암세포는 모두 사멸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들을 실험실에서 실험하여 암세포가 사멸되었다고 그 것이 인체내에서 암세포를 사멸하는 의미는 아닙니다,그러므로 이러한 논리적 함정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은 하나의 약을 개발하여 인체에 적용되기 까지 엄청난 실험 과정을 거치고 최종적으로 인체를 대상으로 실험까지 마쳐야 정식으로 인정을 받게 되고 그 기간도 10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적 치료로 암을 100% 정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한다면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들의 허구성을 실감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겨우살이 나무에서 추출한 항암 성분을 추출하여 약으로 제조되어 병원에서 시도 중인 압노바주사(미슬토주사)도 일종의 보조적 요법이니 주 치료가 아닙니다, 또 주목나무에서 추출한 항암 성분을 가지고 제조한 것이 탁솔이라는 항암제 입니다, 이 마져도 일부 환자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효과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외 비소 성분의 항암제, 할미꽃 추출물인 SB주사도 마찬가지 차원에서 해석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보조식품 중에서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지나치게 과신하지 마시고 그 정도의 항암 성분은 매일 먹는 삼시세끼로 충분히 보충이 됩니다, 그러니까 삼시세끼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한 투병 관리 방법 중 한가지 입니다, 물론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보조적으로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들도 몇 가지 존재를 합니다만 개인에 따라 선별적으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주의하여야 할 부분은 검증되지 않는 방법이거나 전설처럼 전해져 오는 그러한 요법들은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실제로 그러한 방법에 현혹이 되어 환자가 빨리 사망하거나 문제가 되어 구속되는 사례도 왕왕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물론 암 환자 입장에서 무엇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에 관심이 가는 것은 이해되지만 항상 무엇을 선택할 경우에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 시도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한의사의 도움을 받거나 신뢰할수 있는 암 관련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끝으로 명장 밑에는 졸장이 없듯이 유능하고 지혜로운 지휘관을 만나면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확율이 높습니다, 모든 환우님들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합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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