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방암 치료 경험이 있는 여성은 야식을 피해야 재발위험이 줄어든다

 조기 유방암 치료 경험이 있는 여성은 야식을 피해야 재발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연구팀은 Women's Healthy Eating and Living 연구 등록자를 대상으로 야식과 재발의 관련성을 조사해 JAMA onc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당뇨병이 없는 27~70세 조기유방암 2,413명. 이들의 하룻밤 평균 금식시간은 12.5시간이었다.

 

이들을 평균 7.3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하룻밤 금식시간이 13시간 미만인 군은 13시간 이상인 군에 비해 유방암 재발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위험비 1.36). 금식 13시간 미만군은 유방암 사망 또는 전체 사망 위험이 높아지지 않았다.또한 금식시간이 2시간 늘어날 때마다 당화혈색소(HbA1c)치가 유의하게 줄어들고 수면시간도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지영 기자 news@medical-tribune.co.kr

[출처] 611. 유방암의 예방과 치유; 조기유방암여성 야식하면 재발위험↑ ; 조기유방암 치료경험이 있는 여성은 야식을 피해야 재발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작성자 자연요법연구회

NOTE:
유방암의 주요 발병 요인으로 추정되는 것 중에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었거나 심한 충격, 불면증,야식,폭식,음주,비만 입니다, 그러므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모두 끝난 환자의 경우 절대로 이러한 요인으로 부터 철저하게 벗어나야만 재발의 확율이 줄어 듭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암의 경우 5년을 기준으로 완치 판정이라는 졸업장을 주지만 유방암의 경우에는 10년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은 그만큼 재발율이 높기 때문 입니다,

어차피 암세포는 우리 몸에서 완전히 제거 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면서 암 유발 원인 인자로 부터 벗어나야만 평생 건강하게 살수 있는 것 입니다. 간혹 재발이 되는 환자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과거의 습성으로 회귀를 하였거나 또 다시 스트레스를 받아서 재발과 전이를 반복하게 되는 것 입니다,

생명은 소중 합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생명을 대신해주거나 보장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하여야만 합니다, 아무리 보호자가 잘 간호를 해주어도 환자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건강은 회복할 수가 없는 것 입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지금 당장 변화를 시도하고 뭣이 중헌지를 인식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건강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의공학전문가 ㅣ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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