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3기 진단을 받은 영화배우 신성일씨
폐암3기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하지만 환자는 별거 아니야, 내가 이겨낼거야
내가 기적을 이뤄낼거야 하는 긍정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전남 화순의 비오메드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데
현재 치료 경과가 좋아 폐암 1기 수준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좋은 결과는 올바른 치료법으로 잘 대응을 하고 환자의 긍정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 입니다
암중모색/암 환자는 절대로 치료를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세요
의공학전문가ㅣ김동우
암 극복에서 의학적 치료가 49%를 차지한다고 하면 환자의 긍정적인 힘은 51%를 차지 합니다
현재 아무리 절박하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마세요
어느날 갑자기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거나 건강 검진을 하다가 우연하게 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마 나에게 그러한 불행이 오리라 누구도 예상을 하지 않지만 암 진단을 받았더라도 절대로 좌절하거나 치료를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는 교과서적인 언행으로 환자를 대하다보니 보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직설적으로 환자에게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항암치료를 하지 않으면 몇 개월이내 당신은 죽습니다, 이 지경이 되도록 왜 병원에 오지 않았냐, 특정 장기에서 온 몸으로 전이가 되어 현재 수술을 할수 없다고 하거나 항암 치료를 받을 것인지 안 받을 것인지 환자가 결정하라고 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당황스럽고 이제는 내가 죽는구나하는 절망감이 엄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자의 입장에서는 의사의 배려있는 말과 희망을 얻고자하는 강열한 마음이 있습니다, 비록 4기암, 말기암이지만 그래도 절망하지 마시고 잘 치료 받아라고 격려를 해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많은 암 환자는 절망감과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안 된다면 환자는 어쩌란 말 입니까, 참으로 냉혹한 현실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암은 초기암이라고 안심하고 4기, 말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은 결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의 힘을 최대한 잘 활용하고 차선책이나 보완적으로 필요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환자는 희망을 가지고 치료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 많은 4기암, 말기암 환자가 간절한 마음으로 투병 관리하여 회복된 사례는 얼마든지 많으므로 최선을 다하여 암과 싸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나중에 어떠한 결과가 있더라도 후회하지 말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는 간암 말기, 췌장암 말기, 폐암 말기, 대장암 말기, 신장암 말기 상황에서도 완치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모든 암 환자가 100% 완치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만 않는다면 누구에게나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사료 됩니다,
자주 강조드리지만 환자가 적극적으로 치료와 투병 관리를 하지않으면 무용지물 입니다, 아무리 보호자와 가족이 지극 정성으로 간호를 하여도 치료의 주체인 환자가 비협조적인 경우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습니다, 비록 지금 힘겨운 투병의 시간이지만 이 순간을 잘 극복하여 반드시 암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현대그룹의 정주영회장은 자주 이러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어떠한 일을 할 때 참조진들이 불가능하다고 할 때도 과감하게 시도를 하였습니다, 또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사람에게는 당신이 해보기는 해봤느냐고 반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주영회장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신화적인 존재로 기억되고 있는 것 입니다,
불가능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전 입니다.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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