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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간전이 복막파종 복수로 시한부 선고받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2. 17. 13:24




췌장암 간전이 복막파종 복수로 시한부 선고받음



2017년 9월 26일에 받은 문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갑자기 연락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희아빠 68세시고 오랜기간 간경화로 아산병원에서 관리받으시다가 2년전 췌장암진단받고 서울대학병원본원에서 췌장과 비장 절제술 받으시고 6개월 항암하셨습니다.그후 해외여행도 다니시고 골프도치시고 잘 지내시다가 올 초부터 급격히 안좋아지시더니 췌장수술부위에서 재발 간문맥과 복막까지 전이되었다고해서 강남세브란스로 전원 6월부터 항암하시다가 어제 더이상 항암도  의미없다고 길면 2개월이니 준비하라고 선고받았습니다.


그래서 급한마음에 자연치유 대체요법에대해서 찾아보다가 이렇게 무례하게 연락드립니다.지금은 거의 드시질 못해 뼈만남으셨고 복수가 계속 차고있어서 배액관을 꼽고 계십니다.현재로서는 복수라도 안차면 한달이든 두달이든 남은 시간 편하게 가고싶은데 가시고 드시고 싶은거 맘껏드셨음 좋겠습니다.


혹여 저희아빠가 조금이라도 좋아지실 수있는 방법이 있을지 여쭙니다.너무 급한 마음에 이렇게 두서없이 연락드린점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위에 증상을 보면 췌장수술부위에 재발도 어려운 곳이고 문맥의 전이암은 췌장보다도 더어려운 병소이며 복막의 파종도 역시나 어려운 병환이라 선듯 답글을 드리지 못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완치라는 말은 입밖으로 낼수가 없는 조심스러운일이라 망설이다가 통화를 하였다.


부친의 병환으로 노심초사 하시는 중에 어렵게 글을 주셨는데 저에 능력이 부족하여 시원스러운 답은 드리지 못하지만 지가 할수있는 부분만 말씀을 드리겟습니다.아버님의 현증상에 암을 제압을 하면서 복수를 빠지게 할수는 있지만 완치가  된다는 보장된 말은 할수가 없습니다.미음을 드실수 있으시면 복수는 수일내에 빠지게 할수 가있으니 가족분들이 의논을 하셔서 결정을 하십시요.3일후에 대체치료를 하기로 하였어니 빨리만들어 주십시요/

 

빨리 하여도 주말이라 택배가 월요일에 발송을 하게됨으로 5일이 걸리게 됩니다.그러시면 거리가 멀지 않으니 직접 가지려 가겠습니다.9월30일 오전에 와서 가져갔고 10월 7일에 문자로 문의하기를 아빠가 요즘 육식을 먹고싶어 하시고 보쌈과 돼지족을 찾어시는데 드려도 되는지요 .보쌈은 안되고 돼지족은 무릅아래로만 드리시고 윗부분은 드리지 마십시요

 

환자가 음식을 잘 먹지 못하다가 입맛이 당긴다고 기름진 음식이나 기름에 튀김종류를 먹게되면 간이 대사처리를 다하지 못하게되면서 몸이 붓고 황달이 급성으로 오게됨으로 누구나 조심을 해야 한다.하루가 지난 8일에 궁금해서 근황을 물어보니 어제밤에 도가니탕을 한그릇 드셨는데 소화를 무난히 잘시켜습니다.걱정하지 마십시요 라고 하였다



 

2017년 10월 16일

안녕하세요저희아버지는 작년11월 췌장암 5.2센치 발견되고중립자치료를 받고 항암하셨어요8월28일까지 정상판정정도로펫시티가깨끗하다하셨는데십이지장염이 생기셨다며 복통으로 많이힘들어하셨습니다.


아직할머니가 살아계셔 아버지가할머니에게 아프신걸 숨기고 계셔서 추석이지나서 병원에가보자고 십이지장염약만드셨는데..추석이후 병원에 갔는데...간전이. 복막파종으로복수가차오르셨고 알부민부족으로 알부민을맞아도 하루만효과를보셨고 그다음날은효과가없으셨습니다.


동안산병원에선 해줄것이없다.마음의준비하라했지만. 어떻게 포기합니까... 아버지도 포기하지않으시고 저희가족모두 포기하지않고있습니다무슨치료든 힘이있어야할텐데... 복수가차오르시고 먹질못하니 지금기력이너무없으십니다. 그러는중에 그네님의 글을읽고 정말 간절한마음으로 쪽지드립니다.


하루하루가 너무힘들고. 먹어야 치료받을수있는데 복수때문에 먹지못하시고.계속 구토증상으로 올리시기만합니다... 어떻게도움을받을수있을까요? 일면식도없는 그네님에게 무작정 이렇게 쪽지드리는거 정말 면목이없지마... 간절한마음으로 쪽지드립니다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받고 전화로 대화 하기를 아버님 증상은 님의 글을 보아서 잘알고 있으니 어떠한 치유를 하기 보다는 먼저해야할 것이 있고 그것은 음식을 무난히 먹을수 있게해야 음식에 영양분을 흡수해서 에너지로 만들수있고 치유제의 약성분도 흡수해서 치료가 되게하는 것이니 이전화를 끊고 택배받을 주소를 알려주시면 음식을 먹을수있게 하는 약차를 착불로 드리겠습니다.


 아버님이 잠을 잘 주무시는지요.

아니요 잠을 잘 자지 못해서 수면제를 먹을때가 있으요

그러시면 과일로 만든 천연적인 수면제를 같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택배로 받으면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됨으로 신랑한테 물어보고 갈수있다고 하면 직접가도 되는지요?

직접오시면 시간이 단축됨으로 좋지요

그러시면 얼마를 준비해서 가야하는지요

이것은 두가지다 나눔을 하는것이라 부담감 없이 오시면 됩니다

조금있다 전화로 애기아빠가 간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시간후에 도착을 하였기에 좋은 음식과 조심할 음식을 알려주고 약차를 가지고 출발을 하면서 문밖에서 배웅을 하는데 정말감사합니다.많을것을 배우고 귀한것을 가지고 가게되서 감사합니다 .이것은 저에 성의입니다.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위급한 환자에게 나눔을 하는것이니 부담같지 마시고 얼능가서 장인어른 드시게 하십시요


암받을려고 하니 저의 성이니 받으십시요.무료로 준다고 하고 돈을 받는 것은 예가 아닙니다.옆에 놓고 갈려고 해서 할수없이 받았지만 후에 마나님한테 꾸중을 잔득 들었다 .2일후에 어머니라고 하면서 전화로 이약이 복수가 빠지는 것인지요?


아닙니다. 음식을 먹지 못할때 음식을 무난히 먹게 하는것입니다.그러면 복수빠지는 약이 따로 있는지요?

예 암을 저지하면서 복수가 빠지게는 할수있는데 암이 완치된다 라고 확정적인 말은 할수가 없습니다


복수만 빠저도 살것같으니 빨리 만들어 주십시요 .먼저는 나눔으로 드렸지만 치유를 위한것은 비용이 들게됩니다

비용이 얼마가 되여도 만들어 주시고 먼저번 약을 더받고 싶어요 .주소를 알려주시면 내일 발송을 하지만 약은 3일이 걸립니다


한가지 묻습니다.

환자가 밥을 먹으야 하는데 지금 식사를 하시는지요?

예 밥한공기식 잘먹고 소화도 잘됩니다

약은 지가 찾어러 갈테니 붙이지 마십시요


10월 21일 직접와서 가져갔고 복용을 4일간하고 25일에 분말로 된 잠자는 것을 더보내 주시면 안되는지요?

더 보내드리지요 .환자분이 식사는 어떻게하시고  약은 잘먹는지요 .식사  잘하고 약을 정성으로 먹습니다.믿을곳이 그네님밖에 없습니다 라고 하기에 저는 심부름만 하였고 보호자가 간병을 잘하신 보람입니다.이러한 증상에 치료의 비법을  주시면 보답하겠습니다


췌장암 간전이 와 복막파종으로 복수가 차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급박한 상태에서 한 달 반 정도 대체 치유를 하여 크게 불편함 없이 집에서 투병을 잘 하고 있는 중에 일본으로 중립 자 치료를 하려 가야하니 약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 아직 보름분이 남아 있을 텐데 왜 그러시는 지요


일본에서 중립 자 치료를 하게 되면 20여일이 걸리기 때문에 약을 가지고 가기위해서 그럽니다. 전에부터 환자를 한번 봐 주었으면 하는 말을 하기에 치유 제를 만들어서 1210일 환자를 만나려갔다.환자를 만나보니 화색이 만면한데 오히려 간병을 하는 부인의 혈색이 환자 같아서 환자와 보호자에 혈색이 바뀐 것 같습니다.


환자를 수발 들다 보면 먹는 것 자는 것을 소홀하게 되고 신경을 많이 쓰이게 됨으로 보호자에 건강이 허약하게 되면 쓰러 질수도 있고 보호자에 건강이 따라주지를 못하게 되면 전부를 잃게 되는 것이니 건강을 잘 유지하라는 말을 한 후 중립 자 치료를 왜 하려고 하시는지는 모르나 저에 생각은 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본병원에서 중립 자를 약하게 치료를 한다고 해서 갑니다.C T ,M R I.등을 찍을 때 방사선의 피폭보다 조영제가 혈액 순환에 장애를 주는 것이라 상당히 염려가 됩니다.요만 할 때 중립 자 치료를 하면 빨리 좋아질 것 같아서 해보려고 합니다.한번해보시고 힘이 드시면 미련을 두지마시고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당부를 하였다


1215일 아침일직 070으로 전화가 오기에 스팸 전화 같아서 받지 않았더니 따님이 전화를 해서 아버지가 일본에 가셨는데 급하게 연락을 하려고 하시니 070 전화를 받아주십시오. 전화내용은 중립 자 치료 전에 M R I를 찍기 위해서 조영 제를 맞은 후로 온몸에 힘이 없고 음식을 먹지 못하게 돼서 큰일인데 배는 자꾸 불어 저서 복수가 차이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때에 방법이 있는지요.방법은 있지만 환자가 일본에 있기 때문에 손을 쓸 수가 없지요.26일에 집으로 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복수가 차도 하루 이틀에 급성으로 차이지 않으면 되지만 약물로 인해서 신장이 무리를 받아서 차이는 복수는 빨리 차이게 됩니다.


20일 전화로 알리기를 귀국 일을 22일로 앞당겨서 나갈 것이니 복수 빠지는 약을 23일에 받게 해 주십시오.병원에서 차인 복수를 한번 빼면 환자가 힘이 덜 들게 됩니다.일본병원에서 복수를 안 빼준다고 합니다.복수가 많이 차이면 누워 다가 일어날 때 부축을 해야 하고 거북 한 것입니다.지금도 부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는데 어덯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암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나 보호자에 마음은 무엇이든 해서 빨리 완치가 되기를 원하지만 기력이 허약한 때에는 

조영제에  후유증이 어떠한가를 알리기 위하여 글을 올립니다


자료출처:김소장의 통합의학연구소 / 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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