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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 Zolpidem)의 후유증과 암 환자의 불면증을 대처하는 방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3. 28. 08:44




졸피뎀( Zolpidem)의 후유증과 암 환자의 불면증을 대처하는 방법

 

졸피뎀( Zolpidem) 미국 FDA"OK" 이유는? 2의 포르포폴 마약이라면서도... 몽유병 두통 구역질 구토 현기증 기억상실 환각 유발한다는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졸피좀을 집중 보도했다.

 

미국 FDA는 졸피뎀( Zolpidem)을 마약으로 분류하고 있다. 2의 포르포폴이라는 것이다. 몽유병 두통 구역질 구토 현기증 기억상실 환각등을 유발한다.졸피뎀은 복용 후 전날 있었던 행동을 기억 못하는 증상도 있다. 미국 FDA는 이러한 부작용 때문에 반드시 취침 직전에 복용하도록하고있다.일어나기 전까지 최소 7~8시간의 간격을 두라는 것이다.이 지침을 잘 지키면 피해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졸피뎀 부작용을 집중 조명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제작진은 졸피뎀의 부작용을 파악하기 위해 평소 졸피뎀을 복용하는 사람들을 관찰 카메라로 지켜봤다.

 

10년째 복용 중인 A씨는 "아침에 일어나서 입이 텁텁하니 뭔가 이상하다. 그래서 왜 이러지 하고 보면 막 음식물이 이에 껴있더라"며 자신도 모르게 음식물을 섭취하는 후유증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딸은 엄마가 세면대 앞에 서서 가위로 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해 주위를 섬뜩하게 했다.

 

졸피뎀을 5년 째 복용중이라고 밝힌 B씨는 어느 순간 우울증 증세가 찾아와 지금은 항우울제 약까지 먹고 있다. 게다가 폭식으로 체중은 15kg이나 늘었다. 그는 "샤워기에 목을 맨 적도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제작진이 관찰 카메라를 통해 파악한 사실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폭식을 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그것을 기억하지 모했다.

 

전문가는 "졸피뎀에 기억 저장을 저해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6년 전 '연예인 연쇄자살사건' 편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와 인터뷰를 했던 최진실의 매니저와 고 최진영의 친한 지인에 대해 다뤘다.

 

이들은 최진실과 최진영의 측근으로 두 남매가 생전 수면제 복용이 잦았다며 졸피뎀 과다 복용의 부작용을 증언했던 인물들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졸피뎀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NOTE:

수면제인 졸피뎀의 심각한 후유증과 부작용 사례를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모든 약들이 부작용을 동반하고 있지만 졸피뎀을 장기 복용했을 경우 나타나는 병리 현상에 그 동안 너무 수수방관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일반인들의 약 남용 실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모든 약들은 반드시 의사와 혹은 약사의 처방을 받아 철저하게 준수하여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암 투병 과정에서 자주 나타나는 불면증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라면 반드시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적절하게 잘 대처를 하였으면 한다, 방송에서도 한 달 이내 일시적으로 복용 할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한 달 이상 장기 복용을 할 경우 환각 증세나 기억 장애 ,자살 충동등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수면제 복용에 있어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암 투병 과정에서 느껴지는 공포와 두려움 그 외 많은 생각들로 인하여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환자 자신도 그러한 상황을 벗어 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얼마전 어느 암 환자는 수면제를 먹어도 도무지 잠을 이루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경우를 보았는데 무엇보다 환자 자신의 정신적 공황상태와 불안감, 걱정들로 인하여 머리가 휴식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면증이 반복되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물론 당사자가 아니면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러한 증상은 본인 스스로 해결하여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였으면 한다, 대체적으로 환자들은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약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왜 잠을 이루지 못하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스스로 불면증을 해소하려고 하여야 한다, 만약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면증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라면 Biofeed back system 치료를 하거나 onDAMED 치료를 적극 검토하였으면 한다, 가능하면 약에 의존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여야 한다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

 

1.낮잠은 1시간 이상을 초과하지 않는다

2.햇볕을 하루에 2시간 노출하도록 한다

3.방의 조명을 백열등으로 교체 하거나 전기 스탠드로 조명을 밝힌다

4. 잠자기전에 30분도 복식호흡을 시도 한다(편안한 자세로)

5.잠자기전에 30분 정도 멍 때리기를 시도 한다(무념무상의 상태)

6.라벤다 아로마를 베개에 한 두방울 떨어뜨린다

7.낮 시간에 집안에만 은둔을 하지말고 최소한 4 시간 이상 활동을 한다(운동 포함)

8.잠 자기 전에 심신을 이완시킬수 있도록 명상 음악을 은은하게 틀어 놓는다

9.멜라토닌 보조식품을 먹는다

10.연꽃씨를 이용한 차 (민간요법)

 

의학적으로 시도 할 수 있는 방법:

 

1.정신의학과 전문의와 적극적으로 상담을 하고 도움을 받는다(심리치료)

2.Bio feed back system 치료를 시도 한다(대학병원급에서만 가능)

3.카본 광선 치료법 혹은 UV / B 치료법 (보조적으로 도움이 된다)

4.ONDAMED 치료법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가능)

5.SLIPBANK (보조적으로 도움이 된다)

 

수면은 인간의 본능에 속하며 정상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면 생체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거나 교란 현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불면증은 조속히 치료되어야 한다, 유방암 환자 중에 에스트로겐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공통점은 불면증의 반복 증상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러므로 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고 난 후라도 재발 예방을 위하여 과거의 습성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암 환자가 나중에 재발이나 전이가 되었다는 것은 그 동안 잘 못된 요인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다시 반복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암 환자는 무조건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적당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면 평생 암이 재발 할 확율이 매우 낮다, 이러한 기본만 잘 지키면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다

 

만약에 지금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환자가 있다면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거나 본인 스스로 불면증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 견딜만 하다고 방심하지 말고 뭐던지 적극적으로 대응 할 필요가 있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전문가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