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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0. 7. 24. 11:13

 

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

 

서양의학 관점을 벗어난 암을 테마로

초보자라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쓰다

환자와 환자 가족이 어떤 방법론을 선택하게 되는 것처럼 최종적으로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는 결국 각자의 삶의 방식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자기 기준도 없이 남이나 가족이 하자는 대로 인형처럼 끌려가 치료라는 이름으로 학대받고 있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저자는 무슨 과목 전문의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내과 의사이며 소화기내과 의사였을 뿐이다. 그러다가 한의학을 배운 뒤 정신과 의사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대체요법의 세계에서 유명해졌지만 전문가는 아니다. 아니, 굳이 무슨 전문가인지 밝혀야 한다면 약해(藥害) 전문가이며, 의존심리 전문가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을 둘러봐도 약해나 의존에 관련된 전문가는 없다. 그런 관점에서 보건대 현대 서양의학이나 대체요법에서 찾아보면 암 치료는 암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이론이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점을 제시하며 세상에 물어보기 위해 쓴 것이다. 의학적으로 결과가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오컬트(OCCULT,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라고 생각할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지 부디 독자 여러분 자신이 판단하기 바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우쓰미 사토루

저자 : 우쓰미 사토루
1974년 효고에서 출생했다. 쓰쿠바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여자의과대학 부설 동양의학연구소 연구원, 도쿄 경찰병원 소화기내과, 아이치종합병원 내과 및 한방과 근무를 거쳐, 우시쿠동양의학클리닉을 개업했다. 2017년 현재, 암 등 난치병 치료와 약을 멀리하는 운동을 주축으로 운영하는 TOKYO DD CLINIC 원장이며, NPO법인 약해연구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페이스북 팔로워 수가 15만 명이 넘는다. 의료계 내부고발자로 의학 분야의 감춰진 실체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 의학 이외에도 음식과 원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현대 사회가 만들어 내는 ‘사회독’이라는 개념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다. 동양의학의 심신일여 개념으로 암의 발생 원인을 ‘사회독’과 ‘정신적 트라우마’의 양면에서 파악하는 독자적인 암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의 중소기업을 응원하는 쇼핑몰 사이트 ‘우쓰미의 셀렉트숍’과 ‘집중 합숙 연수시설 아마빌레’를 운영하고 있다.

《정신과 치료의 진실》이라는 저서가 베스트셀러에 올라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99%의 사람들이 모르는 이 세계의 비밀》, 《1일 3식을 끊어라!》, 《의학불요론》등의 저서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역자 : 이주관
부산 주관한의원 원장으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한한방성장학회 전 회장,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외래교수 역임했으며, 한의사모임 ZERO PAIN 맥진내경학회 회장, 한의자연요법 지부회장이다.

《근골격계 질환과 테이핑요법의 임상 실제》, 《침구진수》, 《그림으로 보는 수진》, 《건강을 얼굴에서 찾다-망진면진》,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와 첨단의료》, 《얼굴을 보면 숨은 병이 보인다》 등의 번역서와 《고려의학 침뜸치료의 묘미》, 《맨손요법의 진가》,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를 감수했다. 또한 MBC·KBS·KNN 등 건강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HTTP://WWW.주관한의원.COM/

*E-MAIL: JOOK1090@HANMAIL.NET

역자 : 박유미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다.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방송통신대학에서 일본학을 공부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당을 끊는 식사법》, 《원시인 식사법》,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29가지 습관》, 《생각...(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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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면서
프롤로그

제1장 나는 왜 암에 걸렸을까
암에 걸린 원인부터 이해하자
‘암세포 무한 증식설’의 오류
암 진행을 멈추게 하는 조건
선주민은 왜 암이 걸리지 않을까
암의 물질적인 최대 요인인 ‘사회독’이란?
암환자가 즉시 피할 수 있는 ‘사회독’이란?
설탕은 무조건 끊기/인공 감미료 끊기/농약투성이의 채소 끊기/식품 첨가물 최대한 끊기
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을 유발하는 ‘우유’/담배의 폐해/트랜스 지방산을 끊고 좋은 기름을 섭취
불소를 끊는다/발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물을 피하는 방법/해독이 가능한 ‘사회독’
원전 사고를 계기로 더 위험해진 암
다양한 방사능 물질이 확산되고 있다
저선량 피폭으로 백혈병도 증가
방사능 오염에 대한 방어
환자 리포트_1 식사요법과 방사선 해독으로 급성 림프성 백혈병을 극복

제2장 암, 3대 치료법의 거짓말
암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는 암환자
재발이 무서운 3대 치료법
항암제의 정체
쓸데없고 해롭기만 한 분자표적 치료제
암은 리바운드한다
‘가짜 암’과 ‘전이’라는 거짓말

제3장 암환자가 먹으면 안 되는 것
특정보건용식품은 섭취하면 안 된다
영양 성분이 손실된 채소 주스
패밀리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 음식을 멀리 하자!
모르는 사이에 먹고 있는 유전자 변형 식품
‘유전자 변형이 아닌 식품’에 숨어 있는 위험성
먹으면 안 되는 고기를 구분하자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야생동물 고기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소시지는 첨가물 덩어리
문제가 많은 양식어
먹으면 안 되는 채소
조미료는 독성이 강하다

제4장 식사요법
식사의 기본은 ‘풍토, 통째, 제철 식품’
양질의 기름을 많이 섭취한다
쌀과 채소는 ‘오래된 품종’이 좋다
끈적끈적한 식품은 뛰어난 해독 식품
발효 ...(하략)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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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갈수록 늘어나는 암환자

최근 ‘둘 중 하나가 암환자’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암을 앓고 있다. 그런데 과거 선주민(先住民) 중에는 암환자가 거의 없었으며 2차 대전 이전에는 암이 매우 희귀한 질병에 속했다. 2차 대전 이전에는 평균 수명이 짧았다고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 사람들이 장수하지 않았다는 것은 착각이다. 이는 데이터로도 나타낼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지면 형편상 생략한다. 현재 우리가 사는 환경은 온통 오염되어 있다. 수많은 식품첨가물로 대표되는 화학 물질과 유해 금속, 여기에 전자파, 방사능, 농약, 유전자 변형 식품, 설탕류 등이 바로 그 원인이다. 이들을 내가 만든 ‘사회독(社會毒)’이라는 용어로 묶어서 말하자면 우리는 항상 ‘사회독’에 오염되어 있다. 그리고 오염에 찌들어 있는 우리 몸속 찌꺼기가 암세포로 쌓이게 된다. 달리 표현하면 ‘암이 몸속에 있는 독을 모아 준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암의 기본적인 성격이다.

‘가짜 암’과 ‘전이’라는 거짓말

‘가짜 암’이란 암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암이 아닌 것으로, 방치해도 문제가 없다. 물론 전이도 하지 않는다. 이것은 《암과 싸우지 마라》 등의 저자인 곤도 마코토 씨가 세상을 향해 한 말이다. 나는 가짜 암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겠지만, 그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는 알 것 같다. 의사라는 족속은 늘 오진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병원에서 백혈병이라는 혈액암을 선고받은 내 환자는 1개월 후 백혈구 수치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 또 오진에 휘둘려 ‘가짜 암’을 믿었다가 수술을 하게 된 환자도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10년, 20년 이상 방치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일반인들은 그것을 암이라고 생각할까. 암이 ‘전이’되었다는 진단을 받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검사하려고 방사선을 쬐었는데, 그것이 암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검진으로 인한 방사선 피폭도 암환자가 증가하는 한 요인인데, 일반인들은 이러한 정보에 좀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

광우병이 발단이 되어 미국산 쇠고기가 위험하다고 난리였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그때가 지나니 그런 사실은 어느새 잊었는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사실 미국산 쇠고기는 상상을 초월한 먹이로 사육되어 왔다. 그 먹이란 렌더링 플랜트라는 곳에서 동물의 시체를 다지거나 가루로 만...(하략)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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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암 선고를 받은 직후에는 전문의에게 암 치료를 받으려고 유명한 의사부터 찾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 암이 2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병이라고는 하지만,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먼저 가족의 얼굴이 뇌리를 스치고 일하는 데,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안게 된다. 직장인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거나 시간적으로는 여유롭지만 인기 없는 부서로 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깊이 고민하게 된다. 조직에 속하지 않는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들은 고객에게 일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생길 것이다.
--- 25쪽 중에서

가공식품에는 대체로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식품을 찾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하지만 ‘원재료 목록이 짧은 식품’과 가급적 형태를 떠올릴 수 있는 원재료만 사용한 식품을 선택하면 식품첨가물 섭취를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다. 편의점 도시락, 정크 푸드, 도시락, 시판 소시지 등은 논외로 한다. 첨가물을 줄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직접 만드는 것이다.
--- 38쪽 중에서

원래 흡연은 폐암 사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었고 또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 방광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이미 많은 논문에서 밝혀졌다. 간접흡연도 폐암 사망의 상당한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논문이 나왔다. 금연학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담배 연기에는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60종 이상의 물질을 포함한 수백 종의 유해 물질이 들어 있다. 담배가 별로 위험하지 않다는 연구도 있다. 문제는 현대 담배와 고대 담배의 차이이며, 현대 담배에 들어 있는 설탕, 다량의 첨가물과 방사능 성분을 고려해야 한다. 유스터스 멀린스는 그의 저서 《주사를 통한 살해》에서 영국에서는 17%, 미국에서는 10%의 설탕이 담배에 들어 있다고 했다.
--- 42쪽 중에서

암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암세포는 본래 보편적인 세포인데 현대 서양의학은 암의 정의를 애매하게 해 두었다. 암은 어쨌든 없애버려야 할 것, 털어내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 3가지 치료법이 당연한 듯이 되어 버렸다. ‘암은 독을 모아 주는 세포’라고 생각하는 내 입장에서 보면 암은 털어내야 할 것이라는 관점이 애당초 잘못된 것이다. 또 중립자선 치료와 양자선 치료를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데, 퇴치하겠다는 발상은 같아서 결국 증상이 악화되거나, 산화와 2차 발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이런 치료는 대증요법의 극치를 보여준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 60쪽 중에서

병원에서는 증상을 억제할 뿐이며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병을 낫게 하는 것은 당신 몸의 치유력이다. 다양한 증상과 검사 소견에 대해 눈앞에 보이는 증상만을 마비시키는 치료를 대증요법이라고 한다. 말 자체는 나쁘지만 임시방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증요법이 많은 병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치료 행위다. 현대 서양의학에서 치료 행위의 근간이 되는 것은 대증요법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닌 대증요법에 다양한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살이다. 대증요법에 의존하면 병의 원인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 임시방편에 머무르게 되고, 병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므로 나중에 병이 악화된다. 모든 질병이 이런 식이다.
--- 119쪽 중에서

24세 무렵에 목구멍 위쪽 결후(結喉) 부근이 부어오른 것이 마음에 걸려 당시에 살고 있던 집에서 가까운 D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다. 갑상선이 부었다고 하면서도 구체적인 진단은 해주지 않았다. 어머니의 권유로 갑상선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았는데, 개인병원으로 병원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 병원에서 세포를 채취하는 검사를 하더니 양성 종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어머니가 걱정을 하면서 더 큰 병원에서 진찰받자고 해서 그해 여름에 I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곳에서 갑상선 유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또 하시모토병(만성갑상샘염증)의 경향도 보인다고 하며 병원에서는 적출하자고 권유했다. (중략)
28세에 결혼했다. 결혼하기 전에 남편이 내 병을 받아들여 줘서 안심했다. 바로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수술을 한 뒤부터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서 주사와 약으로 불임 치료를 한 결과 30세에 임신을 하고 출산했다. 2년 후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그때까지 I병원에 6개월에 한 번 주기로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를 임신한 후부터는 진찰받으러 가는 것이 힘들어서 집 근처에 있는 K병원에 다니게 되었다.
환자 리포트_
--- 169쪽 중에서

2015년 여름 경, 하복부 주위가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한 것이 징조였다. 탄수화물을 빼고 저녁 식사량을 줄이는 등 다이어트를 했지만 특별하게 변화가 없었고, 이듬해 봄 무렵에는 위(胃) 언저리까지 불룩해졌다. 2016년 6월 21일, 우리 도시의 위장과 클리닉에서 초음파검사를 한 결과, 부인과 계통의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종합병원에서 정밀검사를 권유받아 6월 25일 K병원에서 초음파검사를 했더니 증상이 심각하다고 했다. 바로 그날 CT검사를 한 결과 난소에 종양(왼쪽 20cm, 오른쪽 5cm)이 있다고 했다. (중략)
내가 왜 암에 걸렸는지 생각해 보라는 선생의 말을 듣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 선생 덕분에 ‘사회독’과 약의 폐해가 내 몸을 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식사요법도 이해하게 되어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가장 고민되는 것이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우쓰미식 근본 치료법이다.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이 여성성을 부정해서 생긴 병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도대체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남자처럼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또 난소암에 걸린 여성은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욕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지만, 남보다 몇 배로 아이를 갖고 싶었던 나에게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환자 리포트_
--- 176쪽 중에서

식사요법으로 고기가 좋다, 생선이 좋다, 당질을 끊으면 암이 자라지 않는다, 현미의 항암 성분은 대단하다, 현미 채식을 하면 암이 치료가 된다 등등 온갖 거짓말이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실제로 경험한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발상의 전환이 일어난다고 해도 정신만으로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그야말로 심신일여다. 여러 분야의 의사와 치료사, 영양학자를 쇼핑한 뒤 내가 운영하는 클리닉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내 클리닉에서 도망간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 250쪽 중에서 --- 250쪽 중에서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