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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미백신 치료 시 주의사항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0. 12. 20. 12:24

 

 

 

BSL-48 슈코카이(珠光會)클리닉
하스미백신 치료 시 주의사항

 

하스미백신은 항원과 마리그나제(면역력을 높이는)총 2개의 앰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원은 병의 진단에 기초하여 처방됩니다. 백신은 매 5일째 피하주사가 원칙입니다. 투여 시에 38도 이상의 발열이 있거나 혈액검사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백혈구 수 1,000 이하 및 혈소판 30,000 이하)는 개선이 될 때까지 투여를 보류해 주십시오. 하스미백신 치료를 개시할 때, 그 사용 목적, 병의 종류 및 진행도 등에 따라 관리의 방법이 달라집니다.

특히 수술, 항암, 방사선요법 등의 일반 치료와 병용하는 문제를 포함, 현재 병세에 맞는 치료방침을 취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양호한 경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납득하신 후 하스미백신 치료를 받기 위해 이하 기술 부분에 대해서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에 대하여

현재까지 하스미백신 투여에 따른 중대한 부작용은 보고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주 소수의 분들에게 일시적인 주사 부위의 피부 붉어짐과 마비,전신의 발진, 37도 정도의 미열과 피로감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나 기타 부작용으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 지속되고 악화되는 경우는 사용을 중지하고 본원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치료(표준치료)와 병용에 대해여
하스미백신에 의한 치료는 병세가 변화하고 있을 때보다 비교적 안정되고 있는 쪽이 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수술, 항암, 방사선요법 등 일반 치료와 병용은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일반 치료와 병용이 성공적인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방문하고 계시는 의료기관의 주치의에 의한 치료방침의 일환으로 하스미백신 치료를 더해 병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마루야마백신과 하스미백신의 병용 또한 그것들을 동일한 날짜에 주사하는 것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하스미백신을 투여하는 분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에는 어느 한 가지를 주사하고 나서 2~3일 정도 간격을 비워 주세요. 수술이 예정된 분은 수술 후 병세가 안정될 때까지 1주에서 2주 정도 하스미백신 치료를 일시 중단하여 주십시오. ​

 

한방약과 건강식품과의 병용에 대하여

한약과 건강식품, 비타민 등 서플리먼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종류가 상품화되어 있지만 하스미백신과의 병용은 문제가 없습니다.본원에서도 하스미백신 외의 리프레시 가글(감기 치료약), 콜더, 복합 비타민제 등도 환자의 증세와 희망에 맞춰 처방 가능하오니 부담 없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효과판정에 대해서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하스미백신 치료를 시작한 뒤 면역력 상승 등의 구체적인 효과가 발현하기까지의 기간은 빠르면 1개월이며 평균적으로 약 3개월입니다. 자각적으로는 통증 경감, 식욕증가, 체중의 증가 등이 약 60%, 그리고 혈액검사상으로는 빈혈 개선, 총단백질 수치의 상승, 적혈구 침강 수치의 개선 등이 약 70%로 인정받아 재발 및 진행 암에서도 높은 QOL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5년 생존율에서는 하스미백신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면 약 20%에서 30% 이상의 유의한 차이가 있습니다. 치료를 효과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데에는 주치의에게 병의 경과 관리를 받으면서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일반치료(표준치료)를 받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정기적인 진찰과 검사를 받으시면서 환자의 건강 상태를 본원으로 알려 주십시오.

일상생활 속에서 주의를 요하는 것

 

1. 식사에 신경을 쓰세요
지금까지의 식생활을 다시 한 번 검토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이 잡힌 식이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가급적 소화 흡수가 용이한 조리법을 연구하고 적용하십시오. 잘 씹어서 식사시간을 천천히 그리고 즐겁게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특히 계란, 생선류, 지방질이 적은 육류 등의 단백질, 제철 채소나 과일, 미네랄,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에 유의하시고 설탕, 알코올류, 각종 첨가물류의 섭취는 신중히 하시기 바랍니다.

2. 체온을 올리는 것에 유념하세요
일반적으로 인간은 체온이 36도 이하가 되면 림프구(신체에 본래 갖추고 있는 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힘)이 극도로 저하된다고 합니다. 목욕 시에는 확실히 욕조에 담그고 몸을 차갑게 하는 음식의 섭취를 피하는 등, 체온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3.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세요
과도한 스트레스는 림프구를 감소시키고 혈류장애로 인해 체온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병을 관리하는 데 있어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일에 있어서도, 병세가 안정될 때까지는 건강했던 때의 절반 이하 정도로 삼가는 게 바람직합니다.

4. 적당한 운동을 합시다
하반신의 근육을 자주 사용함으로써 심장으로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결과적으로 전신상의 혈류도 좋아지게 됩니다.워킹, 라디오 체조 등 신체의 상태에 맞게 무리가 없을 정도의 운동을 하십시오.

5.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면역기능은 야간에 활발해지므로, 밤 10시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과 함께 규칙적인 생활의 리듬을 유지토록 하십시오.​

하스미백신을 병의 예방으로서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 

하스미백신에 의해 암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록 암이 발현했다 하더라도 그 진행을 억제하며수술에 이르렀어도 소속 림프절을 포함한 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병세의 개선, 그리고 건강을 회복하고 그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자 자신의 노력뿐만 아니라 가족이라는 버팀목이 중요합니다. 식사, 수면 등 일상생활의 관리가 치료의 근본적인 기반이 됩니다. 그런 다음에 일반 치료를 병용하면서, 환자 자신이 하스미백신 치료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하고 스스로, 주체적으로 치료에 몰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1년에 1번은, 본원이나 현재까지 다니셨던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으시면서,치료의 평가와 함께 향후의 치료 방침(계획)에 대해서도 차분히 상담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하스미백신 치료 시 주의사항|작성자 희망의 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