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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

오지랖은 이제 그만 떨고 싶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1. 20. 19:04

 

 

 

오지랖은 이제 그만 떨고 싶다/김동우

 

답답한 사람이네요

아무리 절박한 상황이어도

순리대로 풀어나가야 하는 것을 

 

지금 그대는 도깨비 방망이 처럼

신통방통한 것을 찾고 있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할수 있겠소이까

 

낸들 신과 같은 재주나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미천한 소인에 불과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상대도 같은 마음이라 여겼는데

나 혼자 애가타고 있으니

이게 무슨 짓 인가

 

이제는 더 이상 오지랖 떨지 말아야 겠다

하지만 서로가 교감하고 공감 할수만 있다면

간도 쓸개도 다 내어줄수 있다

 

그리하여 나로 인하여

소중한 희망의 불씨를 살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코로나 때문에 불편한 것이 너무 많다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불편하고 사람의 얼굴 전체를 볼 수 없으니 상대의 표정을 읽을수가 없다, 다행히 코로나 감염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빨리 백신주사도 시작하고 치료제도 허가나서 지금 힘들어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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