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난치성 질환도 얼마든지 증상 조절이 가능하고 건강을 회복 할 수도 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우리가 편견과 고집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한계점에서 벗어 날 수 없고 사는 동안 질병의 고통속에서 살아야 한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케이스도 있지만 얼마든지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는 기회는 있다고 본다, 하지만 편견과 고집으로 사로잡힌 경우에는 더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살다보면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는 것들도 때로는 기적과 같은 일이 생겨나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또한 운동 경기도 마찬가지다 분명히 상대를 이길 수 없는 객관적인 상황이지만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로 싸울 수 있듯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얼마든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한다면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현대의학적으로 치유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질병도 가끔은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하였던 사례를 많이 보았다, 그러한 사례는 환자나 보호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병마를 이기고자하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특히 현실에 안주하거나 대학병원의 교수가 포기한다고 주저 앉는 것보다 그래도 나는 병마와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의지만 있으면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는 기회는 있다고 본다
다만 모든 환자분들이 제도권 안의 치료가 전부인양 생각하지 말고 통합의학적 치료나 기능의학적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료진을 만나 도움을 받고 그 어떠한 것이라도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 시도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실제로 뇌졸증으로 반신마비가 되었던 환자가 일반 대학병원에서 치료와 재활 관리를 받았지만 뚜렷한 호전 기미가 없었지만 어떤 의료진을 만나 극적으로 회복되어 두 다리로 보행을 하였던 사례도 보았다.
그리고 암성 통증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여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았던 환자가 특정한 치료를 통하여 통증이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경감되었던 사례도 보았는데 그 환자는 자신을 치료하였던 의료장비에게 뽀뽀를 해주고 싶다는 표현을 한적이 있다,
그 외 말기암 치료 과정에서 담당 주치의가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치료를 포기하였던 환자는 이대로 죽을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그야말로 악착같이 치료와 관리를 한 결과 불과 수 개월만에 호전이 되고 그 이후로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하여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는 환자도 많다
하지만 모든 환자분들이 이런 좋은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치료나 요법도 환자에게 가장 잘 부합되는 치료나 요법을 잘 선택하여야 하고 그 다음에는 환자가 간절한 마음으로 지극정성으로 관리를 잘 하여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이다,
간혹 암 투병 중인 환자분들과 중간에 체크를 해보면 어떠한 치료나 요법을 하는둥 마는둥 하거나 이런저런 핑계로 제대로 실천 관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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