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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몸과 마음은 별개이나 서로 연결되어 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3. 25. 13:01

 

 

 

몸과 마음은 별개이나 서로 연결되어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사람은 오직 몸만 있고 마음은 단지 뇌의 전기적 혹은 생화학적 부산물로 취급한다. 따라서 현대의학에서는 마음이 뇌 혹은 몸과는 다른 별도의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연결' 과 같은 문제 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냥 어떤 마음을 내면 뇌가 전기적 혹은 생화학적 반응을 해 그 결과로 뇌에서 그 마음에 해당하는 신경 전달물질(Neurotransmitter)이라는분자가 생성되고 이것이 전신의 모든 세포에 있는 수용체의 분자와 결합 한다고 생각한다.

이때 뇌에서 생성된 신경전달물질은 표적세포의 분자 와는 직접 결합을 하는데 이때 서로 맞는 열쇠가 자물 쇠를 열 수 있듯이 서로 화학구조가 맞아야 전달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을 '열쇠ㅡ자물쇠 모델'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양자의학에서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사람의 몸과 마음을 서로 중첩되어 있기는 하지만 별개의 존재로 생각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몸과 마음의 연결'이라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3차원 존재인 몸과 눈에 보이지 않는 4차원 이상의 존재인 마음은 어떻게 연결이 가능한 것입니까

앞에서 설명한 바와같이 데이비드봄은 양자이론에서 는 물질적인 몸과 비물질적인 마음은 서로 연결이 가능하다고 했다.

봄에 따르면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장기 및 개체는 각각 고유의 양자파동장을 지니고 있으며. 마음은 또한 '양자에너지' 라고 했다.

따라서 마음이라는 몸에 부속된 양자파동장이라는 파동은 공명에 의해 연결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은 양자파동장을 매개로 해 연결이 가능한 것이다.

(1) DNA와 연결
● 미국의 유명한 물리학자 틸러, 칠드레, 매든 등은 마음의 의도에 따라서 시험관에 넣어둔 DNA의 가닥을 감기게 할 수도 있고 또 DNA의 가닥을 풀리게 할 수도 있다고 했다.

● 오하이오 주랍대학의 글레이서는 우울증 환자는 방사선 노출로 면역세포의 DNA가 손상을 입으면 그 회복률이 낮아진다고 했다. 즉 우울한 마음이 DNA와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다.

● 디팍 초프라는 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서 시험기간 중에는 시험이라는 걱정이 면역반응에 필수적인 인터루킨ㅡ2라는 화학물질의 생성을 감소시 킨다고 했다.

이때 인터루킨의 생성은 DNA의 정보에 의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시험이라는 스트레스가 DNA와 연결되어 인터루킨의 생성을 억제한다고 했다.

(2) 후성유전체와 연결
최근 후성유전학이 발달되면서 행동, 문화, 스트레스및 명상 등이 후성유전자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 손바닥과 연결
손바닥에 체온 감지기를 부착하고 명상에 들어가서 손바닥이 따뜻하게 되라고 자기암시를 주면 손바닥의 체온이 실제로 올라간다.

(4) 심장과 연결
듀크 대학의 정신과 교수 윌리엄스는 텔레비젼을 통해 폭력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혈압과 맥박이 상승하고 소변검사에서 3종류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한다고 했다. 이것은 마음이 심장과 연결되어 있음을 말한다.

(5) 뇌와 연결
● 미국의 신경학자 퍼트는 어떤 생각을 하면 그 생각 에 해당하는 신경물질(뉴로펩타이드)이 뇌에서 만들어 진다고 했다.

이를테면, 희망을 가지면 '희망물질', 기쁨을 느끼면 '기쁨 물질', 슬픔을 가지면 '슬픔 물질', 기대를 하면 '기대 물질' 등이 뇌에서 만들어진다고 했다. 이것이 마음이 뇌와 연결되어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때 치료와 전혀 무관한 가짜 약(위약)을 통증 치료의 특효약이라고 하면서 투여하 면 실제로 통증이 없어지는 경우가 30%~50%에서 관찰된다.

이와 같이 가짜 약이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치료 가 잘 될 것이라고 '믿는 마음'이 뇌에 작용해 뇌로 하여 금 엔돌핀이라는 통증을 없애주는 화학물질을 만들기 때문이다. 즉 마음이 뇌와 연결되어 나타나는현상이다.

(6) 면역 계통과 연결
● 오하이오 의과대학 글레이서는 외로움, 분리감, 이혼 등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가 오래 지속되면 암이나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이 감소한다고 했다.

또 의과대학생 들이 시험기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면역세포의 수가 감소한다고 했다. 치매 환자의 가족 34명을 대상으로 면역세포인 Tㅡcell 및 자연살해세 포 등을 조사한 결과 그 수가 감소한다고 했다. 이것은 마음이 면역세포와 연결되어 억제작용을 한 것을 의미한다.

(7) 내분비 계통과 연결
● 무월경이나 불임을 호소하는 여성들을 조사해 보면 여성들이 월경 현상을 귀찮다고 생각하거나, 출산하기 를 싫다고 생각해서 월경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과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이 가장 큰 원인 이라는 것이 밝혀져 있다. 이것은 마음이 내분비 조직 과 연결되어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8)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와 연결
머리에 뇌파장치를 부착한 다음에 마음을 집중하고 뇌파에서 알파파가 나타나라고 마음에 암시를 주면 실제로 뇌파에서 알파파가 발생한다.

이때 뇌파에서 알파파가 나타날 때 전자 모니터 상에서 불이 켜지거나 혹은 신호음이 울리게 하는 장치를 만들 수 있는데 이러한 장치를 바이오피드백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바이오피드백 원리를 이용하면 뇌파뿐만 아니 라 심장박동, 체온, 근육세포의 움직임, 직장 괄약근, 방광 괄약근, 식도의 운동성 및 위의 산도 등도 마음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마음이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와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9) 암조직과 연결
● 스탠포드 대학의 정신과 교수 스피겔은 더 이상 치료법이 없는 말기 유방암 환자 8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한 그룹 43명에게는 매주 1시간 자기 최면요법과 명상, 정신요법을 병행했고, 나머지 그룹 43명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그냥 결과를 지켜 보았다.

10년 후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정신요법을 받은 그룹 은 받지 않은 그룹에 비해 평균 2배나 오래 살았고 더욱 놀라운 일은 정신요법을 받은 그룹 중에서 3명은 완쾌되어 살아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마음이 암 조직과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ㅡ 케터링 암 센터의 정신과 의사 홀랜드는 암이 발생하는 과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암 환자에게 암이 발생하기 6~8개월 전에 커다란 심리적 충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커다란 심리적 충격이 있었고, 그것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죽고 싶다는 마음을 유도하며, 죽고 싶다는 마음을 결국 죽게 되는 확률이 높은 암을 일으키는 것이리고 했다. 이것은 마음이 암세포와도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양자의학》새로운 의학 탄생 / 저자 : 강길전 홍달수

 



NOTE:
암이 발생하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인체의 정신학적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학적 치료도 필요하지만 환자 자신의 정신학적인 치료가 병행되어 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

특히 환자가 감내하기 어려운 큰 충격을 겪거나 극심한 스트레스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된 사례도 많았기에 암과 투병 중인 환자는 정신학적인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

올 해 육십대 초반의 한 여성은 평소에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였는데 아들이 작업 중 큰 사고를 당하여 한 쪽 다리를 잃어버렸는데 그 충격으로 6개월 후 위암 판정을 받았던 케이스도 있었고, 남편으로 부터 받았던 스트레스가 극에 도달하여 1년 후 유방암 진단을 받았 던 케이스도 있었다,

이러한 사례를 주관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충격과 스트 레스가 지나치게 강하고 장 기간 지속이 될 경우에는 자율신경계 실조증을 유발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지나치게 분비가 되어 인체의 면역 체계가 무너져 암이 발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결국 암이라는 것은 인체의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정상세포가 아포토시스(세포의 자살 타이머)가 제대로 작동을 못하게 되고 암세포로 돌연변이를 일으켜 무한 증식이 가속화되고 면역 기능이 제대로 작동이 안 되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략을 못하기 때문에 암세포가 증식을 한다고 본다.

또한 인체내 자연 치유력이 극도로 낮아져 암 억제 유전자인 P-53의 ROR유전자 고리가 이탈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암을 억제하는 기능이 무너져 버리는 것 이다.

그러므로 암과 투병중인 경우라면 의학적인 치료도 매우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심리적인 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여야만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한다.

또한 항상 긍정의 마음으로 생활하면서 자주 웃으면서 생활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그리고 치료를 받을 때에도 불안해 하거나 두려움을 가지는 것 보다 항상 긍정의 마음과 지극한 마음으로 임하게 되면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의료 장비 중에 PEMF(Pulse Electric Magnetic Field)이론을 접목한 치료를 할 경우에도 환자가 불안 해 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치료를 하면 치료 효과가 낮고 긍정의 마음과 지극한 마음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치료 효과가 월등하게 높게 나타나는 것을 보면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를 가름할 수 있다.

부정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사고의 차이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왕이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면 그 것을 실천하고자 하는 환자가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본다,

매사 불안한 마음과 초조함 암에 대한 걱정으로 사로 잡혀서 투병을 할 경우 치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 비록 힘든 투병의 과정이지만 그래도 이 또한 지나 가리라는 긍정의 마음으로 투병을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한다.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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