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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VOKE 환자인터뷰] 방광암 진단, 7번 재발끝에 드이어 '이상소견 없음'을 받았습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3. 26. 19:18

 

[IMVOKE 환자인터뷰]

방광암 진단, 7번 재발끝에 드이어 '이상소견 없음'을 받았습니다

 

 

 

 

 

NOTE:

이뮤코텔 주사와 세레나제 주사 병용 요법은 방광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는 좋은 임상 치료 사례가 알려졌습니다, 이뮤코텔주사는 구멍삿갓조개에서 추출한 항암 성분을 위주로 개발된 전문 의약품이며 방광암 안에 직접적으로 점적 투병 할 수 있고 특별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없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 됩니다,

 

더불어 세레나제 주사와 병용 치료하고 고주파 온열치료도 함께 시도한다면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뮤코텔주사 요법은 방광암 외에 다른 암종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비보험 항목이기에 약간의 금전적 부담이 되지만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투병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 자연요법도 반드시 잘 실천하여야 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걷기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않으며 항상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도록 관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암 치료 후 이상 소견이 없다는 의사의 진단이 내려져도 최소한 1년간은 바짝 긴장을 하고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간혹 암 치료 후 이상 소견이 없다고 환자가 방심을 하고 투병 과정에서 실천하는 것을 중단하거나 소흘히 하다가 불과 짧은 시간에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관해 상태가 되더라도  5년 까지는 방심을 해서는 안 됩니다, 간혹 5년 완치 판정을 병원에서 언급을 하는 것은 이제 겨우 안전한 범위내에 들어 섰다는 의미이지 암으로 부터 완전하게 해방되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간혹 병원의 표준치료를 마치고 추적 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아무 문제가 없고 별다른 징후가 없다고 방심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이상 소견이 나와도 향후 1년 혹은 2년 정도까지는 아직 치료중이라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당분간 긴장을 하라고 하는 의미는 영상학적으로나 종양 수치 검사에서 정상으로 보여져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은 환자가 방심을 할 때 언제든지 활동력이 높아져 재발이나 전이를 반복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재발과 전이에 관하여 집착하거나 우울감에 사로잡혀서는 안 됩니다, 특히 재발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지나치면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수 있으므로 긴장을 하되 방심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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