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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항암 치료 중 구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릴리프 밴드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7. 13. 18:37

항암 치료 중 구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릴리프 밴드

 

ReliefBand (릴리프밴드)는 한방의 침술원리를 이용한 건전지로 작동되는 기기로 손목 안쪽의 중동신경에 착용하여 사용하는 새로운 의료기기입니다. 세계특허를 획득하고 또한 한국특허도 받은 것은 물론 미국 FDA 의 승인과 한국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그 성능과 효능을 입증받아 입덧을 처치할 수 있도록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원리상으로는 약한 전류신호를 구토중추로 보내 자극을 줌으로 아래의 도표와 같은 안정된 위의 운동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급하게 오는 위의 운동장애에 두루 사용하여 효과를 보도록 고안된 제품입니다. 일반 오심 구토증세(예: 항암화학요법시, 수술 후, 멀미)와 특히 약을 사용할 수 없는 입덧 처치와 예방에 사용됩니다.

 

 

 

            

 

 

 

NST(TM) Technology The ReliefBand® device uses Nerve Stimulation Therapy(TM), a form of stimulation that uses the body's normal nerve impulses to treat nausea and vomiting. By attaching electrical leads to the stomach area, electrical movements of the stomach can be measured using methods similar to how heart movements can be monitored using an electrocardiogram. This technique has helped researches understand that the stomach has a normal rhythm of about three cycles per minute. With nausea, this rhythm becomes abnormal and erratic. Research shows a close correlation between these physical changes and the patient's report of nausea. Stimulating the underside of the wrist helps cause the stomach to return to a normal rhythm, and helps to

 

 

“릴리프밴드”는 미국 FDA 허가시 5년에 거쳐 임상실험후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고, 한국 식약청에서도 안전성/유효성의 승인을 받은 후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제품임으로 인체나 태아에는 전혀 해가 없습니다. 안심하고 24시간 사용하셔도 됩니다. 작용원리는 한방의 침술원리 입니다.

 

 

주의 사항:

  • 만일 손바닥이나 가운데 손가락(중지)에 따끔거리는(tingling) 감각을 느낄 수 없다면 ReliefBand를 잘못 착용하셨거나 손목 다른 신경에 닿아있는 것입니다(예: 엄지손가락이 따끔거릴 때). 좋은 효과를 보시려면 반드시 손바닥이나 가운데 손가락 (중지)에 감각을 느끼셔야 합니다.
  • 금속 알레르기에 의해 피부에 발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반대편 손목에 착용하십시오. 금속 알레르기로 ReliefBand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님들은 약국에서 "종이반창고, 1cm (3M 제품)"를 구입하셔서 금속 표면에 부착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금속판 중앙의 부분은 제외하십시오. 겔을 다시 바를 때는 손목을  바꿔가면서 착용해도 좋습니다.

주의사항 :

심박 박동 조율기, DBS, VNS 외 전기를 발생하는 장치를 체내에 이식한  사람은 “릴리프밴드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항암치료 시 생기는 오심·구토 막는 의료기기 ‘케어밴드’

 

항암 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의 대다수는 오심, 구토, 어지럼증, 식욕감퇴, 헛구역질 등의 부작용으로 힘들어한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구토를 조절하는 뇌 중추와 위 점막에 영향을 미쳐서 오심(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투여 즉시, 또는 수 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항암 제 주입 후 3일~1주일 이상 지속 되기도 한다. 그래서 대부분 환자분들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약물요법과 비약물 요법으로 나누어 치료를 시도하였으나, 가격이 비싸고 두통 및 심혈관계 부작용 때문에 위험 부담이 있었다.

 

최근 항암치료제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는 의료기기 캐어밴드가 출시됐다. 미세한 저주파 펄스가 손목 부위 신경을 통해 전달해 오심과 구토를 일으키는 오심 관련 신호를 교란하고 차단시켜 증상을 완화시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그 유효성을 인증받았다.

 

국내외 특허등록은 물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전기, 전자 및 전자파 시험을 통과했다. 현재, 각 대학병원 의료기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reband.co.kr)에서 볼 수 있다.

참고자료: 케어밴드 홈페이지

 

 

NOTE:

항암 치료 과정에서 구토 메쓰꺼움이 있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여 그러한 증상을 완화하는 약을 처방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손목의 정중신경(Median Never)을 전기적 신호를 자극하여 오심과 구토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케어밴드 혹은 릴리프밴 를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민간요법으로 생강 과자를 건어물 상점에서 구입하여 한 조각씩 먹거나 생강차를 끊어 먹기도 합니다.그 외 항암 치료 과정외에 임신 중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뇌진탕이나 뚜렷한 이유없이 구토와 메쓰꺼움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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