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를 좌우하는 근육량

암 치료를 좌우하는 근육량

미토 TV 암 치료를 좌우하는 근육량에대해 이야기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영상 02:48

생로병사의 비밀 플랭크 운동 https://youtu.be/FgexHtSADow 05:30

건강한 인체 플랭크 운동 https://youtu.be/8mAQBv_PQ-I 05:43

건강한 인체 스쿼트 운동 https://youtu.be/GZ9GqQmpz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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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암 투병 관리에서 환자의 근육 관리는 매우 중요 합니다, 그 이유는 인체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비축되는 장소라고 생각하셔도 무방 합니다, 즉 음식을 통하여 섭취한 각종 영양소는 위와 대장을 거쳐 소화 흡수가 되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비축 창고인 근육이 필요하게 됩니다,

 

즉 근육이 없으면 영양소 비축이 안 되어 기력이 없어지고 그로인하여 피로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운동 선수처럼 과도한 근육까지 필요없지만 기본적인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암 투병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각종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한여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게되면 인체는 생명 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영양소를 근육에서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도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뼈에서 영양소를 앗아가기 때문에 암 악액질 상황이 되거나 심각한 저체중 상태가 되면 쉽게 골절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 입니다, 즉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를 버티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물론 항암 치료 과정에서 구내염이나 소화 장애등 여러가지 이유로 잘 먹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데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잘 하여 체중도 유지하고 근력도 잘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더불어 강도 높은 운동보다 집에서 쉽게 시도 할 수 있는 플랭크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가능하면 계단 오르기와 가벼운 산행도 매우 좋습니다, 다만 무리하게 시도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 유방암 환자의 림프절 제거를 한 경우 부종으로 인하여 플랭크 운동은 힘들 수 있기에 유방암 환자의 경우 자신의 상황에 맞지 않는 경우라면 하지 않아야 합니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