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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물과 암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11. 23. 09:47

물과 암

  

암은 무서운 병이다

 

과거에 인터페론과 같은 암 치료약이 개발되어 낙관적인 기대를 하였던 당시에는 "수년 내에 대부분의 암은 치유 할 수 있게 된다."라고 의사들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여 암 특효약 이라고 할 만한 것은 아직도 개발 되지 않았다. 그러나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50%를 넘고 있다 옛날에 비하면 경이적인 숫자이다 . 이와 같이 높은 생존율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조기 발견. 기술 발달의 힘이크다.

 

 

옛날에는 암은 꽤 진단하기 힘든 것이었다. 분명하게 진단한 단계에서는 이미 말기에 이르러 손을 쓸 방법도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기 발견으로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비약적으로 생존율이 늘어난 것이다.그러므로 초기 암이라면 그다지 무서운 병이 아니라고 안심해도 좋을것이다.

 

1974년 미국 뉴욕에 있는 슬론.게타링 기념 암센터의 연구원인 레이몬드.디메니디안은 암으로 사망한 106명의 암세포와 교통사고나 뇌출혈 등 다른 질환으로 죽은 사람의 세포를 샘플로 하여 양자를 비교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여기서 흥미로운것은 그의 연구가 NMR (핵자기 공명 장치)에 의하여 세포를 채우는 물을비교, 특성을 분명히 했다는 점이다. 이 연구에서 암 세포의 DNA를 둘러싼 물과 정상 세포를 둘러싼 물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하여 NMR에 의한 세포 검사는 암의 조기 진단에 유효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발견은 단순히 기술적 범위에 머룰러 있기에 너무나 큰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 이것은 DNA의 변이로 세포내의 물의 상태가 변화한 것일까.그렇지 않으면 물의 상태가 먼저 변화한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물의 변화가 먼저 변화한 것일까.

 

샘물 발생의 메커니즘을 생각할때 물 없는 곳에 샘물 세포는 있을수 없다. 그렇다면 물의 변화가 먼저 있고 그 결과 DNA의 암 변이라는 상태가 생긴다고 보는것이 타당할 것이다. 물의 변화야 말로 암의 원인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확실히 암을 유발하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으나 그런 것은 모두 세포내의 물 상태가 영향을 주는 원인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수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이 뚜렷해졌다

A. 정상적인 DNA를 보호하는 것처럼 질서있는 구조를 하고있다.

B. 이것과 반대로 이상이 생긴 DNA의 주위에 있는 물은 흐트러진 구조를 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DNA가 정상이기 위해서는 좋은 물이 보호하여 주는 것이 불가결한 것이다

암은 세포의 돌연 변이로 인하여 시작된다고 한것은 세포내의 물의 구조변화를 검지.인식하는 수단이 이제까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과학이란 인과율이므로 갑자기 아무 원인 없이 일어나는 변화를 인정할수 없다.따라서 DNA의 손상과 암변이는 세포내의 DNA를 둘러싸고 있는 물의 구조 변화가 먼저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영남일보 2002년 5월 16일wWW.waterq.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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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보약 - 제 1편 ‘물’

 

 

방송일: 20041012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제안하는 ‘인생을 바꾸는 세가지 건강법’!

 

자연이 준 보약

제 1편 -‘물’: 하루 2ℓ의 물을 마셔라! (방송일 : 2004년 10월 12일)

제 2편 -‘공기’: 하루 두 번 이상 공기를 바꿔라! (10월 19일)

제 3편 -‘햇빛’: 하루 15분간 일광욕을 즐겨라! (10월 26일)

 

▶▶ ‘물’, 우습게 보지마라. - 물의 신비한 치유력!

- 3개월 만에 간암 종양이 3.5cm에서 1cm로 줄었다! 세계적인 ‘기적의 물’ 로 불리는 ‘독일 노르데나우의 물’과 ‘프랑스 루르드 샘물’을 찾아간다.

- 당뇨, 아토피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는 알칼리 이온수. 그 진실은 무엇인가? 아토피 피부염 전문 일본 아카시병원의 치료현장 전격 취재.

 

▶▶ 비만 탈출, ‘물마시기’부터 시작하라!

- 제주도 동초등학교 소아비만 교실의 아주 특별한 물 마시기.

- 8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한 진응규씨,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물 마시기 비법 전격 공개! 평소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 6人의 이색 다이어트 비교실험. 8주간 물을 마신 그룹과 안 마신 그룹간의 차이, 그 놀라운 결과는?

 

▶▶ ‘탈수’가 만병의 근원이다. - 하루 2ℓ의 물을 마셔라!

- ‘부종’, ‘만성피로’, ‘피부 건조증’, ‘변비’ 등이 바로 탈수를 알리는 위험신호! 이것이 장기간 방치될 경우 비만, 당뇨, 고혈압, 뇌졸중 등의 성인병과 암의 발생률을 높인다.

 

- 서울대병원 유태우 교수팀과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이 국내 최초로 시도한 ‘만성탈수 증상 개선실험’

2주 동안 하루 8잔의 물마시기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는? + 건강 검진의 첫걸음, ‘만성탈수 자가 진단법’

- 우리는 과연 충분한 물을 마시고 있는가? ‘카페인, 이온음료 탄산음료의 이뇨작용 비교실험‘ 어떤 음료도 물을 대신할 수 없다!

 

▶▶ ‘물’이 노화를 늦춘다!

-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니다. 유럽 노화방지학회 회장 클로드 쇼사르가 제안하는 ‘이색 물 처방’ - 장수촌의 건강 비결은 바로 ‘물’, 국내 최고의 장수지역 제주도 노인 55人이 말하는 물 건강법.

 

▶▶ 어떤 물이 좋은 물인가? 물을 보다 안전하고 맛있게 먹는 법! WHO 마시는 물 위원회의 물 전문가 전격 인터뷰.

 

- 물에 관한 여러 가지 오해와 진실 + ‘물 마시는 습관’만 바꿔도 ‘건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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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물

 

우리나라에서 암은 사망의 제 1원인이며 국민 4-5명 중 한 사람이 암으로 죽는다. 약 매년 8만 여명의 암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으며 5만 여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는다. 우리 몸에서는 매일 약 3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발생하나, 평소 때는 우리 몸의 면역력에 의하여 제거 된다.

 

하지만 발암물질이 지속적으로 들어와서 인체의 정상세포를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암세포를 증식하게 만든다. 이 발암물질에는 방사능, 식품 첨가물, 바이러스, 담배, 술, 배기가스, 스트레스등이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이다.

 

활성산소는 이런 발암물질에 의해서도 생기지만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공기가 체내에서 약 2-3%정도 활성산소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일정량의 활성산소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등을 제거하지만, 그 양이 초과하게 되면 그 강한 산화력으로 인체 세포를 변형시켜 노화와 암을 촉진한다. 즉 쇠가 녹슬듯이 우리 몸도 산화되어 망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체내에서 불필요하게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줄인다면,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노화방지, 암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 몸은 일종의 살아있는 물통이다. 즉 몸 전체의 수분비율이 약 70%가량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은 인체의 세밀한 곳까지 흡수되어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 시키며, 체온을 조절하는 등 생명유지 시스템에 필수 불가결하다. 또한 인간의 태어나기 전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양수라는 물속에서 생활한다.

 

즉 “좋은 물”이란 것은 생명유지뿐만 아니라, 암의 발생예방, 노화방지라는 의미에서도 꼭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이 염소가 남아있지 않는 생수를 자주 마시는 것이다.

 

특히 활성산소가 노화와 암 등 거의 모든 질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이것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활성산소에 의해서 산화가 되어 몸에 병을 일으키므로 반대 작용을 일으키는 환원작용이 강한 전해 환원수라는 것이 있다. 전해 환원수란 환원 작용이 강한 활성수소를 충분이 포함한 물이다.

 

일반 정수기와는 달리 이것은 물을 일종의 전기분해에 의해 음극에서는 수소가 풍부한 물이 양극에서는 산소가 풍부한 물이 만들어지며, 음극에서 만들어진 물이 활성 작용이 강한 물이 되고 양극에서 만들어진 물은 인체에 유해한 염소(클로라이트)로 제거 하면서, 이 물은 손을 씻거나 식기를 씻으면 소독력이 강해 살균을 할 수 있다.

 

또한 환원수를 계속 음용하면 암이나 당뇨병도 낫는다는 논문도 일본에서 빌표 되고 있으며 ( 암, 당뇨병은 수소풍부소로 고칠수 있다 : 하야시 히데미쯔) 시라히타 교수는 1997년 美국의 과학지 BBRC(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 )에 “전해 환원수 (알카리 이온수)는 활성 산소균을 제거하고 DNA를 산화로부터 보호한다”는 논문을 발표하였고, 그 뒤에도 암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도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 주치의인 서울대 병원 소화기 내과 송인성 교수님에 의하면 만성변비도 알칼리 전해수로 호전되며, 최규완 교수님이 감수한 책자에 따르면 꾸준히 알칼리 전해수를 마시면 위장병이 근본적으로 치료되는 것을 도와주며, 또한 장내이상 발효를 정상적으로 이끌어 만성변비와 만성 설사에도 큰 움을 준다고 하였다.

 

 

‘물’ 한 잔 건강법

 

하루 3회 공복시에 물을 마신다. 이때 급히 벌컥벌컥 단숨에 마시지 말고 한잔의 물을 약 3분간에 걸쳐 조금씩 천천히 나눠 마신다. 급하게 마시는 물은 오히려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식사할 때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불량이 될 우려가 크다. 건강을 위한 물 마시기 비법은 일단 끓이지 않은 신선한 생수를 마시되, 하루 3회 반드시 공복에 3분간에 걸쳐 천천히 마셔야 하는 것이 원칙. 신선한 생수는 물 맛도 좋을뿐더러 기분까지도 상쾌하게 한다.

 

특히 아침 공복에 마시는 두 잔의 생수는 위벽에 잔존하는 노폐물을 씻어주어 위장 기능을 촉진시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음식을 씹듯이 물을 마시면, 타액속의 아밀라제가 충분히 함께 위속으로 들어가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몸의 면역을 증가시키는 역활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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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는 양과 방법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물을 마실 때는 약을 먹듯이 해야 됩니다. 음식을 먹는 것도 역시 약을 먹듯 해야 되는 것입니다.우리가 일상 먹고 있는 음식이 형이하학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듯입니다.

 

먼저 물은 일반 생수가 가장 좋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생수나 약수터에서 길러 오는 자연생수가 가장 좋다고 해도 괜찮을 겁니다. 마시는 방법은 갈증이 나기 전에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과학입니다.

 

우리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2 내지 2.5리터인데 1리터는 음식으로 섭취되므로 나머지 1.5리터는 수시로 마셔 줘야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1분에 1그램 정도를 마시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10분에서 20분마다 종이컵 1컵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즉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생수의 양이 나에게 적당한지 아닌지는 소변의 색깔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소변의 색깔이 진하다면 생수의 양이 부족한 것이고 맑은 색이면 생수의 양이 적당한 겁니다. 그래서 소변의 색이 진하고 냄새가 난다면 생수를 더 많이 마셔야 됩니다.

 

수분이 인체에 미치는 작용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

 

- 소변으로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 체액을 정화시켜주고,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땀이 되어 체온을 조절합니다.

- 해열, 진정, 최면작용을 합니다.

- 몸의 저항력을 길러 줍니다.

-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 임파액의 활동에 관여합니다.

- 생리적 포도당을 만들어냅니다.

- 모세관작용을 촉진합니다.

- 내장기관을 씻어줍니다.

- 산과 염기의 평형을 유지해 줍니다.

- 심장박출량을 증가시키고, 유산소능력과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 세계 스트레스학회는 물마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이것은 물이 스트레스도 줄여준다는 뜻

- 아침에 일어나서 물 1컵과 잠자기 전에 마시는 물 1컵은 최고의 양약입니다.

 

 

물을 마실 때 유의해야 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물만 마시면 그 물은 위에서 흡수되지 않지만 밥과 같이 마신 물은 위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혈당을 급격히 증가시킵니다.

- 기준치가 넘는 혈당은 비록 밥을 적게 먹더라도 모두 지방으로 전환되며, 식후에 바로 물을 많이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되어 좋지 않습니다.

- 그래서 식후에 먹는 수분이 많은 과일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야채에 들어있는 수분은 소장에서 배출되므로 상관이 없습니다.

- 식사하기 30분전부터 식사하는 도중, 그리고 식사 후 1시간까지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 때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이 희석되고, 위액이 희석되면 위 속의 음식물이 급히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음식물 중의 세균이 위산에 의해 살균되지 못한 채 그대로 장으로 내려가 버립니다. 그래서 간혹 복통, 장염,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빈속에 마시는 물은 대부분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 내로 들어와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됩니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은 입과 식도, 위와 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위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 물은 지나치게 왕성한 식욕을 줄이고 영양분의 흡수를 억제시켜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흔히들 물다이어트라고 하죠.

 

“노화란 건조의 과정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인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의 수분이 서서히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젖먹이 어린애의 몸은 체중의 80%이상이 수분이고, 성인은 60-70%, 노인은 50%이하입니다. 즉 인체의 일생은 30%의 수분상실의 과정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당량(1.5ℓ∼2ℓ)의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노화지연의 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고오다요법으로 생식을 한다면 생현미가루를 먹고 3시간 이내에는 물을 마시지 말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국물 종류도 마찬가집니다.

 

만약 시중에서 파는 생식제품을 먹을 경우에도 이렇게 권하고 있는데, 우유나 음료수나 생수에 생식가루를 타서 먹는 방법은 좋지 않다고 말씀드립니다.먹기 힘들면 벌꿀을 조금만 넣어 (30그램 이내) 꼭꼭 개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생식은 직접 만들어 먹은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로 시중에서 파는 생식제품으로는 완전생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권하지 않습니다.

 

일반 상식으로 투병을 하시면 안 된다고 거듭 말씀드립니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