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의학 기술 IVR(TACE)치료/ 고형암과 복막, 뼈 전이 4기암도 치료 가능

 

치료첨단 의학 기술 IVR(TACE)치료/ 고형암과 복막, 뼈 전이 4기암도 치료 가능

 IVR (Interventional Radiology)

 

 

기존에 암의 전이는 암이 어느 정도 커지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암이 그렇게까지 성장하지 않아도 이미 전이의 첫 단계는 시작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어 골수로 미소한 전이를 일으킨 경우 어떤 세포는 그대로 휴지상태가 되고 어떤 세포는 뚜렷한 종양을 형성해 뼈 전이가 되고 또 어떤 세포는 거기에서 다시 혈류를 타고 더욱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되는 다른 장기(뇌, 폐, 간 등)로 이동하여 새로운 전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발암 치료 후 전이로 재발되는 것으로 진단된  4기 환자에게는 이러한 잠재적인 크기의 전이 소견에 대한 전신요법으로 화학요법이나 분자 표적요법이 중요함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럼 방사선 치료나 IVR 같은 국소 치료에는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재발 암 단계가 4기라 하여도 화학요법으로는 제어 할 수 없는  명백한 전이 부위에 대해서는 국소치료로서의 방사선 치료나 IVR도 보조적으로 고려한 집약적 치료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종래의 암 치료는 획일적인 사고방식이 기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같은 폐암의 선암이라는 종류라도 유전자적인 생김새는 인종이나 성별에 따라 달라지며, 같은 개인이라도 그 사람의 암 성장과정에서의 시간적·공간적 차이에 따라 유전자의 생김새는 변이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내과 의사는 항암제나 분자 표적 약의 편성을 바꾸거나 하고, 최적의 치료를 목표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의 주체가 되는 내과의사와는 달리, 국소 치료를 담당하는 외과 의사나 방사선과 의사로서는, 종양 내의 환경이나 전이의 동태 분포등의 매크로적인 지식을 높여 내과·외과·방사선과가 삼위일체가 되어 재발 암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미야코지마 방사선과 클리닉에서는, 재발암의 국소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고정밀 방사선 치료와 IVR 치료에 의한, 방사선과에 의한 "끊지 않고 치료하는"치료를 전문으로서 재발암에 대한 많은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최적이라고 생각되는 치료법을 제안합니다. 암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꼭 상담해 주십시오.

 

자료출처:미야코지마 방사선과 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