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통합의학

셀레늄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암 위험이 63% 감소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8. 28. 11:22

 

왜 전립선 질환에는 무기형태의 셀레늄인 아셀렌산나트륨오수화물(Na2SeO3·5H2O)을 선택해야 되는가?

전립선 질환에는 셀레늄 보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유기형태의 셀레늄(셀레노메티오닌, 셀레노시스테인)의 투여는 체내에 축적되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아셀렌산나트륨오수화물 성분의 셀레나제는 과잉되더라도 이온형태의 셀레늄으로 배출되므로 인체에 축적되지 않아 유익하다.

[셀레늄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암 위험이 63% 감소한다.]

2014년 게이벨스 외 연구진(Geybels et al)은 58,27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네덜란트 코호트 연구를 기반으로 한 “셀레늄과 전립선암 위험”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다. 최종적으로 코호트 연구는 진행성 전립선암 환자 817명과 1,048명의 대조군으로 구성되었다.

높은 셀레늄 수치는 전립선암 위험을 63% 감소시켰음을 보여주었다(p<0.001).
고등급 전립선암 위험은 70%까지 감소했다 (p<0.001).

이 연구는 또한 셀레늄 단백질 P와 글루타티온 페록시다제1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여러 유전자 변이가 전립선암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셀레늄 단백질 P 유전자 변이 중 1개, 글루타티온 페록시다제 유전자 변이 중 2개, 총 3개의 유전자 변이가 진행성 전립선암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셀레늄 수치와 전립선암 위험 사이의 관계는 이러한 유전자 변이와 무관했다.

암 예방을 위한 최적의 셀레늄 상태는 무엇인가?

2009년 치앙 외 연구진(Chiang et al)은 전립선암 위험을 줄이기 위한 최적의 용량을 정의했다.

발톱 내 셀레늄 0.8㎍/g 미만 또는 0.92㎍ /g을 초과하는 범위에서
전립선암 위험이 증가하는 U자형 곡선으로 나타났다.
최적의 셀레늄 상태는 발톱 내 셀레늄 0.8-0.92㎍/g이었다.
이는 혈청 셀레늄 농도 119-137㎍/l와 같다.

치앙 외 연구진(Chiang et al)은 또한 전립선암 예방을 위한 최적의 셀레늄 상태는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의 일일 음식 섭취량을 통해 이미 달성되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많은 유럽 국가, 뉴질랜드, 호주, 중국, 일본의 셀레늄 상태는 최적 상태에 미치지 못한다. 셀레늄 보충제는 이들 국가에서 전립선암으로 고통 받을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셀레늄 형태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유기와 무기 형태 셀레늄 보충의 효과는 다른가?

셀레늄 공급이 최적인 환자에게 유기와 무기형태 셀레늄 보충의 효과는 다른가? 프랑켈 외 연구진은 최적의 셀레늄 상태에서 추가적 셀레노메티오닌 보충이 전립선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암시하는 관련 논문들에 주목한다.

셀레노메티오닌은 비특이적으로 인체에 사용된다. 이 과정은 인체가 통제할 수 없는 과정이다. 따라서 셀레늄이 몸에 축적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주로 셀레노메티오닌과 셀레늄 강화 효모가 식품 보충제에 사용된다. 셀레늄 강화 효모에 들어있는 주요 셀레늄 형태는 셀레노메티오닌이다. 미국 임상시험에서 셀레늄이 전립선암 사망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이유는 유기 셀레늄이 체내 에 축적되기 때문일 수 있다. 반면 아셀렌산나트륨은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소변을 통해 제거된다.

전립선암 환자에게 고용량 아셀렌산나트륨을 사용할 수 있다.

고용량 아셀렌산나트륨은 특이적으로 종양 세포의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약리효과 때문에 암 치료에 병행되어 사용된다. 또한, 고용량 아셀렌산나트륨은 셀레늄 결핍을 예방하여 셀레늄단백질의 활성을 최적화하고 면역계를 지지한다. 

다양한 생체 내 및 생체 외 연구에서 아셀렌산나트륨은 전립선 암세포의 세포사멸을 유발하고, 암세포를 방사선 치료에 민감하게 만들며 종양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고용량 아셀렌산나트륨 치료는 암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암 치료의 효과를 경감시키지 않으면서 치료의 부작용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전립선암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어떤 셀레늄을 선택해야 하는가?

약리적 작용을 하기 위해서 셀레늄은

신속하게 셀레늄 효소로써 전환되어야 한다

셀레늄은 유기셀레늄과 무기셀레늄이 있는데, 하이드로겐 셀레나이드(H2Se)를 거쳐 셀레늄 단백질, 셀레노프로테인(Selenoprotein)으로 전환되어야만 약리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유기 셀레늄은 셀레노메티오닌(Selenomethionine) 형태로
유기체에 존재하며 섭취 시 셀레노시스테인(Selenocysteine)으로 전환된 후
대부분이 근육조직 등을 형성(비특이적 단백질 결합을 통해) 하는데
소모되고 셀레노프로테인을 생성하기 위한 하이드로겐 셀레나이드로
합성되는 것은 0.1~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무기 셀레늄인 아셀렌산나트륨(selenite)은
수동적이고 매우 빠르게(초~분 단위) 하이드로겐 셀레나이드로 분리되어
바로 셀레노프로테인으로 합성되고 남은 셀레늄 분리 성분들은
이온 상태로 폐나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그러나 무기 셀레늄은 독성과 친화성이 있는 비금속 원료이고 제조과정에서 중금속과 같은 불순물이 함유될 수 있기 때문에 ​고용량 투여 시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셀레나제는 환자 맞춤형 제제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 투여한다

셀레나제는 암, 패혈증 등 셀레늄 결핍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물학적 동등성으로 주사제, 액제, 정제로 출시되어 환자의 대사에 따라 선택적으로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셀레나제의 주사제, 경구용 액제와

타블렛의 흡수이용률은 거의 동일하다

셀레나제
경구용 액제
셀레나제
정제
다양한 질병에 급성 셀레늄 결핍 시
중증 환자 또는 흡수 장애 환자
빠른 이용성
직접적인 라디칼 스캐빈저 작용
최적의 생체이용률
최적의 약물 허용성
셀레늄 결핍 예방
예방과 식이요법
셀레늄 효소 또는 셀레늄 종류의 타블렛 알러지
더 나은 생체이용률을 위해 환자들을 위한 아셀렌산나트륨

셀레나제의 제조사, 독일 biosyn

독일 비오신은 고용량 셀레나제를 위한 고순도 셀레늄 GMP(High quality GMP production for high dose selenase)를 통해서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아셀렌산나트륨오수화물 의약품원료로써 selenase®를 제조하여 세계 27개국에 제공함으로써 암과 패혈증, 집중치료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imvoke/222726260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