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성 통증을 조절하는 치료와 처방에 관하여/ 펜타닐

암성 통증을 조절하는 치료와 처방에 관하여

 

암 치료 과정에서 암성 통증이 극심하여 견디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서 진통제를 처방하는데 일반적으로 경구 복용, 주사 그리고 붙이는 팻취 타입이 있는데 환자의 증례에 따라 처방을 하게 됩니다,

간혹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동반되는 통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미리 진통제를 처방하는 경우도 있는데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진통제의 부작용을 우려하여 복용하지 않고 참는 경우도 있는데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통증은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환자에게는 큰 어려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진통제 처방을 받거나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러나, 전이성 암 환자의 경우 진통이 잘 조절되지 않아 팻취 타입의 진통제 팬타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장 강력한 진통 효과는 있지만 이로인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고 최근에는 펜타닐을 사용 중지를 하여도 금단 현상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기에 수시로 환자의 증상을 의사에게 언급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암성 통증 조절에 도움이 되는 치료

1.페인잼머(Pain Jammer)는 피부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뇌로 전달되는 환자의 통증 전달 경로를 무통증 신호로 바꿔주는 의료장비 입니다,  수술 후 통증, 근육통 및 만성 통증에 사용되며 암환우를 위한 암성 통증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약물 치료나 기존의 통증 치료에 반응이 없는 환자들에게 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2.페인스크램블러(PAIN SCRAMBLER) 는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이라고 하며  약물이나 수술을 하지 않고 통증 신호체계에 다량의 무통증 신호를 흘려보내서 기존의 통증 신호를 자연스럽게 지워내 통증을 줄여주는 장비 입니다

 

3.온다메드(ONDAMED)치료는 인체에 미세 자기장 신호를 주어 각종 통증을 조절하는 역활을 합니다, 일종의 파동 치료라고도 하며 국내의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도입이 되어 있고 비보험 치료 입니다, 

참고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 대부분 체온이 낮아져 항기를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온이 낮아지고 기온이 떨어지면 통증의 강도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기에 항상 환자의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관리가 필요 합니다,

춥거나 체온이 낮아지면 긴장을 하여 근육이 수축되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환자의 체온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심호흡을 수시로 하여 몸을 이완시켜 주면 좋습니다,

심리적으로 아프다고 몸을 움크리고 긴장을 하게되면 아픈 부위가 더 아프게 느껴지기 때문에 힘들지만 최대한 몸의 긴장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더불어 체온을 높여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이용하여 체온 관리를 해주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간혹 말기암 환자분의 보호자께서 이미 병원에서도 포기하였고 호스피스 병동에 있는 상황에서 통증이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으로 인하여 하루 하루 힘들게 견디는 환자도 고통스럽지만 옆에서 지켜만 보아야 하는 보호자의 마음은 더 아픕니다.

또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의 투병 과정을 기록하는 어느 암 환자분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금단 증상으로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가운 마음입니다, 상기와 같은 보완적 치료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