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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

암 이야기- 대학 병원 표준 치료에 얼마나 투자할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11. 16. 08:39


                                             암 이야기- 대학 병원 표준 치료에 얼마나 투자할까?

<암 서론>

현재 1일 700명 가까운 암환우가 발생하고 230여명이 암으로 떠나 약 2분에 1명씩 발생하고 6.3분에 1명씩 사망해 사망원인 1위이다.국내 주력 대학병원에서 잘나으면 좋은데 아직 40% 전후는 안 되고 부득이 다른 길을 간다.  (1.병원 특화요법  2. 병원밖 재야권  3. 호스피스)


본인은 1971년 의대입학해 25년간 현대의학길만 걷다 1996년부터
어떤 계기로 대학병원 포기, 난치암만 30년 가까이 연구하고있는데 이는 암 투병 가족의 '병원에서 안 되면 어떻해요?' 란 말 때문이며 병원에서 안되니 병원의 표준치료 이외 분야와 병원 밖을 찾아왔다

나는 내 아들이 병원 표준치료에서 실패했다해서 대학병원을 원망 안하며 단지 암치료 현주소를 깨닫고 보완, 수정을해왔고 밑사진은  나의 암 철학인 '통합의학적 암치료' 표로 암공략을 3가지로 나눴다


즉 병원의 표준치료 3 (수술,항암,방사선)와 병원 특화치료 3 (특화시술,면역&온열, 해외선진의료) 및 병원밖 암억제책 등 3가지중 특화치료에 관심있는 의료인이 점점 많아져 나는 병원밖 암억제를 찾았고 아래 조건에 해당되는 요법(제제, 기기 등)을 지금도 계속 찾고 검토한다.

 (수십례이상 호전의무기록 보유 / CR+PR=15~20%<. CR+PR+SD=50%<)표 우측은 무조건 환우가 할 면역 등 자연치유력 강화 10항목이다

본인은 '통합의학적 암치료 & 전인건강'을 기본 암철학으로 삼으며 과학적이며 신뢰도높은 데이타 베이스 현대의학을 우선적 지향하고 또한 우리 환우에게 득되는 병원밖 요법도 적극 검토하고 수용한다. 환우 면역 등 자연치유력은 이미 진단 전부터 암이 생길 수밖에없는 몸 안,밖 문제가있었기에 무조건 필수로 평생 개선을하고 생긴 암도 놔두면 퍼지고 파고들어 증상만들고 생명위협해 지혜롭게 공략한다.병원치료만 고집하는분은 병원가도 아직 반좀넘게 완치되는걸 알고 병원 가지마라~는분은 병원도움이 얼마나 필요한지 깨달아야 한다

병원도 병원 밖도(=한방,대체,민간,자연~) 모두 장,단점이 있기에 상대 단점만보고 비하, 폄하하면 장님 코끼리 만지는것처럼 해줄게 없다.병원치료와 병원밖치료 모두 같은목적(=암승리)을가진 동맹군이라 우리는 과학적 현대의학과 그외 병원밖의 장점만 잘 이용하면 된다


현재 과학 근거중심 현대의학은 미흡한 치료율이 제일 큰 숙제이며 현대의학 이외 분야는 통계 데이터 등 자료부족을 꼭 보완해야한다.神은 믿음 대상, 사람은 용서, 포용, 사랑의 대상이고 의학과 요법은 이용 대상으로 아픈이를위한 하늘선물이라 차별대신 구별해야한다

나는 메이저 대학병원에서 치료 포기, 불가 판정이나온 암환우들을 실제 10~20% 만 회복시켜도 대단하며 도전을권한다(1~2천명/1만명) 단 10~20%가 성공해도 80~90%는 실패함을알고 신중히 결정하되 결과가 안 좋아도 후회없는 최선의 암 전쟁했다는 마음으로임하고 실패 시 다소라도 원망,후회한다 싶으면 아예 시작하지말기 바란다

100% 치료법이있다면 누구든지 집을 팔아서라도 그 치료를받지만 아직 세상에 그런 요법은 없기에 지혜롭고 현명하게 결정해야한다.병원 표준치료 포기 후 어떤 치료를하든 꼭 3달마다 체크하면 좋다

내가 쓴 글은 30년 가까이 4만여명의 암환우들을(병원 포기,난치암) 암 현장에서 상담, 경험하며 느낀 이야기나 투병에 도움되는 글이다.많은 암정보 홍수 속에서 암 투병을 하다보면 궁금증도 많아지는데 과대 광고나 홍보가 나쁘지 좋은 정보까지 도매로 폄하하면 안된다


올린 글엔 무지개, 장미빛 희망글도있고 낙담, 냉정케하는 글도있다.환우는 내게 도움되는 내용만 잘 습득해 경제에 맞춰 적용하면된다. 칠순을넘어 이 땅에서 연구할 시간도 점점 줄어 박차를 가해야겠다 .본인 가족은 비록 암전쟁에 졌지만 여러분들은 꼭 이기시기 바란다


                                                     < 제목 >   대학병원 암치료에 얼마나 투자할까?


윗표는 현재 암 발생과 병원 치료율을 대충 자료를 참고해서 만들어 본것입니다. 최근 10년 생존률을 감안하면 하루 발생하는 700명 정도 환우중 300명 전후는 아무리 첨단 대학병원 암치료를 잘 받는다고 해도 힘들다고 저는 판단하며 또한 악성도 높은 암이나 꽤 진행된 병기면  더욱 300명에 포함될 확률이 높을겁니다


제 상담 환우 대다수가 메이저 대학병원 표준치료를 하다 하다 안된 분들 입니다.그러다보니 몸 자연치유력은 너무 떨어진 대신  암 성장속도가  강한 경우가 많아 열심히 면역, 온열 등 자연치유력 강화에 매진을해도 암이 너무 빨라 제어하기가 어려운 경우를 종종 보면서 몸에 피해를 들 주는 병원밖 암 억제책이 있다면 같이 병용하면 꽤 이상적이라 보고  오랜 시간 그런 요법(제제, 기기~)을 찾아 왔습니다


실제 유명한 국내 대학병원 포기암 환우가 1만명일때 1천~2천명을 확실히 회복시킨다면 저는 경험상 대단하다고 평가하며 환우들에게 도전을 권유하는데 일단 환우는 기본적으로 면역, 온열 등 자연치유력 강화 10항목에 전적으로 매진하고 더불어 아래 조건에 해당되는 요법(제제, 기기)을 암 제어용으로  병행하는겁니다


그러면 병원에서 암치료로 해줄것 없는 분들도 희망이 좀더 늘어날것으로 봅니다
물론  대학병원 암치료를 포기했어도 최소한 호스피스 이전 단계에서 가능합니다
아래 글처럼 저는 늘 마음을열고 더불어 포기환우 1명이라도 더 살리고 싶습니다

국내 주력의학인 현대의학 대학병원 암치료에 얼마나 투자할까?
'5년 (10년) 생존률' 만큼 투자하면 어떨까? 
여기서 투자는 투병 중 암 관련치료, 경제, 시간, 공부 등에대해 할애하는 % 입니다

최근 친한 친구가 암 진단을 받고 내게 향후 투병로드맵에대해 조언을 부탁했습니다.공교롭게도 암중에서도 예후가 안 좋다는 췌장암 4기라 조언하기 곤혹스러웠습니다.췌장암 4기인데 이미 간에 다발성으로 많이 전이된 상태라 마음이 참 안 좋았습니다.그 친구의 동생은 모 대학 병원장을 역임한 암 관련 전문의이고 또 아들도 암 관련된 일을 했었으며 사위는 현재 미국 암 전문의라 아무래도 현대의학쪽으로 치료 방향을 선택했으며 현재 항암치료를 열심히 잘 받고 있는중이라 가끔 전화로 통화를 합니다

개원시절부터 무척 친한 관계였으나 생사를 오가는 마당이라 어릴적부터 본적이있던 아들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간 경험했던 솔직한 내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실제로 췌장암4기의 5년 생존률은 아시다시피 5% 이하라 무척 저조한 상황입니다.대학병원 표준치료를 아주 열심히 받아도 5% 이하라면 한번쯤 생각 해봐야합니다

과학적, 경험, 통계적 장점을 지닌 현대의학의 첨단 의술을 저도 부정하지 않습니다.또 새로운 치료 기술들이 계속 발전되기에 아무래도 암정복이 된다면 현대의학에서 될것이란 기대도 하고있으나 제 생전에는 최소한 5년, 10년 생존률이라도 높아지면 좋겠다란 생각이며 아직 10명중 6~7명이 10년 생존률에 달하나 미흡하다고 봅니다.10년 지나서 재발, 전이된 분도 종종 보기에 실제 완치는 50~60%로 예측해보는데 이것은 전체 암종에대한 %라 악성도가 강하고 진행된 병기는 아무래도 안좋습니다

어떤 암종 4기의 경우 5년 생존률이 10%라 했을때 10%에 해당되는 사람은 줄곳 대학병원 치료를 칭송할것이며 반대로 90%에 해당되는 환우는 역시나 할것이지만 이미 떠나서 말 못할것이며 다만 가족들 뇌리에 무서운 암이라고 남아있을것입니다


따라서 10%에 들어가도 어찌보면 행운이기에 같은 암종, 병기의 다른 환우들에게 다른것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병원치료만 잘 받으라 강권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이미 90%에 포함된 환우, 가족들은 병원치료 열심히 받아도 별수없구나~하겠지요

즉 확률을 따져서 좀 그렇지만 성공률이 그래도 더 높은 길을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험준한 산을 등반할때도 성공률이 더 높았던 등산로를 택하는것도 같은 의미입니다.그래서 표준치료를 해도 면역 등 자연치유력 강화를 필수로 하라는 것이며 그외 도움된다면 병원 특화치료나 혹 병원밖 암억제책이라도 꼭 고려를 해보라는 의미 입니다

어쨌든 저라면 통계가 잘되어있는 현대의학 암치료라 적어도 5년 생존률을 참고해서 대학병원 표준치료 투자율을 정하면 그래도 합리적이라고 개인적인 사견을 올립니다.즉 5년 생존률이 높은 암종, 병기라면 당연히 대학병원 표준치료에 투자 많이 하면서 동시에 반드시 면역, 온열 등 자연치유력의 강화만 병행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췌장암 4기처럼 5년 생존률이 극히 저조한 암종, 병기라면 생각을 바꿔야하며 완치 목적이 아닌 완화적인 항암이라 부작용 심한건 둘째치고 반응하면 힘들게 연장하는것이고 반응이 안 좋다면 몸만 상하고 암은 더 기승을 부릴것이 당연할것 입니다


또 환자 연세로 보아 오래 꾸준하게 제대로 항암치료하기도 그리 쉽지 않아 보입니다.어쨌든 세포독성항암제로 잘 버텨주다가 요즘 대세인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의 췌장암 임상시험에서 아주 괄목하게 좋은 결과 조합이 꼭 있길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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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언급했듯이 대학병원 표준치료 예후 상황에 따라 로드맵을 생각해보십시요
 
1, 대학병원 표준치료 에후가 좋다면....
치료를 잘 받으면서 면역, 온열 등 자연치유력 강화 10항목만 첨가합니다

2. 대학병원 표준치료 예후가 애매하다면 (보통 3, 4기 )....
표준치료 받아가면서 면역, 온열 등 자연치유력 강화 10항목을 병행하며 미리 병원 특화치료나 병원밖 암억제책을 공부해두고 여차하면 투입합니다

3. 대학병원 표준치료 예후가 매우 안 좋거나 저조할때는...
당연히 면역, 온열 등 자연치유력 강화 10항목 강화에 매진하면서 병원 특화치료 혹 병원밖 암억제책을 병행하는것이 좋다고봅니다
 
"부디 여러분이 택한 암 투병 로드맵이 가장 현명한 최선의 결정이길~"

NOTE:
통합의학적 치료를 국내에서 처음 시도를 하시고 지금도 많은 암 환자를 위하여 무료 자문도 해주시는 김태식 박사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은 지금의 암 치료 현황을 가장 현실적으로 잘 표현을 하시고 암 투병 방향을 객관적 입장에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주신 것으로 느껴 집니다,  모든 암 환자와 보호자께서 잘 참고를 하시어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그리고, 표준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치료 대응 전략을 변경하는 것도 필요 합니다, 전쟁은 전장의 상황에 따라 일보 후퇴 할수도 있고 공격적으로 전진을 할 수 있기에 암 투병도 마찬가지로 환자의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응 전략에 필요 합니다,

더불어 암 환자의 상황에 따른 차선책이나 보조적 치료들을 잘 파악하여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환자이던지 보호자이던지 누군가는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거나 조사를 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어떠한 치료나 요법들이 필요한지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다급한 마음에 아무것이나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함부로 시도하지 마시고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냉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을 하여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금전적 낭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여야 할 것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도 참고가 되겠지만 과신하거나 맹신하지 마시고 통합의학적 치료나 기능의학적 치료에 경험 많은 의사를 만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