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4기라고 실망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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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4기라고 실망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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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진단 후 표준 치료 과정을 모두 마친 후

2년 혹은 5년이 지나도 폐 혹은 척추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으며

간혹 뇌로 전이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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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는 표준치료가 종료되어도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하는데

제대로 추적 관리를 하지 않은 경우에

암은 언제든지 기간에 관계없이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반복된다

그래서 암은 평생 관리하는 질병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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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자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잘 관리를 하였다고 하는데도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또 생기는지

화가 나기도 하고 실망감을 느낀다

때로는 좌절하거나 절망감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까지 엄습해오는 경우가 있지만

절대로 삶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암은 병기에 관계없이 얼마든지 극복 할 수 있는 대상이기에

실망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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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떠한 상황이 되어도

암을 이길 수 있는 강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매일 우울감이나 걱정으로 지낸다면

결코 도움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이판사판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다 라고 하면서

강한 투지가 필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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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4기암 환자는

힘든 항암치료를 하면서 너무 힘들고

희망이 보이지 않았지만

죽어도 좋다

살면 더 좋다는 긍정의 힘으로

힘든 치료 과정을 잘 이겨내고

현재 건강하게 잘 지내는 환자분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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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힘든 시간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긍정이 마음으로

하루 하루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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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010-7216-6789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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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땜시/김동우

 

암 환자가 

무슨 죄를 지었나요

착하게 살아 온 것이 죄 인가요

 

왜,

암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까

암 진단 받은 것이 재판 입니까

듣는 사람

매우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