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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생활

체온을 높이는 법, 암 환자는 저 체온이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6. 1. 13:59

체온을 높이는 법, 암환자는 저체온이다.

암 치료와 관리 과정에서 온열요법은 기본중에 기본적 행위 입니다.즉 건물의 기초 공사처럼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 온열요법만 제대로 하여도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그 동안 많은 보고서와 관련 논문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물론 아직까지 표준치료 영역으로 인정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암 환자의 체온을 올려주고 고온으로 암세포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그러나, 일반인이 인식하는 단순한 온열 요법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예를들어 족욕 반신욕 사우나 온탕욕 쑥뜸 숯가마방 황토방 등은 피부층만 가열을 하기 떄문에 체내 깊숙히 온열이 침투되는 효과가 없어 암 치료의 의미는 없습니다, ​ 다만 체온을 상승시켜 주고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는 효과는 만족 할 수 있지만 암 치료에 기여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온열이 체내 깊숙히 투열되는 고주파 방식과 초음파 방식 그리고 원적외선 방식만이 체내 깊이 투열되는 효과가 있기에 이러한 방법을 잘 활용하여야 합니다. 다시정리하자면 일반적인 온열요법은 단순하게 보온의 목적으로 사용을 하고 암 세포에게 타격을 주고 치료 효과를 어느정도 느낄려면 고주파 방식과 원적외선 방식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고주파 온열치료는 요즘 왠만한 암 전문병원에서 도입하여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비보험 항목이어서 금전적 부담이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그리고 항암 치료를 받는 담당 의료진은 고주파 치료의 의미가 없다고 언급하지만 결코 그러하지는 않다고 생각 합니다. 기존 방사선치료나 항암 치료를 받을 때 고주파 온열치료를 병행 할 경우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와 각종 후유증을 일부 완화시켜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원적외선 방식이라도 주파수 대역에 따라 온열이 침투되는 깊이가 다릅니다.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적외선 온열 제품의 경우 피부로 부터 5cm 이내만 침투 가능 합니다.

 

간혹 암 환자분들이 이러한 부분을 설명하여도 무시하거나 가정에 비치되어 있는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왕이면 보다 나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심부 어느 곳이라도 온열 효과를 줄 수 있는 원적외선 방식의 온열 요법을 시도하여 보실 것을 권장 합니다.

참고로 고주파 온열 치료를 받았어도 환자마다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환자는 매우 좋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환자는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어떠한 치료도 100% 만족하는 경우는 어렵습니다.그러한 측면에서 이러한 치료도 개인의 여건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국소 온열치료와 전신 온열요법을 반드시 병행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고주파 온열로 국소 부위를 공격하고 전신 온열요법으로 전신에 혈관과 림프를 통하여 이동하는 암세포들에게 영향을 주기 위하여 전신 온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더 나은 효과가 있습니다.암은 전신의 질병이기 때문 입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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