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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고농도 비타민C 치료란 무엇일까요?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8. 14. 09:40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고농도 비타민C 치료란 무엇일까요?

의학은 하루가 다르게 눈부신 발달을 거듭하고 있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이제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 원인 중 1위가 되었습니다. 암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사망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의 현 주소는 그렇게 낙관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암 발생 순위는 남자는 위암·폐암·간암·대장암·방광암·전립선암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는 유방암·위암·대장암·자궁경부암·갑상선암·폐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세포의 두 가지 기본 특성으로 자가 증식과 침습성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모든 항암 치료는 세포가 증식하는 면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암세포를 모두 파괴하면 환자가 암으로부터 치유된다는 것에 치료의 기본 원칙을 두었습니다.

암의 성장을 막기 위해서는 침습성을 제어해야 합니다. 정상조직과 암세포 모두는 모세혈관 벽과 기저물질을 통한 확산에 의해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효소에 의해 기저물질이 없어지면 확산과정은 매우 촉진되며, 이것이 암세포가 가능한 영양공급을 빠르게 차지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암의 침습성을 막을 수 있다면, 암으로 가는 영양공급의 길도 막는 것이 됩니다. 즉, 길을 끊는다면 많은 암세포들이 기아와 사망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약물은 병을 고치기 위해 인간의 몸이나 질환의 매개와 상호 작용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약물들은 많은 노력을 통해 발견했지만 좋은 점과 나쁜 점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항암제의 경우 독성과 그 부작용이 매우 심합니다. 그러므로 심한 부작용이 없는 암 치료 방법의 모색이 필요해짐에 따라, 1968년 라이너스 폴링 박사가 분자교정의학을 만들었습니다.

분자교정의학이란?

정상적으로 몸에 존재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질들을 가지고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며, 최상의 건강을 획득하는 의학을 말합니다. 이 물질들을 3부분으로 나누면,

첫째는 비타민과 미네랄이고, 둘째는 대부분의 음식에 있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며, 셋째는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 호르몬, 효소, 신경전달물질, 아미노벤조익산, 콜린, 콜레스테롤, 레시틴 등입니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양의 비타민을 사용하는 것을 메가 비타민 요법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C는 분자교정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로 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항암요법이 단지 암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과는 달리, 비타민 C는 환자의 병을 치료하며, 재발을 막고,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며 더불어 건강과 안녕을 증진시킵니다.

비타민C는 면역 체계에 어떤 역할을 할까요?

일반적으로 인간의 면역 체계는 암에 대한 저항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암 발생 전이나 초기 암일 때는 직접 암을 파괴하며, 진행성 암인 경우는 더 이상 암이 성장하거나 전이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기 암 환자일수록 면역력은 점점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면역 방어 체계는 자기와 남을 구분함으로써 적군과 아군을 분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바이러스성 감염이나 세균 감염의 경우 매개하는 인자의 차이가 뚜렷하여 쉽게 감지가 가능하지만, 암세포의 경우는 그 차이가 경미하여 면역 체계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매우 강력해야 합니다.

면역 체계의 충분한 작용을 위해서 비타민 C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그 기전도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면역 체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값싼 방법은 비타민 C의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즉 비타민 C에 대한 요구도와 이용도가 최대한 증가할 때만이 면역 기전을 극대화하여 암으로부터 보호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혈구에서 비타민C의 작용들은,


① 감마-클로블린 생성입니다.
백혈구는 감마 글로블린 생성하는 데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이 있어야 하며, 이것은 DHA와 같은 산화물에 의해서 생성됩니다.
② 백혈구를 통해 손상된 조직으로 이동하여 조직을 재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③ 백혈구의 탐식 작용을 강화시킵니다.
즉 비타민 C가 부족하면 백혈구의 탐식 작용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④ c-AMP 형성과 이동에 관여합니다.
백혈구는 아데닐-사이클라제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c-AMP 생성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포스포 다이에스테라제에 의해 c-AMP가 가수 분해되는 것을 막습니다

왜! 암환자는 비타민C를 맞아야 하는가?

첫째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입니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환원 효소이며, 유리기 포착제 중 하나이며, 불안정한 산소?질소?설파 유리기를 감소시키는데, 이것이 혈중에 있는 유리기에 대한 1차적인 방어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혈중 지방이 과산화되는 것을 막아 세포막을 보호하며, 비타민 E를 재생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 비타민 E와 더불어 세포막을 보호하는 이중 효과를 가집니다.

둘째는 암세포를 파괴합니다.
고용량의 비타민 C가 암세포 속으로 들어가면 비타민 C는 암세포의 리독스를 환원상태로 바꾸어 놓습니다. 이렇게 되면 암세포내의 산화적 환경에 전자를 잃고 산화상태로 존재하던 철과 같은 전이금속들이 비타민 C로부터 전자를 전달받고 환원상태로 전환됩니다. 철 이온의 예를 들면 전자 셋을 잃는 상태의 3가 철이 비타민 C로부터 전자하나를 받아 2가 철로 변환되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비타민C가 암세포 속으로 들어가면 과산화수소를 만들어내는 SOD(supero-xide dismutase)와 같은 효소들의 활성이 비타민C의 암세포 내 농도에 비례해 증가하면서 암세포 내에 다량의 과산화수소가 생겨납니다. 과산화수소는 정상적인 세포에서는 카탈라제(catalase)와 같은 효소에 의해 물과 산소로 분해되어 무독성으로 변환되지만 암세포내에 비타민 C가 들어서면 카탈라제의 활성이 저해되어 암세포 내에는 과산화수소가 축적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과산화수소는 비타민 C에 의해 환원상태로 모습을 바꾼 전이금속과 반응을 하게 됩니다. 비타민 C로부터 전자를 전달받은 전이금속은 전자를 다시 과산화수소에 내주며 산화상태로 돌아갑니다. 과산화수소가 전자를 하나 더 가지게 되면 가장 강력한 산화력을 가지고 있는 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실 자유기(hydroxyl radical)가 생겨납니다.

이 반응이 바로 펜튼반응(Fenton reaction)입니다. 이러한 펜튼반응을 통해 생겨난 하이드록실 자유기는 암세포의 세포막을 공격하게 됩니다. 세포막에 구멍을 내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암세포는 괴사에 빠지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하이드록실기가 세포내의 에너지 공급원인 미토콘트리아의 막을 공격하여 미토콘트리아가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암세포는 힘을 쓰지 못하고 죽음으로 향하게 됩니다.

또한 암세포내에 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카스파제-3(caspase-3)와 같은 효소들이 활동을 시작하면 암세포는 스스로 자살의 길을 택하게 됩니다. 또한 암세포내에 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카스파제-3(caspase-3)와 같은 효소들이 활동을 시작하면 암세포는 스스로 자살의 길을 택하게 됩니다.

비타민 C의 암세포에 대한 독성은 임상적으로 정맥 주사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그것은 경구로 아무리 많은 양을 섭취해도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혈중 농도에 도달하지 못하기 떄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계획된 정맥주사로 치료하며(낮은 용량에서 점차 고농도로 올리며, 일주일 1회나 2회 정맥주사함) 정맥주사를 안맞는 날은 가루약으로 복용하게 합니다(하루 9g 즉 3g씩 3회 복용을 시작하여 설사하는 양까지 점차 늘여갑니다.

만약 5포(15g)에서 설사했다면 4포가 본인에 맞는 양입니다. 만일 3포에서 설사를 했다면 2포를 드시기 바랍니다. 토마토쥬스나 녹즙, 포카리스웨이트에 섞어 마시면 먹기가 좋습니다. 반드시 식사후에 드시기 바랍니다.)

 

셋째는 콜라겐 합성입니다.
암세포는 주위 조직을 직접 침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암세포가 주위 조직을 침범하지 못하면 자체가 괴사가 일어나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암세포가 주위 조직을 침범할 때는 콜라겐 분해 효소를 분비하는데, 이것은 세포와 세포 사이에 붙어 있는 결합력을 파괴하여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막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C를 투여하면 암세포 주위에서 콜라겐 생성이 활발해져서 세포와 세포가 해리되는 것을 막습니다. 그러므로 암세포가 주위 조직으로 침범되지 못하게 합니다.

 


넷째는 면역 기능 증강 작용입니다.
면역 체계가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비타민 C는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 파괴하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이미 많은 연구에서 비타민 C가 항암 효과를 갖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전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이들을 종합할 때 암 환자는 정맥 주사를 통해 고용량의 비타민 C를 투여 받아야 합니다.

즉 비타민 C는 암의 예방과 치료, 두 가지에 모두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암세포의 성장을 막을 뿐만 아니라 식별을 유도합니다. 또한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항암제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약물이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비타민 C입니다.

 

고농도 비타민C는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비타민 C는 매우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자유 유리기와 다른 위험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놀랄만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방사선 치료의 독성 효과를 중화시키고, 항암제 치료의 부작용을 감소시킵니다.

비타민 C는 암 발생을 저지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유전적으로 세포가 암세포로 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정확하게 사용하게 되면, 비타민 C는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만성 질환으로 변환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C가 암에 대한 기적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치료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멉니다. 하지만 비타민 C는 암 환자의 수명을 유익하게 연장시켰습니다. 더욱이 남은 생명을 영위하는 동안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것은 물론이고, 생산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를 호전시켰습니다.

비타민 C는 비용이 싸고 특수한 방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보충은 모든 암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 중 일부에서는 매우 극적인 결과를 가져다둔다고 믿습니다.

아스코르빅산이든 나트륨 아스코르베이트의 형태로든 간에, 비타민 C는 모든 기존의 항암 치료에 덧붙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술 전후 또는 방사선 치료 중이나 후에, 호르몬 또는 항암제 치료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며. 특히 말기 암 환자에게서는 비타민 C의 암 치료 효과가 뚜렷하게 증거되고 있습니다.

아스코르빅산이든 나트륨 아스코르베이트의 형태로든 간에, 비타민 C는 모든 기존의 항암 치료에 덧붙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술 전후 또는 방사선 치료 중이나 후에, 호르몬 또는 항암제 치료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며. 특히 말기 암 환자에게서는 비타민 C의 암 치료 효과가 뚜렷하게 증거되고 있습니다. 진행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고용량 비타민 C 섭취가 유익하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비타민C는 여러가지 암치료의 부작용을 줄인다!

비타민 C를 다른 치료들과 같이 더 일찍 사용한다면 더 강한 효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수술과 비타민 C, 방사선 치료와 비타민 C, 또는 항암제 치료와 비타민 C를 병용하면 아마도 단독 치료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다량의 비타민 C 투여가 항암제 치료의 힘든 부작용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해 주리라는 점은 확실하며, 비타민 C가 항암제 치료의 공격 작용으로부터 종양도 마찬가지로 보호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암세포에서는 비타민 C가 암을 직접 죽이는 항암 작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항암제와 함께 사용하면 오히려 도움이 되지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비타민 C의 사용은 암 치료에서 기본적인 치료의 목적을 찾게 하며, 환자가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여생을 지낼 수 있게 돕습니다.

암 자체는 인체의 비타민 C 농도를 떨어뜨리고 인체 면역계의 감소를 가져옵니다. 비록 기존의 치료를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암에 대한 방어기전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인체에서 비타민 C를 최대한 보유해야 합니다.

암 치료에서 수술의 가치는 더 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만약 암이 국소적으로 있다면 수술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이것은 가장 원시적인 치료이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술 자체도 인체에 손상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 C의 감소를 유발합니다.

특히 수혈을 요구하는 대수술의 경우 수혈하는 혈액 중에 비타민 C가 없기 때문에 합병증이 더 잘 생깁니다. 그러한 합병증으로는 수술 부위가 잘 붙지 않거나 폐렴이나 방광염 등 세균성 감염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암수술시 암세포가 혈류를 타고 전이되는 것을 막고 파괴하는 데도 비타민 C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비타민 C만 적절하게 공급하면 이러한 합병증 중 일부는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암 치료에서 방사선 치료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방사선은 비타민 C 저장소에서 상당한 양의 비타민 C 감소를 가져옵니다. 방사선 치료는 정상조직의 파괴를 가져오며 그것의 효과는 심부 화상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손상된 세포와 조직들은 파괴되고 죽어, 혈류를 타고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인 오심과 무기력감은 생성된 독성 물질의 갑작스런 대사성 변화에 의해 생깁니다. 비타민 C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데 관계하는 간 효소에 적절한 기능을 위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 C 공급이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타, 만성질환에 사용되는 고농도 비타민C 치료

① 상처 치유

비타민 C의 중요한 성질 중 하나가 콜라겐 합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라는 사실입니다. 콜라겐은 모든 결체조직의 기본적인 구성 성분으로서 상처·화상·치유·골절 등과 같은 새로운 결체조직이 형성될 때마다 적절한 비타민 C의 공급이 필요합니다. 지난 40년 동안 수술 환자들에게 수술 부위 치유뿐만 아니라 외과적 쇼크를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 C 사용이 적극 권장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더 많은 양을 수술시 뿐만 아니라 수술 전에도 비타민 C가 투여되고 있습니다. 특히 암 수술인 경우는 수술의 상처 치유뿐만 아니라 수술시 암세포가 혈류를 타고 전이되는 것을 막고 파괴하는 데도 비타민 C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② 암의 피낭

비타민 C의 또 다른 기능 중 하나는, 상처 조직의 세포막내에 암세포 등을 덮는 능력입니다. 비타민 C만 충분히 공급된다면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 것은 물론이고, 암세포가 주위 조직을 침범하는 데 힘들게 하며, 임상 예후상 정상인과 거의 생존 기간에 차이를 없게 만듭니다.

③ 감염 질환

비타민 C가 치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은 감염 질환입니다. 감기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에 비타민 C가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폐렴·간염·소아마비·바이러스성 뇌수막염·대상포진·수두·다양한 세균성 감염 등이 있습니다. 물론 비타민 C가 이런 질환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병을 완치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모든 화학반응에 관여하는 특수 물질로서 우리 몸이 질병과 싸우기 위해서는 장기나 조직내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 C가 있어야만 자연 보호 기전이 작동할 수 있습니다.

④ 심혈관 질환

담배는 심혈관 질환에 가장 해로운 물질로, 비흡연자에 비해 최소 2배에서 10배까지 사망률을 올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비타민 C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는 몇 가지로 설명됩니다. 첫째는 항산화 효과입니다. 일반적으로 산화 작용은 혈관 벽과 다른 조직에 있는 세포막에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에 손상을 줍니다.

그러나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E는 이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둘째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심혈관 질환을 높이는 인자입니다. 일반적으로 LDL-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이 늘어나는 반면, HDL-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이 줄어든다.

비타민 C는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셋째는 나트륨 양 감소 효과입니다.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하게 되면 소변을 통해 나트륨의 배출이 증가하여 혈중 나트륨 농도가 감소합니다. 넷째는 제독화 효과입니다. 독성물질인 납·수은·카드늄의 배출을 증가시키고, 장에서 수은?납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다섯째는 동맥 내 용해되지 않고 남아 있는 축적물인 칼슘·인지질·콜레스테롤 등을 용해되는 물질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⑤ 당뇨병

세포내로 비타민 C의 이동은 인슐린에 의해서 촉진되는데, 많은 당뇨병 환자들은 세포내 비타민 C를 충분하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비타민 C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라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비타민 C가 췌장에서 작용하여 프로-인슐린 생성에 관여하고,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을 낮춥니다.

둘째는 비타민 C를 공급하게 되면 적혈구내 솔비톨 축적을 감소시키고 단백질의 당화를 억제합니다. 적혈구내 솔비톨 축적과 단백질의 당화는 단백질 환자에게서 많은 합병증을 유발시키는데, 특히 눈과 신경에 손상을 가져옵니다. 셋째는 혈관 변화를 막는 것입니다. 즉 당뇨병 환자들은 동맥경화증이 잘 생겨 말초혈관이 막히는 증상을 보이는데, 비타민 C가 이런 현상을 예방합니다.

넷째는 손상된 상처의 치유를 빠르게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서 혈당을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나 혈당이 조절되어도 합병증이 생기므로, 당뇨병 환자는 비타민 C를 반드시 복용해야 한다. 그것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다!

비타민 C는 가장 독성이 없는 무해한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를 고용량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습니다. 그 것은 모든 물질들이 일정량 이상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사용하는 물질·개인차·나이·식이·과거 병력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생리학적으로 부작용이 없는 약물은 거의 없기 때문에 메가 비타민 C 요법의 부작용이나 주의할 점에 대해서는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는 신장 결석입니다.

실제로 비타민 C의 대사물 중 하나가 결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대사산물에 M이해 결석이 생기려면 소변이 염기성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메가 비타민 요법을 받는 환자는 소변이 산성이고 비타민 C가 이뇨 작용을 하여 오히려 결석을 예방하므로, 결석을 유발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둘째는 통풍입니다.

메가 비타민 C를 투여하면 요산이 증가하여 통풍이 생기지 않을까를 고민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배출되는 소변에는 요산이 증가하지만, 혈중의 요산 양이 정상이기 때문에 통풍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셋째는 설사와 복부 불편감입니다. 고용량의 비타민 C를 복용하게 되면 가스가 차고, 산통을 유발하며, 때에 따라서는 설사가 생깁니다. 그러나 이런 작용은 제독 효과로서 대체의학에서 많이 행하는 커피 관장의 효과를 가집니다.

넷째는 비타민 B12의 파괴입니다.

비타민 B12와 비타민 C를 별도로 복용할 경우 비타민 B12는 위장관에서 내적 인자와 결합하기 때문에 비타민 C에 의해 파괴되지 않습니다.

다섯째는 식사와의 관계입니다.

대체의학으로 치료받는 사람들은 식이요법을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 고탄수화물 식이를 먹는 사람이 비타민 C를 복용하게 되면 단백질 부족으로 인해 좋지 않은 반응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고단백질 식이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섯째는 철분의 과다 흡수입니다.

비타민 C가 철분 흡수를 증가시키지만, 일정량 이상이 되면 더 이상 흡수를 촉진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암 환자는 약간의 빈혈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곱째는 반사 현상입니다.

비타민 C는 여러 효소들에 관여하기 때문에 고용량을 쓰게 되면 많은 효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비타민 C의 소모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 갑자기 비타민 C의 섭취를 중단하게 되면 활성화된 효소들에 의해 남아 있는 비타민 C가 모두 고갈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며칠 지속되면 비타민 C의 공급 단절로 인해 활성화된 효소들의 파괴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비타민 C의 사용을 갑자기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꼭 중단해야 한다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천천히 비타민 C의 양을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덟째는 장기간 사용할 때 생기는 부작용입니다.

비타민 C는 가장 안전한 약물로 장기간 복용하여 큰 부작용이 발생된 예는 보고된 것이 없습니다. 단, 암 환자에게 주사요법을 행할 경우 몇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비타민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도 비타민 C를 복용시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시킵니다

자료출처: 비타민C암연구회

http://blog.daum.net/inbio880

 

NOTE:

암 진단 후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하거나 자연치유를 표방하더라도 모든 암환자는 이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에 관심을 가지고 보조적요법으로 잘 활용을 하였으면 한다, 그 이유는 암을 완치하는 비법이나 특효약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하여야 하고 그 중에서 한 가지라도 인식을 하고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특히 항암 후유증이나 기본적인 치료 과정에서도 환자의 생체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어야 약물 치료 효과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암 환자가 영양 상태가 부족하고 저체중을 유지할 경우에는 기존 치료도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암환자는 무조건 작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할 수 있는 기초적인 조건을 충족시켜주어야 한다,

그리고 주사 비용도 크게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기에 보조적 요법으로 꼭 병행을 하여 암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나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을 아무 곳이나 가능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전문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전국의 전문 의료기관은 비타민C월드 홈페이지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으므로 환자가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이 요법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지만 그래도 현재 치료중인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의논을 거쳐 결정을 하고 기존 표준치료가 끝난 후라면 재발 관리 차원에서 한 달에 몇 회 정도 시도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요법이 암 사이즈를 직접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아니므로 너무 맹신하지 말고 보조적 요법으로 여겨야 한다,

아시다시피 암의 치료나 재발 관리는 작은 부분부터 노력을 하여야 하고 항상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적당하게 매일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항상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이 치료와 재발 관리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실천하여야 것들 이다.그러므로 암 환자는 평생 기본에 충실하고 괜히 특별하고 유별난 것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하는 한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힐링어드바이저 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