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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는 간절한 마음과 지극한 정성이 동반되어야 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10. 2. 13:17

암 치료는 간절한 마음과 지극한 정성이 동반되어야 한다

암 진단을 받고 난 다음 바로 수술로 암 부위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암 사이즈를 최대한 줄여서 수술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 수술전 까지 어느정도의 기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기간에 환자는 간절한 마음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와 관리에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환자는 적당하게 대처를 하고 도움이 되고 치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보조적 치료와 요법에 소극적으로 대처를 하는 경우는 바림직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 기간에서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과 후유증을 완화 조절하고 항암 치료 성적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투병 관리에 집중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환자는 직장 업무 때문에 몸 관리에 소흘하거나 진행하던 일 때 문에 치료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결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환자는 지금 무엇이 우선인지를 망각하는 경우 입니다, 암 진단을 받은 직후에는 전시 상황 입니다,

비록 심각할 정도로 증상은 아니더라도 항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차단하고 자신의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직장에 다니거나 개인 사업을 하는 경우라면 당분간은 휴직을 하거나 모든 것을 중단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암 치료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생업 때문에 일을 중단하지 못하거나 지금 당장 위중한 상황이 아니라도 방심을 하고 치료에 집증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당분간은 모든 것을 접고 암 치료와 관리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직장에 복귀를 하거나 종사하던 일은 나중에 어느 정도 치료 기간이 종료되고 충분히 활동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 때 결정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암 진단 후 2년 정도는 비상 시국 입니다, 이 기간에 가장 많이 재발과 전이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암은 완치라는 것이 없습니다, 암 진단 후 5년이 되는 시점에서 암 지표자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되고 영상학적으로 암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표준치료 종결 상황이 되는 것이기에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암에 관하여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이 지속되면 스트레스로인하여 우울감, 공황장애 등 심리적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언제나 긍정의 힘과 마음으로 투병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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