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암관련 스크랩 정보

간염 간암에 좋은 테라큐민(커큐민)의 효능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10. 2. 13:20

간염 간암에 좋은 테라큐민(커큐민)의 효능

커큐민(테라큐민)의 효능

강황의 파생물이자 카레 향신료인 강황에 노랑-오렌지색을 띠게 하는 염료인 커큐민은 광범위한 연구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커큐민은 모든 종류의 암에 보편적으로 유용하며 모든 영양소 중에서 커큐민의 항암작용에 대한 근거가 되는 증거 기반 문헌이 가장 많습니다

커큐민은 암세포를 파괴하고 건강한 세포 기능을 증진함으로써 유전자 활동과 발현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임상활동의 대부분을 암치료에 중점을 두는 윌리엄 라밸리 박사(Dr. William LaValley)에 따르면, 커큐민은 강황의 파생물이자 염료로 카레 양념인 강황이 노랑-오렌지색을 띠게 합니다.

커큐민은 천연성분으로 광범위한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커큐민의 가장 중요한 효과는 항암, 항염효과로 간암 억제에 있습니다.

1. 간섬유화 억제

테라큐민의 커큐민의 효능중 간섬유화 예방하는 이유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복잡한 호르몬인 렙틴(leptin)이 간섬유증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합니다. 커큐민이 간성상세포에서 렙틴의 효과를 제거하여 섬유화를 차단 합니다. 그래서 간성상세포 생성을 억제하여 간섬유화 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커큐민은 연구결과 비알콜성간염이라는 간섬유화라는 간손상과 간경화, 간암,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흔한 지방간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간 염증 및 관절염 개선

커큐민 효능의 가장 핵심은 염증개선인데 염증개선이 우리 몸 여러 기관에 작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관에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최근 염증이 모든 질병의 시작이라는 것이 이슈화 되었고 항염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염증이 지속되면 만성염증으로 이어지고 심각할 경우 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염증을 잡는 것은 건강의 시작 이다.

간염수치 ATL AST를 낮추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최근 항바이러스제 복용하여 ALT수치가 빨리 낮아질수록 간암발병율이 낮아진다는 연구발표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항바이러스제 복용하면서 같이 먹으면 ALT수치를 빨리 나출수가 있습니다.

3. 간암 예방 및 치료

커큐민은 항산화 성분입니다. 체내에서 항산화 효소의 생성을 자극해 산화 스트레스(활성 산소)를 제거합니다.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여 간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종양 세포의 apoptosis 유발 및 신생 혈관 억제, 면역 세포 증강 효과가 있습니다.

커큐민은 암이 발생하는 여러 단계에서 여러 분자 타겟과 반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포의 사이클을 정지시키거나, 염증 반응과 산화적인 스트레스를 저하시킬 수 있고 암세포의 성장에 필수적인 혈관신생을 저해하는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커큐민은 암 발생과 증식에 관여하는 주요 체내 신호전달 물질 및 유전자 전사 물질인 NF-kappa B, COX-2, NrF2, STAT3에 모두 직접적인 반응을 일으켜 암의 발생 자체를 막을 뿐만 아니라 발생된 암의 증식도 막아 암 세포가 스스로 죽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커큐민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위암, 간암, 백혈병, 구강상피세포암, 난소암, 췌장암, 전립선암, 소장대장암을 포함하는 다양한 암에서 암의 발생 과정을 막아 주는 능력이 있으며, 커큐민은 정상적인 세포에는 전혀 독성이 없으면서 암세포만 스스로 죽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4. 치매 예방

커큐민은 뇌 건강에 중요한 호르몬인 BDNF의 수치를 높인다고 합니다. BDNF는 뇌에서 새로운 뉴런(신경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커큐민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염증과 산화성 손상에 기인하는데 커큐민은 두 가지 모두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5, C형간염 바이러스제거

국내 연구진이 C형 간염 바이러스도 억제하는 효과를 밝혀냈습니다. 부산대 분자생물학과 연구팀이 C형 간염 바이러스 배양액에 항 바이러스제를 넣고 다른 C형 간염 바이러스 배양액에는 커큐민과 항바이러스제를 함께 넣었습니다. 그 결과 항바이러스제만 넣어준 배양액보다 커큐민과 항바이러스제를 함께 처리한 배양액의 복제가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혈소판수치 증가

커큐민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혈소판 증가효과가 있다고 하여 필자가 테라큐민 두달 복용후 11만에서 14만까지 올라 갔습니다. 같은 화실에 다니는 분 친정어머니가 혈소판감소등이 있다고 하여 테라큐민은 먹어 보라고 해서 두달 복용후 1만에서 4만5천까지 올라 갔다고 합니다.

이분이 얼마전 갑상선암으로 항암치료를 해야 하는데 혈소판수치가 부족하다고 하여 테라큐민을 하루 세 개씩 먹었더니 11만대까지 올라가서 항암치료를 무사히 받았다고 합니다.그래서 제가 하루 3~4개를 먹었더니 14만에서 18만대까지 올라 갔습니다

(2019년3월부터 두 개씩 먹다가 2020년 5월부터 세 개씩 먹었음)

테라큐민 먹는 회원들 모두 혈소판이 올라 가는 것은 아니고 10명중 7~8명정도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간질환환우들은 간기능이 떨어지면 비장비대로 인하여 혈소판이 감소 됩니다.수치가 낮으면 평소에는 문제가 없으나 출혈이 잦고 지혈이 늦으며 항암치료시에는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혈소판수치 증가는 커큐민의 부수적인 효과 같습니다.

자료출처:사단법인 간환우협회 민경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