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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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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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3기 혹은

4기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환자는 심리적 충격도 크고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야 하고

과연 희망이 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여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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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자신의 증례와 연관된 정보를 검색하여 보면

대체적으로 희망적인 부분보다

치료가 힘들고 쉽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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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원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도

희망과 실망이 존재하다보니

심리적 불안감은 매우 높고 감정도 예민해져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분노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날은 힘들고 고통스럽게 투병하다가

삶은 마무리 할바에

차라리 치료를 포기를 할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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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두려움과 걱정은

암을 처음 접하는 환자의 입장에서

누구라도 경험 할 수 있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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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암은 3기 혹은 4기 상황이라도

향후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잘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결과에서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치료를 포기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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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현실을 수용하고

지금부터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암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하여

예전 처럼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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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고 두려워한다고

도움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받아들이고

현재의 상황을 잘 극복하는 것이

치료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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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난소암 4기 진단을 받고

난감해 하던 환자는

많은 갈등과 고민속에서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투병 의지를 살려

매우 적극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보완적으로 도움되는 여러가지 치료와

요법을 병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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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항암 치료와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잘 관리를 하였던바

불과 몇 개월만에 놀라울 정도로 호전이 되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서 환자의 적극적인 투병 의지가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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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으로 전이된 암도 보이지 않고

그 동안 항암 치료로 감소된 체중도 회복되고

환자의 힘찬 목소리를 들으니

조만간 완전 관해 판정을 받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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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