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한독생의학회 Dr 박성주
NOTE:
위암4기 환자는 폐와 간으로 전이가 되고 복수도 차기 시작하여 거의 말기 상황에서도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경험 많은 의사를 만나 극적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썼던 본인의 시 입니다
암과의 싸움을 하다보면 몇 번의 중요한 고비가 찾아 옵니다. 그 순간마다 올바른 선택이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암을 이기고자 하는 환자의 강한 의지력과 경험 많은 의사를 만나는 것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동일한 치료도 표준 용량으로 할 때와 고농도 시도 할 때 차이가 있으며 동일한 치료 방식도 기전에 따라 치료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이론적 배경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치료 결과 입니다.
얼마나 많은 환자에게서 치료 효과가 있었느냐가 관건이며 최소한 의학적 유효율이 51% 이상을 넘어서야 가치가 있는 것 입니다. 만약에 한가지 치료나 약으로 이 정도의 유효율이 없다면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이 정도의 휴효율이 유지 되도록 치료와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 동안 많은 암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모두가 힘들다고 하고 의사도 포기를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한 편의 드라마 처럼 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한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투병 방식이나 치료 방향에서 약간의 차이점은 있었지만 가장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부분은 올바른 정보의 선택 이었다고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사실은 자신에게 필요한 올바른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여 시도 조차 하지 못하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는 것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