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굶기는 치료법 그리고 페롭토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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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굶기는 치료법 그리고 페롭토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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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Jane Mcleland

역자 : 홍수진, 하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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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암으로 진단을 받은 모든 분, 특히 그저 희망 없는 마지막 수단보다도 더 나은 선택이 있다고 믿는 분들, 길이 없어 보이는 곳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하는 용기 있는 분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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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런 환자들이 자신의 운명의 주도권을 스스로 잡을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의사들 또한 반드시 읽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그리하여 의사들이 환자들이 해답을 찾기 위해 얼마나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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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인이 그랬던 것처럼 그들이 얼마나 의사들로부터 도움과 가이드, 배려와 공감을 얻기를 원하는지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이 책은 원래 다른 질병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많은 연구와 임상시험 결과를 통하여 암치료를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증명된 오프라벨 약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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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사치료 프로토콜의 발견

1장. 마라카스

2장. 곤란한 상황

3장. 말기암 4기

4장. 홀로서기

5장. 암에 대한 탐구

6장. 통합의학의 효과

7장. 베르베린과 협상

8장. 맹수를 가두어 두기

9장. 어려움 극복·

10장. 혈액암과 디피리다몰

11장. 강력한 무기·

12장. 디피리다몰과 스타틴 그리고 NSAID

13장. 지푸라기 잡는 심정

14장. 돌아온 위험

15장. 다양한 암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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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치료 프로토콜의 발견

16장. 성공과 실패

17장. 우연의 일치

18장. 세상과의 전쟁

19장. 부모가 되다

20장. 미래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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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치료 프로토콜

21장. 암의 신호차단

22장. 메트로 맵

23장. 전이를 차단하라

24장. 면역 시스템 재가동

25장. 암을 죽이는 방법

26장. 페롭토시스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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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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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제인은 1934년 35세의 나이로 자궁경부암이 발병하여, 자궁적출술, 항암, 방사선의 표준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1999년 오른쪽 폐에 골프공 크기만한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폐전이로 인하여 폐절제, 항암요법, 방사선 그리고 자신만의 오프라벨 약물과 보조제를 병행하였고, 2004년 골수 이형성 증후군으로 진행되었지만 자신만의 요법으로 치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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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버버린, 메트포르민, Asprin 등 15가지 종류의 영양제를 섭취하며 건강을 관라하고 있습니다. 대사치료 프로토콜 이외에도 장내 환경관리, 간헐적 단식 그리고 상황에 따라 기타 오프라벨 약물과 보조제를 이용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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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은 암 대사공격의 큰 4개의 기둥은 운동, 식단, 오프라벨 약물 그리고 각종 보조제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COC 프로토콜을 기본으로 자신만의 연구를 통하여 여러가지 암의 대사를 치료표적으로 하여 암을 굶기고 죽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슬픔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아 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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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에디션의 차이점은 '26장 페롭토시스 프로토콜'이 추가되었습니다.

페롭토시스는 기존의 죽이기 단계에서 설명되던 세포자멸사와는 다른 종류의 세포사멸 원리인데요.세포내 철이온이 산소와 반응하여 활성산소를 만들게 되고 연쇄적으로 지질과산화등을 유발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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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더 빠르게 분열하는 암종일 수록, 철분을 많이 보유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다양한 조합으로 페롭토시스에 의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할 가능성이 큽니다.​책에서 저자의 체계적인 설명과 실제적인 조합을 엿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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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제인의 프로토콜에 대해 토의하고 적용하는 온라인 모임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515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