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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현미 채식만 고집 하면 안 되는 환자​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8. 14. 09:47

암 투병 과정에서 현미 채식만 고집 하면 안 되는 환자

1. 현재 항암 치료 예정이거나 항암 치료 중인 환자의 경우

2. 체중 감량이 많은 암 수술을 앞둔 상황이거나 이미 수술을 하신 환자의 경우

특히 소화기계 암 (식도암, 위암, 대장암,췌장암,간암,담도암)

3. 정상 체중 보다 적게 유지되는 환자

암 진단을 받으면 많은 환자분들이 육류 섭취를 차단하고 채식과 현미밥 위주로 갑자기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물론 현미와 채식은 건강식으로 매우 유익한 작용을 하지만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는 득보다 실이 더 크기 때문에

무리하게 현미와 채식 위주를 고집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소화기계 암 환자의 경우 건강 할 때 보다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화 흡수에 불편 할 수 있으므로 백미밥 혹은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편식하거나 과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식습관이 필요 합니다

특히 육류 섭취를 극단적으로 금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 단백질 부족 현상으로 인하여 건강에 문제를 야기 할 수도 있기에 매일 필요한 단백질 량을 먹는 것이 필요 합니다. 인체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특정 음식만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육류 소화가 어려운 경우에는 단백질 보충을 위하여 황태를 이용하여 황태국, 황태무침,황태 구이등으로 보충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간혹 암 환자분들이 식이요법에 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굳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몸에 해로운 음식을 제외하고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정답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