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의 타목시펜과 페마라 복용 후 동반되는 부작용
유방암 진단 후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마친 후 추적 관리 과정에서 에스트로겐 양성의 환자 중 폐경전인 경우에는 타목시펜을 향후 5년간 복용을 하고 폐경이 지난 경우에는 페마라를 처방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항에스트로겐 약을 복용하면서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 입니다, 대표적으로 손발 저림 증상이나 관절이 붓거나 통증을 동반하여 일상 생활이 힘든 경우 입니다, 그 외 다양한 부작용이 있지만 주치의 선생님은 별다른 대처 방법이 없기에 이러한 증상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그렇다고 진통제에 의존하는 것도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기에 한계가 있어 난감 합니다,
그러나, 환자의 입장에서는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기에 삶의 질까지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보조적으로 도움 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원적외선을 이용한 온열요법을 병행 할 경우 관절 통증 완화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시도 한다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보조식품으로 옵티엠에스엠을 복용하거나 해조류 중 톳을 자주 먹는 것도 개인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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