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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암, 복막내 전이 상황의파이펙 시술, 하이펙 시술, 라이펙 시술의 차이점​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10. 26. 14:43

복막암, 복막내 전이 상황의

파이펙 시술, 하이펙 시술, 라이펙 시술의 차이점

출처:서울대학교병원

난소암, 대장암, 위암, 간암 등으로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복막으로 암이 파종이 되거나 광범위하게 보이는 경우 치료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시도 할수 있는 몇 가지 방법 중 라이펙 시술, 하이펙 시술, 파이펙 시술이 있습니다,

파이펙 시술의 경우 최근에 많은 임상 시험을 거쳐 미국과 유럽쪽에는 많이 보급이 되어 시도를 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현재 어느 정도 준비 단계이며 2025년 부터 전국의 대학병원에서 본격적으로 시도 될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러한 치료법의 원리는 복강내는 항암제 전달에 한계가 있기에 직접적으로 개복을 하거나 복강경 기구를 이용하여 항암약물을 42도와 43도 사이로 유지하여 투여하여 치료하는 방법 입니다, 초기에는 개복을 하여 90분 정도 항암제 투여를 하여 수술이 종료되기도 하지만 복강경을 이용한 경우에는 개복을 하지 않아 회복 기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강내 2 방향에서 특수한 관을 삽입하여 치료하는 방법도 있으며 최근에는 이 보다 더 진보된 파이펙 치료 방법이 개발되어 시도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참고로 파이펙 시술에 부합되려면 암이 복막 내에만 존재하거나 (아주 살짝 벗어난 건 괜찮음) 복막 내부의 암이 기존 항암제에 반응 할 것 입니다. 하지만 복막 전이가 되었다고 모든 환자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에 해당 유무를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이러한 다양한 시도 방법의 주요 목적은 암 세포가 존재하는 곳에 항암 약물을 가장 근접하게 투여하여 항암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함 입니다, 더불어 항암제 투여 시 약물의 온도를 42~43도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암 치료와 관리 과정에서 심부까지 투열이 되는 온열 요법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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