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속으로 길이 간다 시간속으로 길이 간다/김동우 길이 있었다 내가 가야 할 길 이지만 남들도 같이 가야 할 길 이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은 늘 낮선 거리 낮선 도시 이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도 나는 가야 한다 길이 아니어도 나는 가야 한다. 어차피 다시 만나는 길 이기에. 이 길을 따라서... 오늘도 외로.. 여행 이야기 2015.03.27
인생은 소낙비 삶은 꽃구름 인생은 소낙비 삶은 꽃구름/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 다: 茶를 즐기면 마음이 여여로워 지고 본: 본디 청정한 마음으로 돌아가도록 하며 향: 향기는 온 몸을 휘감아 돈다 창문 넘어 팔공산 자락에 선녀의 치마 자락이 살포시 보인다 베란다에는 온갖 화초들이 햇살과 잘도 논다 창호.. 여행 이야기 2013.12.11
청사포 청사포 그리고 바다/김동우 자동 재생이 안 되오니 플레이 버튼을 눌러 주세요 ^^ 부산은 참 살기 좋은 곳 이다 지척에 바다가 있고 산이 있다 집에서 불과 30여분만 달려가면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나고 입 맛대로 먹을 꺼리가 많다 회를 먹을 수도 있고 장어구이 조개구이도 먹을 수 있고 .. 여행 이야기 2013.12.11
하눌타리 찻집 하눌타리/김동우 기장 일광을 지나 가다보면 바닷가 가까이 하눌타리 찻집이 있다 메뉴판에는 하눌타리 커피,아메리카노 커피,과일 쥬스 그리고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는 볶음밥도 있고 칵테일도 마실 수 있다 진토닉,싱가폴실링,슬로우진 그리고 이름도 야시꾸리한 오르가즘도 있었.. 여행 이야기 2013.12.10
[스크랩]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설명 자연이 일구고 사람이 가꾼 생명의 공간 ○ 행사기간 : 2013년 4월20일 ∼ 10월20일(184일간) ○ 개최장소 : 전남 순천시 풍덕. 오천동일원(111만2000㎡) ○ 총사업비 : 2455억원(국비 469억원 포함) ○ 참가규모 : 23개국 83개 정원 ○ 행사내용 : 정원관람(국제습지센터,.. 여행 이야기 2013.11.16
[스크랩] 하동 토지길을 걷다 .. 하동 토지길을 걷다 ㆍ문학의 향기 깊어가는 황금빛 계절 누렇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 경남 하동 악양에는 풍요로운 황금빛 계절이 깊어가고 있었다. 지리산 맑은 물로 몸을 불린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생생한 자연의 에너지가 생명의 기운을 일으키는 곳.따사로운 가을볕 아래 눈.. 여행 이야기 2013.11.16
[스크랩] 강원 정선 민둥산(1,119m)넘실대는 억새바다, 가을이 파도친다 ↑ [조선일보] ↑ [조선일보]강원도 정선 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B%91%A5%EC%82%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25040707067" target=_blank>민둥산 능선에 오르면 억새 평원이 펼쳐진다. 등산객들이 황금빛과 은빛으로 반짝이는 억새밭을 걷고.. 여행 이야기 2013.11.16
[스크랩] @ 늦가을에 안기고 싶은 산사 ~ 고성 연화산 옥천사 (공룡발자국화석, 연화산 단풍숲길) 고성 연화산 옥천사 ' 늦가을 산사 나들이 ~ 고성 연화산 옥천사(玉泉寺) ' ▲ 옥천사 대웅전 ◀ 옥천사 전나무 숲길과 계단 ▶ 옥천사 독성각, 산령각 늦가을이 한참 절정을 쏟아내던 10월 끝무렵에 경남 고성(固城) 옥천사를 찾았다. 마산남부터 미널에서 통영행 직행버스를 타고 고.. 여행 이야기 2013.11.16
[스크랩] (여행) 조선시대의 선비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곳 여행은 세상이라는 책을 들여다보는 공부 화천 여행을 하면서 지금 그대로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340년 전의 모습이 몹시 궁금해지는 곳이 있었다. 시간 여행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곳은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화악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강원도 기념물 제63호 화음동 정사지이다. 국내외를.. 여행 이야기 2013.11.16
[스크랩] 가을 여행의 정석 강원도 정선 .. . 억새가 춤춘다. 바람이 리듬을 더하고 태양이 조명을 비춘다. 너른 억새평원에 재잘거리는 참새 떼처럼 가을 나들이를 나선 가족의 모습이 정겹다. 선이 고운 항아리를 닮은 민둥산 능선에는 권력을 잃어버린 고려 지배층의 한이 아리랑이 되어 전해진다. 첩첩산중이란 말도 이제는 .. 여행 이야기 201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