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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휴식/김동우
말을 하지 않으니
시시비비에 휘말리지 않아서 좋다
내가 한 말 때문에 내가 아프기에
말을 안 하니
마음 아플 이유가 없다
침묵은 휴식이다
머리도 쉬고 심장도 쉬고
마음도 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것 인가
아...
그래도 그냥 말 없이 사는 것이
너무 서럽구나
이 놈아...
너도 아프냐
그래
나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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