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이 사라진다."
"의사선생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너무도 고통스럽고 절실하다는 것이지요.제발, 우리가 앓고 있는 병들을 고칠 수 없다 하지 마시고 치료방법을 찾아 환자들을 고쳐 주세요. 제 가족은, 의사선생님들이 고칠 방법이 없다 한 기관지확장증의 증세가 없어져서 우리 자신 매우 놀라고 있어요.하사모를 통해서 비타민 C와 pharma nac를 복용하고 얼마 후에 극심한 기침과 많은 양의 가래가 하루 아침에 사라졌어요.
그 사실을 주치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인정을 하지 않으시더군요. 우리는 그 큰 고통에서 벗어나 이렇게 평화로운 데 말이지요.
의사선생님들께서는 마음을 여시고 의학을
위한 의학이 아닌, 사람을 위한 의학을 해 주시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 합니다."
댓글을 읽고 다시 많은 생각들을 해보았습니다.이런 일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환자 중에 폐종양이 생겼던 환자가 있습니다.
비타민 C 정맥주사로 초기 폐종양이 사라졌는데 의학은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강변합니다.환자에게 투여된 것이라고는 비타민 C 정맥주사 밖에 없는데 CT 상에 사라져버린 폐종양이 절대 비타민 C 때문은 아니라고 강변하는 것이 지금의 의학입니다.
실존으로 보여주어도 아니라고 하는 것이 지금의 옹졸한 의학의 자존심입니다.의학은 이제 껍데기를 벗을 때입니다.수십년의 세월을 치료법이 없다고 후학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우리들은 죄인입니다.의학이 찾아나서야 할 것들을 환자들이 찾아나서 치료법을 찾습니다.
의학은 시험관 실험에 눈이 멀어있고 유전자 변이를 자유자재로 해가며 동물들이 보이는 서커스에 매료되어 의학이 서있는 패러다임은 사람냄새를 잃었고 어느덧 환자들을 치유하는 의사보다는 SCI 에 등재된 논문을 많이 발표한 의사가 명의가 되는 희한한 세상이 우리 곁에 서 있습니다.그 많은 연구비가 쏟아져 부어지고 그 많은 올해의 의학자 올해의 과학자들이 쏟아져 나와도 여전히 난치병은 난치병으로 남아있습니다.
정말 치료법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주류의학의 눈을 멀게한 자본의 과학이 만들어낸 이 패러디임이 깨어지지 않는한 의학은 사람이 살아나도 여전히 그럴리가 없다는 말을 무한반복할 것입니다.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여러분.투병의 끈을 절대 놓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을 살릴 의학이 세상에 힘차게 숨쉬며 살아있습니다.뒤마는 인간의 모든 지혜는 기다림과 희망이라는 두개의 단어로 요약될수 있다고 했습니다.희망은 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멀리서 그저 천천히 여러분들에게 다가오고 있을 뿐입니다.나는 지난 20년간 난치병을 치료할수 있는 구원의 의학을 찾아 기나긴 여행을 했습니다.
많은 의학을 만났고 많은 명의들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의학의 공통분모를 찾아내었습니다.이제 여러분들에게 다가서겠습니다.나는 내가 40여년을 투병해온 호흡기 질환과 반세기를 이어오며 주류의학의 모난 치료법에 환자들이 부서져 가고 있는 암질환 만큼은 내가 찾은 치료법으로 환자들을 도울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댓글에 나온 치유경험은 시작일 뿐입니다.하늘은 내게 가혹한 난치병을 안겨주었습니다.그리고 그 난치병을 이겨내려 떠난 의학으로의 기나긴 여행길에서 나는 사람들을 도울수 있는 치료법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하늘은 내게 이 일을 하게 하기 위해 난치병이라는 주홍글씨를 내 몸에 새겨두었나 봅니다.
내 어머니는 병원을 전전해도 떠나지 않는 기침 때문에, 숨이 넘어갈듯 그치지 않아 의식을 잃을 지경까지 이르게 하는 그 잔혹한 기침으로 기나긴 세월을 고생하셨습니다. 그 기침이 하루 아침에 사라졌습니다."이게 무슨 마약 아이가?"어머니가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서양의학은 그동안 막고 잘라내는 것에 익숙해 있었습니다.안티의학으로 발전해 가면서 안티라는 말만 붙이면 약이 되는 세상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안티를 항이라는 단어로 풀어갈수 있는데 항이라는 말만 붙이면 수많은 약이 쏟아져 나옵니다.항생제,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항암제, 항고혈압제, 항염증제...하지만 이렇게 막아서는 패러다임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질환들이 수없이 많습니다.채워주어야 하는 질환들, 인체 내에 있어야 할 그 무엇이 부족해 생겨나는 질환들은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질병이 말끔이 낫습니다.
배가 고픈데 허기를 느끼지 못하게 뇌의 수용체를 막아서는 것은 잠시 증상은 없앨수 있겠지만 사람을 해치는 치료법입니다.
기침이 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몸 속에 무언가가 부족해서 기침이 난다는 생각은 미처 해보지도 못하고 마약과 같은 기침 억제제를 투여해 기침을 잡으려는 서양의학의 시각은 이제 바로잡아져야 합니다.부족한 것을 채워주면 기침은 사라집니다.
평범한 치료법을 신비의 치료제로 만들어 주고 있는 오늘의 의학은, 그리고 이렇게 모난 의학을 만들어온 우리 모두는 난치병 환자들 앞에 죄인입니다.이제 새로운 의학을 열어갈 시간입니다.
자료출처: 비타민C월드에서 보내온 메일 중에서
'통합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중모색/감정에너지와 자연치유력 (0) | 2016.12.20 |
---|---|
암 환자를 위한 영양과 운동 (0) | 2016.12.16 |
항암중단하고 실시한 세포죽 이야기 (0) | 2016.12.02 |
미슬토주사 아브노바의 Q&A 및 부적응증 (0) | 2016.11.29 |
산으로 간 의사 조병식이 제안하는 자연치유 프로젝트 (0) | 2016.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