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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릴 요법이란 무엇인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2.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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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자료는 본 블로거와 상관이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그리고 단순한 정보로 여기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트릴 요법이란 무엇인가? 

 

레트릴(Laetril)이란 '아미그다린'이라고 불리는 비타민B17을 정맥주사용으로 결정화시킨 것이다.

『레트릴』로 불리는 비타민 B17은 살구씨나 복숭아씨, 사과·포도·앵두의 씨앗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살구씨는 행인이라 하여 동양의학에서는 오래 전부터 기관지 천식, 변비 및 각종 암종 치료약제로 사용돼 왔다.

 

살구씨가 서양에 알려지게 된 것은 암 치료를 연구하던 ET 크렙스 박사가 세계적인 장수국가인 훈자왕국 사람들이 매일 10∼20개의 살구씨를 상식하는가 하면 많은 음식물에 살구씨 기름을 넣거나 몸에 직접 바르는 것을 보고 연구를 시작, 1925년 B17에 제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면서 부터이다.

 

크레브스 박사는 B17을 결정체로 분리해 '레트릴'이라 명명했는데 제암효과 외에 탁월한 직통·혈압조절·조혈작용을 갖고 있어 류머티즘·고혈압·충치·위장장애·빈혈치료에 최적의 자연치유 물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통의학계는 크레브스 박사의 이론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B17분자는 두 단위의 포도당과 각각 한 단위 식의 벤조 알데히드와 시안화합물이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는데 인체 내에서 분리될 경우 맹독성을 가진 벤조 알데히드나 청산가리로 대표되는 시안화합물의 위험성 때문이다.

 

크레브스박사는 비타민B17을 분해하는 베타 글로코시다제라는 효소는 인체내의 정상세포 부근에는 극히 미량만 있는데 비해 암세포 부근에는 무려 1백배 이상 존재할 뿐만 아니라 세포를 만날 때만 분해되며 그 중에서도 암세포만 파괴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무독성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혈관에 직접 주사해 이를 입증한 것으로 유명하다. 정통의학계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비타민B17은 지금까지 암치료제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레트릴요법이란?  

레트릴 요법을 쓰는 병원은 오아시스 병원(멕시코 티후아나시 파세오프라야스 소재)으로 어네스트 콘트레라스 박사가 원장으로 있다. 콘트레라스 박사는 나이가 80이 넘은 노인으로 일찍이 미국에서 소아학을 전공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대체의학적인 암치료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연구에 매달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후 수십년 동안 비타민B17인 레트릴로 환자들 치료하였으며 그것에 대한 많은 논문을 발표하는 등 암치료의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곳에는 아예 비타민B17인 레트릴을 주사나 약으로 만드는 공장이 세워져 있다. 환자가 암을 수술할 경우 면역 기능의 저하를 막기 위해 자체 내에서 비타민B17으로 만든 주사액을 간에 주사하고 더불어 자연 식이 요법 등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때로는 항암 주사도 금지시키지 않고 있다.

 

레트릴 요법은 거슨 요법과 비슷하나 비타민B17을 강력하게 쓰는 것이 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콘트레라스의 암치료는 거의 정통의학적인 치료에 가깝지만 여기에 대체의학적인 치료가 가미된 것으로 보여진다. 콘트레라스는 암 치료를 위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하면 음식, 마음, 환경, 정신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 등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이 병원에서는 치료를 위해서 심령술을 쓰기도 하고, 동양의 약초의학에 무척 관심이 많다. 멕시코 역시 옛 인디언의 약초 의학이 남아 있어서 그 곳에서는 그것만을 연구하는 의사도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이와 같이 비타민B17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살구씨, 포도 진액 등이 유행하고 있다. 대개 한국산 살구씨의 경우 하루 15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산은 미국산보다 독성이 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독성분이 포함된 과육과 함께 먹거나 약효는 떨어지기는 하지만 볶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트릴요법의 실제  

①레트릴 혈관 주사 하루 3mg을 일주일에 세 번 씩 열 네 달 동안 주사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하고 증세가 훨씬 좋아지면 레트릴 500mg 정제를 하루에 4알씩 복용토록 하고 효소제 1알을 매끼마다 준다. 그 밖에 여러 가지 비타민류를 복용케 하는데, 비타민C를 정맥 주사하고, 비타민E도 투여한다.

 

②레트릴식이라고 하는 음식, 씨눈을 제거하지 않은 밀로 만든 빵, 야채, 감자와 과일이주식이며 간식역시 과일 종류이다. 거슨 요법처럼 엄겨하지는 않지만 소금이나 동물성 지방, 그리고 일체의 가공 식품을 배제하고 있다.

 

③결핵 예방 백신인 BCG를 접종한다. 몸 속에서 결핵균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강력한 제암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혈액에서 뽑아 만든 백신제를 주사한다.

 

④커피 관장을 한다.

 

⑤칼륨 정제 및 효소제를 먹인다. 상어연골추출물을 복용시키거나 좌약 형태로 투여하고 레바미솔이라는 면역 기능 강화제를 사용한다.

 

⑥정신과 치료 및 심령 치료, 물치료, 수영이나 사우나를 병행하며 약초차를 음용한다.  

 

레트릴의 항암원리   

레트릴 요법은 대사요법의 일종으로 그 핵심은 '잠재유전학적 자가보상치료'이다. 대사요법이란 말 그대로 인체 내부에서 자동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신진대사 현상의 부조화에서 병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신에 걸친 신진 대사 작용을 활성화시키면 모든 병이 저절로 치료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치료법이다.

 

다시 말해서 질병과 치료하는 현상 자체를 항원과 항체의 대결이라는 기존의 면역학적 개념에서가 아니라, 세포 스스로의 자기 방어능력이 있다고 보고 이 능력을 극대화시켜 줌으로써 병을 치료한다는 것이다.

 

비타민B17은 이러한 유전자 속에 잠재되어 있는 자가보상능력을 배양시켜주는 레트릴 요법의 핵심인데, 신진대사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비타민을 충분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공급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레트릴요법을 창안한 콘트레라스박사는 멕시코 육군의과대학을 졸업한 외과의사로 육군 병원에서 일하다 미국에 유학해 조직학과 병리학을 공부한 뒤 1963년 독립 병원을 열었다. 독립하기 전 이미 비정규치료법을 사용해 암환자를 치료하는 막스 거슨 박사와 뜻을 같이해 초기에는 메리디언 병원에서 함께 일하기도 했다.

 

콘트레라스 박사는 암 환자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자신의 결단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자신이 병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일단 결정했으면 조금의 후회도 없을 만큼 철저히 실행에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의사와 환자와의 유대관계다. 이 곳에서는 퇴원한 환자들에게 3개월 마다 체중이나 식욕, 증세 등과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 환자가 원한다면 방사선 촬영 자료들도 보내게 한다. 담당했던 의사와 1시간 이상씩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암 환자의 치료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바로 감성적인 치료이다.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스트레스가 면역체계를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리 요법을 전담하는 의사를 두고 있고 거의 주말마다 입원 환자들은 물론 병원 관계자 모두가 참여해 웃고 노래하면서 즐기는 파티를 연다. 그리고 가능하면 종교를 갖기를 권한다. 종교적 신앙심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그것이 환자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오아시스 병원에서는 정통의학의 암치료법인 화학요법이나 항암요법 역시 병행하고 있는데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여기에 오는 환자 대부분이 화학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어서 당장 중지하기는 어려우므로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등을 서서히 줄여가면서 레트릴 요법으로 전환해 간다. 또 최악의 경우 부분적인 절제 수술도 시행하고 방사선 치료도 한다.  

 

임상효과  

레트릴 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70%는 본인이 훨씬 좋아졌다고 느끼는 효과를 보였고 30%는 실제 종양의 크기가 줄어 들었다.

레트릴 요법이 모든 암에 다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말기암의 경우 50%의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 말기암 환자가 아니라면 치료율은 훨씬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1972년 캘리포니아 보건국은 의학전문지를 비롯, 각 언론에 '살구씨 30개를 먹고 시안 중독에 걸린 부부' 사례를 발표, 비타민B17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콘트레라스 박사는 적정량을 지키는 한 임상을 통해 중독 사례는 한 번도 없었으며 실제로 이를 증명하는 많은 자료들도 있다고 밝힌다. 그는 B17을 연구해 오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당시의 사건이 누군가의 음모에 의해 이뤄진 조작극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덧붙이며 물론 환자 상태를 무시한 과다 복용은 해로울 수 있지만 적정량을 지켜주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한다.

 

실제 한 때 말기암 환자였으나 23년 째 생존해 있으며 암이 나은 뒤 임신까지 해서 아이와 함께 인사를 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 병원에서는 일년에 한 차례씩 성대하게 치르는 '20년 승리자상' 시상식이 있다. 콘트레라스 병원에 처음 입원한 날로부터 20년 동안 살아 있는 환자들이야 말로 암을 극복한 것은 물론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들이라는 뜻이다.

 

이 오아시스병원의 평균입원기간은 3주이며 비용은 1만∼1만2천달러(약 1천만원)이다. 24시간 의사가 지키는 중환자용 침대는 17개, 입원실은 50개가 있다. 퇴원 후에도 레트릴이나 백신 주사를 계속 맞아야 하기 때문에 주사법을 익혀갈 보호자가 필요하며 보호자 입원비는 무료이다.

 

NOTE:

네트릴요법은 자연치유 요법 중 한 가지이며 아직 제도권내 치료법으로 인정 받지 않은 상태 입니다. 그러므로 그 선택은 개인에 있으며 너무 맹신을 하여도 안 되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어떠한 요법이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나도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암 성분 운운하는 표현에 쉽게 현혹되지 마시고 과연 신뢰 할 수 있는 것인지 부작용은 없는지 금전적 부담을 어느 정도인지도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암과 싸우다보면 절박한 마음에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수 많은 정보를 취득하지만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그러한 것들이 전부가 아니고 과장되어 알려지는 경우도 많으므로 함부로 선택하지 마시고 사전에 알아보고 항상 객관적인 측면에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보조식품이나 약초에는 항암 성분도 함유되어 있지만 독성도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여 접근을 하고 반드시 그 분야 전문가 혹은 한의사의 조언을 듣고 시도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환자분들이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휘말려 무턱대고 시도하다가 암 치료 효과는 커녕 간 수치 상승으로 인하여 간경화증이 되거나 신장 가능에 문제가 생겨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물론 레트릴요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살구씨가 효능이 있다고 함부로 먹다가 큰 낭패를 당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한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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