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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암 환자, 난치병 환자들과
치료를 위해, 안 아프기 위해, 건강하기 위해
치료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며 지내온지 15년
처음 진료를 시작할 때는
어쩌다 만난 새로운 치료법이
세상 전부이며 최고인 줄 알고,
그 하나로 모든 것을 언제나 될 줄 알았다.
마치
해변가에서 작은 조개껍데기를 집어 들고 ,
세상을 얻은 듯 기뻐하는 아이처럼...
이미 오래전, 문명이 생기기 이전부터
이 길을 걸어간 선배들, 치유의 증언들을 들어보면,
대개 비슷한 이야기 , 뻔한 치유의 방법들을 전한다.
그러나,
당장 상처에서 피고름이 나고, 암성 통증으로 새벽을 맞이하며,
수시로 음습하는 죽음의 공포에 떠는
환자들은 다급하다.
“그래 알겠는데,
그래서 당장 눈에 보이는 이 고통을 해결할,
손에 잡히는 그 무엇을 다오..!”
그러나
당장의 진통제 한 알, 해열제 한 알로는
지속가능하지 않으며, 근본적인 질병의 치료도 아님을
우리는 조만간 알게 된다.
더 궁극의 game changer는
숨겨져 있는 비밀이 아니며
이미 구전으로 문자로 공개되어, 곳곳에서 별처럼 빛나고 있는데,
아직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그 별들 중의 하나가
치유의 완성은 마음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막연하고, 뜬구름같이 느껴진다.
비운다고 비워지는 대상도 아니며, 조절의 대상도 아니다.
그런데도
암에서 자유로워진, 치유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것을 이야기한다.
최근에야
나도 그 살아있는 증거를 만났다.
성성하게 살아있는 치유의 증거,
두려움 없는 맨발로
암에서 자유로워진 그를 만났다.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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