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마음 치유가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다​

암 투병 과정에서 마음 치유가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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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말기에서 극적으로 호전이 되어

현재 10년 이상 생존하고 계시는 환우님과

오랜만에 통화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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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투병 사례가 매스컴을 통하여 많이 알려져서

하루에도 몇 분의 환우님들이

자문을 얻고자 연락이 오면 성심성의껏 조언을 해주는데

수 많은 환우님들은 다급한 마음에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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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그러한 과정을 겪었기에

그러한 생각을 버리고 우선 자신의 마음부터

평온을 회복하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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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의 조언을 믿고 따라주는 환우님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조급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환자가 많아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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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도 집착을 하고

머리속에 수 많은 생각들이 존재하니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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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의 감정에 따라

걱정과 두려움 공포심 들이 생기는 것은 이해하지만

암과 싸우는 절박한 상황에서는

그러한 마음 자세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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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환우님은 암이 온 전신에 전이가 된 상황이고

피 말리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여기서 포기를 할가 말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번씩 들지만

그래도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기에

모진 고통도 어려움도 이겨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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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짓꺼 죽어도 좋다

살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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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마음 가짐이 오히려 치료 경과가 더 좋았다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접어 들었지만

이 또한 방심 할 수 없기에

하루 하루 주어짐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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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수 많은 암 환우님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암을 극복한 분들의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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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지만

바보같이 행동하고 실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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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웃으면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과 고마움을 표현하였고

작은 것에도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꼈다

비록 나의 실수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상대에게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행동하니

매일 매일 좋은 일만 생기고

화를 내고 분노를 할 일이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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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떤 환우님은

자신의 까칠한 성격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모든 것에 인정하지 않거나

항상 상대방 탓을 하니까

매일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화를 내게 된다

결국 나중에는 안타까운 소식만 전해져 올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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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죽는 것은 하늘의 뜻 이다

살고 죽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 이다

마음을 비우고 언제나 바보처럼 투병을 하다보면

때로는 기적이라는 선물이 주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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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암 중에서 5년 생존율이 5% 정도되는

매우 고약한 암과 싸우던 환자는

현재 10년 째 생존을 하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정답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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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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