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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환자가 의사에게 혼나는 이유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5. 5. 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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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환자가 의사에게 혼나는 이유

https://youtube.com/shorts/EuMP3Mojdn0?si=gWDfSuDN7fSBsJl2

 

NOTE:

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보편적으로 어떤 환자는 몇 개월 정도 항암 치료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몇 년씩 항암 치료를 꾸준하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암 환자의 경우에는 기약 없이 지속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해답은 간단합니다. 동일한 암종은 있어도 동일한 암 환자는 없다는 것입니다, 즉 동일한 암 진단을 받아도 환자마다 암의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이고 암 치료 과정에서 암세포들이 무한정 변화를 시도하기도 하고 면역 회피 기능 등이 작동을 하기 때문에 동일한 암과 병기를 진단받아도 환자마다 치료 기간도 다르고 항암제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환자의 입장에서는 빨리 항암 치료 과정이 종료되었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당연히 주치의 선생님도 환자가 빨리 치료가 끝나기를 기대하고 처방을 하는 것이기에 환자의 입장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현재 암 치료 과정이 생각보다 길어진다고 답답해하거나 조바심을 가지지 말고 의사가 이제는 외래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거나 3개월 혹은 6개월 단위로 추적 관리를 하자고 할 때까지 묵묵하게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답답함과 조바심을 버리고 치료는 의사에게 일임을 하고 나는 나의 몸 컨디션을 회복하고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관리하면 된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치료 과정이 종료될 날이 있습니다, 그날이 언제인지 궁금해하지도 말고 묻지도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실천 관리하면 됩니다,

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사는 동안 잘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조급함에서 벗어나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항암 치료 기간이 길다고 답답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하려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항암 치료 기간이 길어지면 어떠하리오 내가 지금 먹고 걸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다 보면 암은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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