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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내성으로 인하여 더 이상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5. 4. 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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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내성으로 인하여 더 이상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

대장암 4기 상황에서 간과 폐로 전이가 되었는데

항암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비급여 항암제를 변경하여도

차도가 없어 주치의 선생님은 여명이 6개월 정도 남았다고

호스피스 병동을 권유하는 상황이 된 경우에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할까요?

이러한 상황을 맞이한 경우 매우 당황스럽고 어떠한 선택을 하여야 할지 갈등이 생깁니다, 다른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하고 싶어도 이러한 경우에는 전원이 거의 불가능하고 받아주지 않습니다, 만약에 임상시험을 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다면 그곳에 문의하여 진료가 가능하면 다행이지만 그 또한 예후를 기약할 수 없는 것이고 현재 환자는 항암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여 심각한 저체중 상태가 되었기에 임상 시험 치료를 하는 것도 쉽지가 않을 듯합니다,

이러한 사례는 실제로 많이 생깁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항암 치료만 받고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를 한 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도움이 될 수 있고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보완적 치료나 보조 치료를 병행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지난 과거는 무시하고 지금부터가 문제입니다, 비록 말기 암 상황이 되었지만 현 상황에서 여명이 6개월 정도 남았다면 다시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우선 급한 것은 환자가 저체중 상태이기 때문에 기력 회복과 체중 회복을 위하여 잘 먹어야 합니다, 만약에 정상적인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즉시 통합의학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선택하여 TPN 주사, 아미노산 주사, 영양제 주사 등을 맞으면서 최대한으로 일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일단 환자가 버텨 주어야만 다른 치료를 시도할 수 있기에 환자가 버텨주지 못하면 매우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 스스로 무엇이라도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먹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환자가 협조하지 않으면 위급 상황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만사 귀찮고 힘도 없지만 그래도 움직이고 걷기 운동도 하면서 긍정의 힘으로 힘든 시기를 벗어 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더불어 비타민C 고농도 주사, 면역 주사 ( 이뮤코텔 주사) 셀레나제 주사, 비타민D 주사,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치료를 집중해야 합니다, 기타 서플리먼트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기능 식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것들이 있으므로 잘 선택하여 복용하면서 환자가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잘 관리를 할 경우 위기의 순간을 벗어날 수도 있기에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통합의학적 치료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만나야 하기에 잘 검토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여명 3개월 혹은 6개월이라고 하여도 실망하지 마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한다면 얼마든지 기회는 온다고 봅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여도 기대한 결과가 없다면 그러한 사실을 수용하고 호스피스 병원으로 들어가 남은 시간을 마무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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