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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내 몸 안의 암, 겁내지 말자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0. 10. 25. 08:18

 

 

 

http://blog.daum.net/inbio880

 

 

 내 몸 안의 암, 겁내지 말자
 

방사선으로 암 세포만 정확하게 도려내듯 태워 없애는 제4세대 사이버나이프 시술 장비.

표준 암 치료는 외과적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화학요법) 등 3가지를 꼽는다. 표준 암 치료를 해보고도 해결되지 않을 때 민간요법을 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다 실패하면 표준 암 치료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이요법, 표준치료, 민간요법 등 암 치료에 대해 장황하게 이야기했지만 결국 이런 치료법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마음가짐이다. 암 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여 꼭 나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치료 예후도 좋은 경우가 많다. 
  
우리 몸에서는 임파시스템, 골수 등에서 암을 공격하는 면역세포가 생산된다. 이런 면역체계가 정신상태와 긴밀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밝혀져 왔고, 치료현장에서 검증되곤 했다. 
  
암 완치율이 미국의 경우 70%를 웃돌고 있고, 우리나라도 60%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초기 암은 90% 이상,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갑상선암의 경우 90%까지 완치된다. 암 완치율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높다. 암 환자는 암이 이미 몸 안에 있으므로 더 이상 암을 겁낼 필요가 없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암 완치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초기암 치료에 실패하면 더 이상 손을 쓸 방도가 없었지만 지금은 의학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다. 현대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은 의료기술의 눈부신 진화를 견인했다. 의학 중에서도 특히 암과 관련된 치료약, 치료기기 등의 발전 속도는 눈부시다.
  
의료기술의 발전은 과거 여러 가지 부작용이나 실패율이 높아 포기했던 암까지도 치료를 가능케 해주었다. 사이버나이프, 양성자치료기, 토모테라피, 감마나이프, 노발리스, 하이프 등 다양한 치료기기의 등장으로 환자들의 고통이 과거 절제수술 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보다 획기적으로 줄었다. 또 치료율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고단위 방사선을 이용해 암 부위만 정확히 도려낸 듯 태워 없애는 사이버나이프 시술의 경우 벌써 4세대까지 진화한 상태다. 척추암의 경우 중요한 신경다발 때문에 외과적 수술로는 성공률이 16%에 그치는 데다 잘못하면 하반신이 마비될 가능성이 많아 과거에는 치료를 포기하거나 증상 완화밖에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사이버나이프 시술 덕분에 지금은 장애호전 및 통증완화 등 90% 이상의 치료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암의 위치를 체크하는 금침 등을 삽입하지 않아 無(무)통증, 무수혈, 무마취의 3무 치료가 가능하고, 부작용이나 합병증도 획기적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