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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1. 1. 4. 11:35

 

 

 

--->>>>>>>>> http://blog.daum.net/inbio880

 

 

생/로/병/사/의 비밀

 

 

 여성의 몸을 위협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방송 일시 : 2010년 10월 28일 (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임기순

■ 작가 : 김정은, 민경은

 

뼈를 깎는 고통!  나이도 제한이 없다!

전 국민의 1%, 50만명이 고통받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이 마모되고, 뼈의 손상과 변형까지 불러와

일상 생활을 마비시킨다.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은 단순한 관절병이 아니다.

염증 세포는 관절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 신장, 폐, 눈, 입 등 전신 질환으로 발전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리면 수명도 7년 줄어든다!

 

루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85%가 여성!

그 중 39%는 40대 미만의 젊은 여성이다.

그렇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왜 여성의 몸을 위협하는가?

한번 걸리면 평생 고통 속에 살아야 한다고 알려진

만성염증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그러나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희망이 있다.

 

여성의 몸을 위협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 질환으로 까지 이어지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모든 것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류마티스 관절염, 여성의 몸을 위협한다!

 

 

 

올해 나이 32살의 주부, 이민정씨!

그녀의 아침은 전쟁 아닌 전쟁이다. 초등학생인 아들은 직접 계란 후라이를 해 아침을 먹고 등교한다. 그 시간 엄마 이민정씨는 자리에서 일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아침이면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엄습해 오는 류마티스 관절염.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질 못 하고, 아이의 식사도 못 챙겨준다. 엄마로서, 주부로서, 아내로서 이민정씨의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간 류마티스 관절염! 그녀가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린 것은 아이를 낳은 직후인 23살 때.. 관절염은 노인들만 걸리는 질환인줄 알았던 그녀는, 아직도 젊디젊은 나이에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렸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한다.

 

예순의 박호성씨에게는 소원이 하나 있다. ‘살아있는 날까지 화장실을 내 발로 갈 수 있었으면...’ 23 살의 나이에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린 그녀는 손과 발에 심각한 변형이 왔고,

무릎과 고관절까지 파괴돼, 인공 치환술까지 받았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 중 85%는 여자!

뼈를 깎는 고통은 물론이고, 손과 발 등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뼈에 손상이 와 서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가 없다. 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앗아가는 류마티스 관절염,

특히 왜 여자의 몸을 공격하는가? 그 비밀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류마티스관절염,

 

                         단순한 관절병이 아니다.

 

 

 

정영희(61세/여)씨는 늘 누워서 생활한다. 혼자서는 걸을 수도 일어날 수도 없는 상황..

손, 발 관절은 물론이고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무릎과 고관절까지 손상됐다. 또 심각한 동맥경화증상까지 보이고 있다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는 있지만, 외형상 관절에 특별한 변형이 없는 김순기(56세/남)!

그녀는 2년여전부터 이틀마다 한번 씩 신장투석을 받고 있다. 그 역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만성신부전증까지 게 된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계의 이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잘못된 면역계가 우리 몸의 세포를 바이러스로 오인해, 스스로를 공격하는 것이다. 이 같은 면역체계의 이상이 관절을 마모시키며 뼈까지 손상시킨다.

이 같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단순한 관절병이 아니다. 염증 세포는 관절만이 아니라 신장과 폐, 심장들을 공격해 전신질환으로 발전시킬 수도 있다.

또, 눈샘과 침샘을 공격해 쇼그렌증후군을 일으키기도 하고 동맥 경화를 일으켜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까지 발전하기도 한다는데 …….

최근에는 겉보기에는 정상적인 환자도, 수명이 7년이나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다. http://blog.daum.net/inbio880

 

류마티스 관절염, 불치병인가?

 

 

 

한번 걸리면 평생 고통 받는 것으로 알려진 류마티스 관절염.

과연 류마티스 관절염은 불치병인가?

한 조사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려 제대로된 진단과 치료를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9년! 노인성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류마티스 관절염은 급속하게 진행돼 2년 안에 골파괴가 55% 이상 진행된다. 즉, 한번 연골과 골파괴가 일어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

따라서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다. 특히 염증매개물질을 차단해주는 생물학적제제가 필요하다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무릎을 접었다 펼 수조차 없을 만큼 심한 통증을 느꼈던 채정숙(40세/여)씨. 빠른 진단과 생물학적 제제 투여로 현재는 경미한 통증만 보이고 있다.

11살 때 고관절 변형이 올 만큼 심한 통증을 앓았던 최빛나(25세/여)씨.

그녀 역시, 꾸준한 약물치료와 운동, 그리고 생물학적 제재 투여로 지금은 또래 여성들과 같은 꿈을 꾸며 생활하고 있다는데…….

 

10년 전만 해도 불치병이라 여겨졌던 류마티스 관절염.

하지만 이처럼 조기발견과 치료, 생물학적 제제를 투여하고 꾸준히 관절운동을 한다면 완치에 가까운 성과를 보일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모든 것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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