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C메가요법(7) 암 걸린 암전문의, 사경에서 회생할 수 있었던 이유
이분은 지난해 10월까지도 강남 세브란스 암센터 소장입니다. 이 분의 생생한 암투병기를 잘 음미해 보시면서 과연 암투병의 옳바른 길이 무엇인지도 고민해 보아야 할 때란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흔히 말하는 대체요법을 선택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형이상학적 신비론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과학에 기초하며 과학적으로 납득가능하고 신뢰성이 높은 효험사례나 치유사례가 존재하는 상식적인 검증가능한 방법만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 첫번째 글을 보면
이희대 교수는 2003년 1월 대장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 수술 뒤 두 달후 기획실장 복귀 이해 6월 PET SCAN에서 대장암 재발과 간에 4개 종양 및 골반뼈 전이 발견(말기), 그 해 11월, 간 부위 암 떼내는 2차 수술등 3차례 수술과 대장 전이 골반암으로 방사선 치료와 이리노테칸이라는 항암제 반복 투여하지만 결과상 항암제,방사선 치료는 제대로 반응치 않았고 (20%로 기대치에 못 미쳤다고..) 온갖 항암제 부작용을 겪고 그만 정리하겠다고 생각하여 2004.01월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박양호 BRM연구소를 알게되고 식이요법으로 암으로부터 회생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두번째 하단, 조선일보 기자가 쓴 글 일부를 그대로 옮겨보면
그는 현대의학이 해야 할 암 치료법을 다 받았다. 그럼에도 간에 전이된 암으로 의심되는 1㎝ 가량의 덩어리가 아직 남아 있다. 그는 “대체요법의 효과에 대해 논란이 있지만 어차피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상태에서 몸에 해롭지만 않으면 한다”며 “하지만 그것이 정통 의학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주사로 고농도의 비타민C를 일주일에 두 번 맞는다. 암환자는 몸이 따뜻해야 좋은데 고용량 비타민C를 맞으면 몸이 훈훈해진다는 것이다. 또한 면역 증진효과가 있는 다시마 등 해조류에서 추출한 발효식품과 버섯류 식품을 먹고 있다고 전했다.
결론적으로 이 분을 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분은 평범한 의사가 아니라 암이 발견될 당시에서 한국의 유명한 병원 암센타장이었던 분입니다.
이 분은 대체의학이 정통의학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였지만 이 분이 종사했던 현대의학은 이 분을 사경으로까지 몰고 갔었습니다. 내용중에 그 자신은 분명 자신이 행하여오던 방법으로는 죽음을 생각하고 생을 정리할 결심까지 이르러 항암을 중단시킨 내용이 나타납니다.
두 글속에서 이 분이 병원의 항암치료만 계속 하였다면 과연 이 세상 사람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쉽게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분이 암전문의가 아니라 보통 사람 같았으면 병원 항암치료에만 의존하였을 것이고 그렇게 되었다면 결국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분은 자신이 늘상 암환우들을 상대로 하는 항암치료의 한계를 알고 있었기에 대체요법도 선택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문제는 일반인들은 과연 이 분과 같은 상황에서 병원치료를 뿌리치고 몇%나 이러한 대체요법적 선택이 가능할 것이며 아니 대체요법을 생각해도 어떤 것이 제대로 대체요법인지 알기나 할 수 있을까요 제 주변에 보면 병원치료를 불신하고 다급한 상황에서 그릇된 대체요법을 선택하여 비극으로 치닫는 분들도 제법 보았습니다
한편 이 희대 박사와 같이 항암치료로 환우가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과연 의사가 환우에게 대체요법을 하라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것은 자신들의 치료가 무력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부차적으로 병원 수입과도 관계가 되는 문제입니다. 결국 항암 치료가 한계에 다다라 경각에 이르게 되면
그 때서야 비로소 가까운 병원이나 집으로 모시라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생명연장을 말하면서 항암제를 투입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를 너무나도 많이 보아 오고 있습니다 비록 이희대 박사가 한 사람의 암 전문의이지만 당시 이 분이 유명병원 암 센타장이라는 위치로 보았을 때
이 분의 투병기는 시사하는 바가 몹시 큽니다. 현대의학의 암치료 현실이 어디에 있는지를 단적으로 잘 말해 준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옳바른 선택일까요....
http://cafe.naver.com/sansai/4108 비타C 메가요법에 병행요법들
이희대 교수의 암투병사례
(출처 http://cafe.naver.com/amwinner/13676 )
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방암 권위자에서 이제 암을 이긴 암 전문의사로 더 유명해졌다 이희대 교수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렸지만 정작 자신의 암 투병에서 많은 것을 새롭게 배웠다고 말한다 세 번의 수술과 항암 치료, 식이요법을 거듭하면서 소중하게 얻게 된 것이 있다면 바로 믿음‥‥ 그 믿음으로 통합의학을 실천하며 더 많은 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 드라마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던 기억도 난다. 이교수도 아마 그랬을 것이다. 진료하던 병원에 자신이 환자가 되어 돌아오다니, 깨지 않는 악몽과도 같은 현실이었을 것이다. 나이키 모양이 선명한 수술 자국 그러나 암은 사라지지 않았다
여러 개는 떼내고 여의치 않은 것은 살짝 잘라내며 태우기도 해서 1차 때 생긴 나이키 수술 자국이 더 선명해졌다. 타이거 우즈의 나이키는 멋있기도 하련만 이 교수 몸에 점점 깊어가는 나이키 자국은 그를 아프게 했다. 다음 해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대장전이암인 골반암 때문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이리노테칸이라는 항암제를 몇 회씩 반복적으로 투여했다. 하지만 결과상으로 볼 때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는 제대로 반응하지 않았다. 채 20%로 기대치에 못 미쳤다.
여기에 항암제 부작용은 날로 심해져 입맛을 잃고 도무지 앉아있을 힘도 없을 만큼 피곤했다. 머리가 빠지는 외관상의 문제는 두 번 째고 도무지 힘이 들어 살수가 없었다. '이희대 교수님 전담팀'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이야기가 통했다. 그러는 사이 역시 몸 속의 암은 더 기세 등등해졌으며 2004년 결국 다시 수술을 받게 된다. "7월 7일 7시에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 숫자 7을 세 개나 들고 들어가려니 지난번과는 다르게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디다. 비로서 웃으면서 죽는 환자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 창세기 1장의 말이다.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중략) 육류는 다스리라 하고 식물을 먹고 필경 흙으로 돌아가리라." 이는 동물을 먹으면 병을 일으키고 식물을 먹으면 병이 낫는다는 기록으로 받아들이고 있던 차에 식물을 먹어 병을 고치는 식이요법이야말로 최고의 치료법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말기암인 암 4기를 극복한 자신은 이제 암 5기를 살고 있다고 말한다. 암 5기는 4기 다음의 5기일수도 있고 집념으로 똘똘 뭉친 오기(傲氣)일 수도 있다는 게 이교수의 변(辯)이다. 하지만 치열한 투병은 그 자신의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에서 암을 퇴치하기 위한 아름다운 투병이다.
세계적인 유방암 퇴치 운동 핑크리본운동을 주도하는 그가 있어 우리나라 여성들은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도 그는 계속 건강해야 한다. 왜냐하면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
자료출처: 「암세포 사라졌다」 서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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